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방문,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8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17일 국회를 방문해 전북권 국회의원 등을 만나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분주한 행보를 펼쳤다. 정 시장은 국회를 찾아 지역구 이원택 의원과 안호영·김윤덕·정동영·박희승·윤준병·이성윤·조배숙 의원 등을 만나 김제 주요 역점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지자체 간 국가예산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황에서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김제시 미래 전략사업과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사업은 ▲특수건설기계 디지털트윈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490억원), ▲기후변화 생태문화탐방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180억원),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2차(총사업비 316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우분연료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인근 국도 67호선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을 군위군청 공무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이틀 간의 집중호우로 지역에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지난 7월 11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도로시설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도로를 순찰 중이었다. 오전 10시 경 도로의 구멍을 발견하고 차량에서 내려 도로 주변을 확인하는 순간 국도의 횡배수관 유실로 발생한 깊이 2m 가량의 싱크홀을 발견했다. 즉시 도로의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군청 및 경찰서에 관련 사실을 신고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예고되지 않은 긴급한 도로 통제로 차량을 돌려야 하는 운전자의 원망을 듣기도 했지만 일부 운전자는 차량에서 하차하여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는 자신의 차량이 싱크홀 속으로 추락할 수도 있었다는 아찔한 생각을 하며, 차량 우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다. 최초 발견자인 군위군청 건설교통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에도 제가 하는 일이 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영양군은 7월17일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의원 및 군의원과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 연결도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 연결도로사업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2024년부터 3년간 3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삼지 연꽃 테마공원 등의 이용을 위한 연결도로를 개설하여 이용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주민의 편익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기본구상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규모 및 노선 설명, 추진방향,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인도 및 자전거도로 설치구간 조정, 가로등 설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자연과 문화 인프라를 가진 삼지를 활용하기 위한 연결도로 개설에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개월 간(6 부터 7월)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으로 활동한 5인의 위원과 종합민원과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민원응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2021년부터 민원응대군민평가단을 위촉하여 평가위원이 전 부서(의회사무과 제외)를 민원인으로 가장방문하여 사무실환경 및 민원응대시 맞이태도, 상담태도, 업무처리태도, 마무리태도 등 전체 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 간담회 개최 후 부서별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부서(3개)는 포상하고 미흡부서는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서비스가 탁월했던 직원은 향후 민원감동 칭찬직원 선정 시 반영한다고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원인으로 민원응대를 직접 경험하고 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직원이 민원인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미디어아워 김지나 기자 |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및 간호학과 연합동아리 한방진료 봉사단, 동현회(회장 하태준) 회원 60여명이 7월 18일부터 청송군 현동면 현동중학교 체육관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시작했다. 7월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동국대 봉사단의 한방 진료에서는 혈압, 당뇨, 맥박 등을 측정하고 예전 질병 상황과 주된 증상을 묻는 예진, 처방과 진단을 내리는 본진(침, 뜸, 부항)과 현장 약 처방, 개인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현동중학교 내 한방진료 현장을 찾아 “동국대 한방 의료진과 행사를 주관한 청송군농민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의원이 없는 한방의료 소외지역 주민들도 진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한의대생 한방진료는 2019년부터 청송군이 지원하고, 청송군 농민회(회장 박명호)가 주관해 지역 내 한의원이 없는 면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으며, 개인별 면담을 통해 지병에 대한 치료방법을 안내하고 맞춤형 한방 통증치료와 함께 간단한 한방의약품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2일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도군 건강마을조성사업 중간점검과 하반기 사업방향 수립을 위하여 사업 지도교수인 호산대학교 김정희 교수, 계명대학교 심미소 교수 두 분을 모시고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건강마을조성사업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청도읍(유호지구), 각북면, 운문면〕3개 읍면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은 사업에 대한 문제점 검토 및 자문으로 현장 컨설팅이 진행됐다. 컨설팅에서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36개 경로당 대상으로 주민역량 강화교육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한 점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가장 이상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식이라 평가했으며, 앞으로 소외된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타 기관 연계, 개인 재능기부 발굴 등 적극적인 연계 도모를 제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앞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하여 행복한 청도 건강마을조성사업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치매안심 주거환경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 제공되는 복지 용구로는 ▲깔창 위치 추적기 ▲낙상예방 LED 무드등 ▲미끄럼방지 매트 ▲가스차단기 등이다. 이러한 물품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실종 및 화재 사고 등을 예방하여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 조성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 서구 새마을회 박길호 회장으로부터 관내 호우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난 10일 새벽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용촌동 정방마을, 정림동 명암마을 등 서구 관내 수해 지역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박길호 회장은 “우리 가족이 손해를 입었다는 생각으로 수해민의 일상생활 복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호우 피해를 본 서구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전 서구 새마을회 박길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가 지난 17일 대전 서구에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양수 회장은 “이번 폭우로 서구 지역 주민들이 힘겨운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후원금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신 성금은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기탁을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피해 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서구에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등을 기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시행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선정으로 관내 청소년시설(6개소)에 생활SOC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설치 운영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기술 융합 문화·체육·교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시설(달서구청소년수련관,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달서구성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 댄스실(스마트미러), 상담실(스마트 힐링공간), 전자칠판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시행하는'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4억여원중 1억 1천을 투입해 추진했다. 달서구는 2023년에도 생활 SOC시설에 AI, VR, AR 등 다양한 디지털기술 체험·활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추진했다. 청소년시설에 설치한 스마트미러와 교육용 VR기기 및 콘텐츠가 지역 청소년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 확대 추진했다.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된 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행정능력을 인정 받았다. 18일 시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수여식’에서 200여명의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올해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 추진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제도 활용,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토대로 2023년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제는 전국 30% 우수지자체로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적극 행정 우수기관의 저력을 입증했다. 시는 독거노인·장애인 등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기관협업을 통해 추진한 ‘김제시 취약계층 노후 불량화장실 현대화사업’이 국민평가단의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박형덕 시장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이어지고 있는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 새벽까지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산사태, 급경사지, 옹벽 등의 위험지역인 황매마을 개발행위허가지(생연동 산13-12), 상패4 빗물펌프장(상패동 56-7), 안흥동 45-1 등 개발행위 및 침수우려지역 현장을 찾아 안전 여부를 직접 확인한 후 점검에 동행한 부서장에게 복구가 필요한 시설물을 관계 기관 등과 협력해 빠르게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이번 폭우로 인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함은 물론 비상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상패동에 40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시 공무원 모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