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대문구는 청렴하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이달 22일 구청장 회의실에서 ‘위로부터 시작하는 고위공직자 적극행정 및 반부패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장, 부구청장, 행정자치국장, 기획재정국장, 스마트환경생활국장, 복지문화체육국장, 도시정비국장, 안전건설국장, 의회사무국장, 보건소장, 도시관리공단이사장이 참석해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및 적극행정 실천 ▲소극행정 타파 및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부정·부패 경계 및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성헌 구청장은 “고위공직자부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과 청렴 일상화를 실천해 구민이 만족하는 행복 200% 서대문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마포구는 23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모범구민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주민을 발굴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번 수여식에는 망원1동 김효진 씨와 망원2동 이순선 씨, 정옥순 씨가 모범구민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김효진 씨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망원경 축제’ 개최 등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5월에는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해 주변 이웃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순선 씨는 방위협의회 회장으로 일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까지 활동하며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같은 동 정옥순 씨 또한 자원봉사캠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있다. 특히 정 씨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 사업인 효도밥상 시행 초기부터 현재까지 매주 자원봉사를 펼치며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결같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진구가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고자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광진구는 매년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공무원 및 우수사례를 선정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 생활 쓰레기 주 6일 수거제 추진 ▲ 개발 예정 지역 유휴지 등 임시주차장 조성공간 활용 ▲ 지하철 역명(뚝섬유원지역→자양역) 개정 등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체감도 높은 사업 위주로 선정됐다. 구는 해당 공무원에게 표창, 부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향후 적극행정으로 인해 상급기관의 감사 시 공무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광진구 적극행정 면책 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광진구는 소통을 기반으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최근 지속된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총집중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23일 오전 긴급 안전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국장 및 실부서장들과 주민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진 구청장은 회의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22일 발령된 말라리아 경보와 관련해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집중 방제활동을 주문했다. 구는 환자 거주지 500m 이내에 잔류분무와 다면적 공간 살포를 완료했다. 모기 박멸을 위해 주 서식지를 중심으로 앞으로 3주간 방제활동을 강화한다. 말라리아 확산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에도 집중한다. SNS를 활용해 신속진단 검사 안내와 실시간 상황 전파, 지역 내 공동주택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주민 불안감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강수량별 침수피해 예상 상황을 점검하는 등 기상 이후로 인한 집중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알리기 위해 안내서를 제작하여 관내 모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통장들에게 배포한다. 다들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복잡한 것이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다. 우선, 쓰레기는 크게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가전제품 폐기물’로 나눌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배출 방법이 다를 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품은 배출하는 날짜도 다르다. 특히, 재활용품은 종류가 너무 다양하여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고 있는 주민이 드물 것으로 보인다. 음식물쓰레기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분류되지 않고 버려져서 퇴비나 사료로 재활용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 북구청은 주민들에게 배출요령을 적극 알리고자 한 번에 알아보기 쉬운 ‘쓰레기 배출요령’ 책자형 안내서를 제작하여 관내 모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통장들에게 배포한다. 안내서는 각 쓰레기의 배출 방법, 요일별 배출일 뿐만 아니라 종이팩, 폐건전지 등을 생필품으로 교환하는 사업과 고품질의 재활용 자원인 투명페트병 배출 방법도 안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안군은 23일 군 농업기센터 농기계 순회수리반과 함안보건소와 합동으로 산인면 중촌 마을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하절기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입곡·중촌·상촌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오지마을 등 교통 불편지역을 찾아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고령자 및 심·뇌혈관질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농촌지역에서 농기계 관련 사고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함안보건소는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농업인에게 안내하면서 혈압측정 및 부채, 파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서 농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순회수리를 이어가겠다”며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농기계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안군은 올여름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와 건강관리를 강조하며 적극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뙤약볕 아래나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일하는 농업인은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시설하우스에서의 약제 살포, 고령 농업인의 경우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군에 따르면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반드시 작업을 중단하고 무리한 작업을 해서는 안된다. 또한 농작업시에는 아이스팩,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해 휴대전화 등의 연락 수단을 반드시 소지하고, 2인 이상 함께 작업하며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아울러 하우스·축사·시설물에서는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환기시키고, 천장에 물 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하도록 해야한다. 부득이 한낮에 작업하는 경우에는 작업 강도와 속도를 조절하고 몸에 이상을 느끼면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시 우선 환자의 의식을 확인한 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전국한우협회영양군지부는 22일 영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기탁했다. 전국한우협회영양군지부장은 “지금 한우 사육농가도 많이 어렵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더 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우곰탕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영양·영주·영덕·봉화·울진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에서 컵라면 34박스, 입암면 새마을부녀회에서 20kg 쌀 40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에서 이불·매트 50세트, 제일종합건 설에서 10kg 쌀 20포, 영양레미콘에서 전자레인지 21대, 영양고추홍보사절단에서 이불 25세트, ㈜더조은에서 헤어밴드 3,000매, 영양군 농가주부모임연합회에서 이불 세트와 두루마리 휴지 각 24세트를 기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수해민을 위한 많은 분들의 의연물품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안군은 23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율 평가단장을 비롯한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공약사업 주관부서장 등 3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추가 모집단원 위촉장 수여, 공약사업 주관부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설명, 토의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은 5대 분야 61개 사업으로 ‘복지·교육’ 9건, ‘지역경제’ 9건, ‘농업’ 13건, ‘문화·관광’ 12건, ‘균형발전’ 18건에 대한 공약사업 주관부서장의 추진상황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61개 공약사업 중 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 11건, 정상추진 40건, 일부추진 5건, 보류 1건, 폐기 4건으로 대체적으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현재 민선 8기 군수공약 사업비 8568억 원 중 국비 3119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난해 가야문화권 최초로 선정된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시행계획이 올해 5월 말 국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양군은 군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23일 지곡면과 안의면을 찾아‘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지곡면과 안의면을 연이어 방문하여 밤낮으로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이장들을 격려하고, 주요 건의 사항 청취에 이어 직접 답변하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 올해 함양군의 주요 사업과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치 등 앞으로의 군정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계절근로자 운영’의 원활한 추진과 농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보조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진병영 군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진병영 군수의 군정 철학인 ‘소통하는 공정행정’ 구현과 함께 지방 소멸 위기의 대처 방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7월 22일 오후 3시 서구 비원뮤직홀에서 서구청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서구청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경시와 달성군에 이어 서구청의 특강 요청에 따라 대구시와 서구의 미래 청사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서구와의 오랜 인연에 대해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비산동과 내당동에서 6년간 자취생활을 했는데 그 당시 서구는 상당히 낙후된 도시였으나, 류한국 서구청장 취임 이후 서구가 많이 달라졌다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양적통합과는 성격이 다른 질적행정통합이라며, 행정통합으로 대구경북 균형발전을 이끌고 TK신공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을 유치해 한반도 제2의 도시로서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가는 양대 축으로, 발전의 축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민들의 먹는 물 문제와 관련한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은 대구시민의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강릉시는 옥계항만의 국제무역항 기능을 강화하여 환태평양 항만·철도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항만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김홍규 강릉시장과 강범구 한국항만협회 회장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시청에서『상호교류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국항만협회는 항만에 관한 조사·연구 및 기술 개발과 항만관련정보의 공동 활용을 통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기관 간의 상호 교류에 기여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강릉 지역 항만관련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항만관련산업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항만개발사업에 대한 정책과제 개발, ▲항만개발 관련 전문가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간다. 또한, 옥계항 개발을 비롯해 경제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선 8기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필수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옥계항의 무역항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2개의 국제 정기노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