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더이상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요소인 지속가능한 투자도 사회에 이익을 주고 기업 역시 장기적인 수익을 가져 갈 수가 있다. 이에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요소를 책임있게 관리하는 ESG 경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택배 시장의 라이벌인 쿠팡과 CJ대한통운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쿠팡(Coupang)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강조하며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쿠팡의 주요 ESG 경영 사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통의 간소화으로써, 쿠팡은 풀필먼트 및 물류 프로세스를 직접 관리하여 중간 유통사들 사이의 불필요한 이동 과정을 제거하고 전체 물류 프로세스를 절반으로 줄였다. 두번째로는 종이 박스가 필요 없는 배송으로 로켓 배송의 85%는 별도의 종이 박스 포장 없이 상품의 원래 포장 내지는 단순 비닐백으로 배송되며, 식료품은 다회용으로 재사용 가능한 프레시백으로 배송됩니다. 또한, 고객이 비닐 포장을 프레시백에 다시 넣기만 하면, 수거하여 재활용하거나 새로운 쿠팡 포장을 만드는데 순환형 (Closed-loop) 재활용을 한다. 마지막으로, 배출 제로 (Zero-emission) 통합 배송을 꿈꾸며,
CJ대한통운이 플라스틱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포장 과정을 간소화한 새로운 택배 포장기술을 선보였다. 세계포장기구(WPO : World Packaging Organization)가 개최하는 '2024년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에서 선보인 ‘테이프리스 택배포장 솔루션’이 이커머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두 가지 기술로 구성된 ‘원터치 박스’와 ‘테이프형 송장’은 박스 포장 과정에서 플라스틱 소재 테이프를 제거한 친환경성과 포장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혁신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는 패키징 디자인 및 기술 발전을 위해 세계포장기구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포장기술 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41개국 435개 기업이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CJ대한통운을 포함해 10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커머스 부문에서는 국내에서 CJ대한통운이 유일하다. '테이프형 송장’은 테이프 형태로 디자인된 택배 운송장으로 박스 상부 테이핑과 운송장 부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기존에는 박스 상부를 플라스틱 필름 테이프로 봉인한 후 그 위에 운송장을 다시 부착해야 했지만, ‘테이프
택배 배송 기사들은 뒷문을 안 잠그고 운행하거나, 배송화물이 분실되는 경험을 많이 겪었다. 심지어, 2011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는 현금 수송 차량도 뒷문이 열려 도로에 10만 달러가 넘는 돈이 바람에 날아갔다. 배송 기사들에게는 바쁠 때는, 뒷문을 개폐하는 것이 무척 귀찮은 일이다. 이런 고충을 덜어 주는 고마운 제품이 출시가 되었다. 화물 탑차용 스마트락 "딜락"(브랜드명)이라는 제품은 자동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원격으로 개폐하는 기능이 있다. 국내 처음 설치한 쿠팡 배송을 하고 있는 에이치알그룹(주) 소속으로 있는 이웅휘 팀장을 점심 시간때 인터뷰를 위해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Q. 안녕하세요? 딜락을 최초로 설치하셨는데, 설치하신 계기가 있으신지요? A. 예, 무엇보다도 탑차에서 아파트에 배송가면 보통 귀찮아서 탑차 뒷문을 잠그지 않는데요. 그 틈을 이용해, 누군가 탑차안에 있는 배송물품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뒷문을 잠그지 않고 출발을 해 버리면 뒷문이 활짝 열립니다. 우리는 날개를 핀다라고 합니다. 또는 반만 잠기었을 때도, 방지턱이나 차량 속도 변화에 따라 날개가 펴집니다. Q. 장점이 도난 방지와 자동 잠
에이치알그룹리테일(주)에서 서울 성북동 북정 마을 초입에 위치한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방 ‘북정 노인정’에 양말을 기부한 훈훈한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16일 북정 노인정을 찾아가 양말 총 8박스(총 1,200족)를 전달했다. 에이치알그룹(주)의 계열사 에이치알그룹리테일(주)에서 다양한 신상품을 정성껏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치알그룹(주)은 작년과 올해에도 북정 마을에 연탄 봉사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치알그룹(주) 임효준 전무이사는 “올 겨울이 작년보다 더 춥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약소하지만, 이 양말들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북정 마을은 한양도성과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 성곽 마을이다. 한양도성 백악구간 코스에 포함되어 있고 만해 한용운의 유택인 심우장과 연계하여 볼 수 있다. 참고로, 북정 마을의 유래는 정겹다. 조선 시대에 이 동네에 메주를 쑤는 일이 주어지면서, 온 마을 사람들이 메주를 만들기 위해 모여 있는 모습이 북적북적해서 '북정마을'이라고 불리운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지난 16일, (사)위드인사람과함께와 청년문간 그리고 에이치알그룹(주)이 함께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성북구에서 진행된 이번 연탄 나눔 전달 행사는 8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연탄 나눔 배달을 하며 온기 나누기를 이어갔다. 에이치알그룹(주) 신호룡 대표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오늘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여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고, 2년째 동참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위드인사람과함께 김대호 대표는 "올해로 두 번째 청년문간과 함께 이어온 나눔 행사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알그룹(주)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이달 초 취약계층에게 방한용품 1,300여개 후원을 시작으로 연탄 나눔 봉사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아워 조나라 기자 |
예비 부부가 배송 중에 응급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한 사연이 알려졌다. 9일 새벽 5시경 서울 목동 4단지 아파트 근처에서 살려 달라는 한 남자가 비틀거리고 있었다. 쿠팡 강서1캠프 배송하는 에이치알그룹(주) 운전자 홍세정님(여)과 동승자 배건한님(남)은 본능적으로 위급한 환자임을 직감하고, 탑차에 태웠다.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비상등도 켜고, 규정속도 50 km도 준수하지 못하고 목동 이대 병원으로 달렸다. 간에 질환이 있어 구토를 약 20분 정도하시고 엄청 위급한 상황임을 느꼈다. 오피스텔을 지나갈 때, 배송이 마무리 되지 않은 걸 알고, 팀원들에게 부탁하여 지원을 요청하였다. 병원에 도착하여, 보호자도 없이, 응급실에 뛰어 들어가 접수를 하였다. 배건한님은 ” 환자를 발견했을 때, 두 가지 걱정이 들었다 “ ” 첫번째는 빨리 도와 드려야겠다. 두 번째는 우리 세정이 한테 위협이 되면 어떡하지?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을까! “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세정님은 ” 위급한 사람을 살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미처 못한 배송 업무를 팀원들이 적극 도와주셔서 배송이 마무리된 것도 기쁘다 “ 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에이치알그룹(대표이사 신호룡)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사)위드인사람과함께에 겨울 방한용품 1,300여개를 전달했다. 에이치알그룹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300만원 장학금 후원 및 일자리 제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임효준 에이치알그룹 전무이사는 "이번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위드인사람과함께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을 위한 교육, 보호발달,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미디어아워 조나라 기자 |
에이치알그룹(주)와 (사)위드인사람과함께가 후원하는 '제 2회 한지연 시흥 지회 예능발표회'가 지난 1일 개최했다. 제2회 한지연 시흥 지회 예능발표회는 큰별지역아동센터, 한울지역아동센터, 신천지역아동센터, 사랑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에이치알그룹(대표이사 신호룡)은 조정식 국회의원 표창창을 수여받았다. 에이치알그룹(주)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장학금 및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선행 기업이다. 에이치알그룹 신호룡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위드인사람과함께 김대호 대표는 "다양한 아동 돌봄 기관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돌봄 및 복지를 지역사회 내에서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정부의 관심이 매우 필요한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 2부로 진행된 예능 발표회는 각 센터의 아동들이 참여하며 합창을 진행했다. 미디어아워 민현준 기자 |
▲ (좌)에이치알그룹 임효준 전무이사 (우)지나인스 대표 김양진 11월 27일 쿠팡 협력사 HR그룹(주)는 화물 탑차용 스마트 록(Smart Lock) 전문 기업 (주)지나인스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도어록 기술을 최초로 도입한 HR그룹은 쿠팡 물류 배송차량에 딜락(DeLock)을 설치해 배송 택배 물품 도난 사고 및 안전성과 편리함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 밝혔다. 신호룡 HR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택배 기사님들의 근무환경 편리함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주)지나인스의 화물 탑차용 스마트 록 시스템 '딜락(DeLock)은 열쇠없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원터치 자동 열림의 편의기능과 레버를 내리면 자동으로 닫히는 안전한 자동 잠금 기능이 탑재된 신개념 택배화물 탑차용 스마트 록 제품으로 전문 기술과 고급 장비가 필요없는 신속하고 손쉬운 셀프 설치가 가능하다. 미디어아워 민현준 기자 |
에이치알그룹(주) 대표 이사는 21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제 60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성남시재향경우연합회가 주최한 제 60주년 '경우의 날'은 퇴직 경찰과 일부 현직 경찰이 모여 국민의 대한 봉사와 국가 치안활동 및 공익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사회공익법인체이다. 이날 경우회에서 감사장을 수여하게 된 에이치알그룹(대표이사 신호룡)은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며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지원 및 지역아동 후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신호룡 대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셨던 경우회 선배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과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아워 민현준 기자 |
10월 13일 에이치알그룹은 다옴노동법률사무소와 인사, 노무 전반에 걸친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 및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노무 협약을 통해 에이치알그룹은 특수고용 노동직에 맞는 혜택 제공과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법적 안전망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호룡 에이치알그룹 대표는 "이번 계기를 통해 업무 진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법적 권리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양사의 업무협약으로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컨설팅, 솔루션을 받아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길 기대해본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지난 21일 안양시와 에이치알그룹(주),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가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안양시청 전달식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선뜻 후원을 해준 에이치알그룹(주)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호룡 에이치알그룹(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며 “능력이 되는 한 더 많은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안양시 복지사계절사업(가을)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치알그룹(주)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쿠팡CLS)의 최대 협력업체로 물류업계에 진출해 두각을 나타내며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퀵플렉스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에 700여 명의 퀵플렉스 기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레포츠분야와 리테일분야, 일반택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한 에이치알그룹(주)은 쿠팡CLS의 파트너사로서 지난해와 올해 로켓배송부문 및 개척부문, 배송물량증가부문 등에서 수상을 하는 등 성장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