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1일 군청 앞 교차로에서 ‘방향지시등 켜기’ 홍보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와 경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거창군지부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방향지시등 켜기’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방향지시등(깜빡이)은 차의 진행 방향을 다른 차량과 보행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치로 운전자는 좌·우회전, 차선 변경, 추월을 시도할 때는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방향지시등을 반드시 켜야 한다. 강광석 건설교통과장은 “방향지시등 점등은 사소한 습관이지만 이것만 잘 지켜도 많은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라며 “안전과 관련된 만큼 방향지시등 켜기는 배려가 아닌 의무이므로 반드시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사업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건강이 불편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기르고 나누면 행복이 쑥쑥 孝콩나물’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르고 나누면 행복이 쑥쑥 孝콩나물’은 하루 일과와 여가활용에서 활용도와 만족도가 저조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콩나물을 돌보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 존중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00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서 외부활동이 부족했는데 콩나물을 기르면서 무료한 일상생활을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었고 이웃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이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신체적, 인지적, 활동성이 부족한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했는데 호응도가 높았다며 향후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자립적으로 살아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필요하고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발굴하여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논현동에 소재한 한아름근린공원에서‘해오름 버스킹&플리마켓’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준비됐다. 행사에는‘슬픈 계절에 만나요’,‘잊지는 말아야지’의 백영규, ‘부족한 사랑’의 박강수, 미라클보이즈 등 여러 공연 팀과 각종 수공예품, 생활용품, 중고의류 등을 판매하는 12개 팀 내외의 플리마켓 신청자가 참가했다. 최동철 회장은“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행사를 제공하여 문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가로수지킴이와 함께 관내 주요 지역에 일일초를 비롯한 여름 초화 약 1400본을 심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을 정원으로 신규 발굴한 동방초등학교를 포함 총 6개 지역에 여름 초화를 심었다. 가로수지킴이 대원인 전병숙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특히 더운 여름이지만 특히 학교 앞 꽃길에 행복을 느끼는 주민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앞으로도 추가적인 초화 식재 지역 발굴을 통해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논현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동환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 어려운 이웃들이 정서적으로 더 힘든 시기에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여름을 맞아 통장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공원에 여름꽃 1,000여 본을 심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구월3동 통장협의회와 자유총연맹 구월3동 분회가 동 행정복지센터와 힘을 모아 붉은고개어린이공원과 구월문화어린이공원에서 무단투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일일초, 페츄니아 등 여름 초화를 심었다. 유미 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과 합심해 공원을 재정비하고 아름다운 여름꽃까지 심고 나니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이라며 “예년보다 이르게 더위가 찾아왔다. 주민분들이 색색의 여름꽃을 보며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2023 남동구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 빌드업!’ 오리엔테이션 및 1회차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2023 남동구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는 교육생 30명이 참여해 지역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문화재생 및 지역문화콘텐츠 분야의 이론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후 실습 과정은 이론 과정에서 15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해 7~10월까지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다룬 주민주도형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동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기획자, 예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생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남동구에 문화예술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구의 문화 다양성 가치를 확산하는 ‘2023 인천 문화다양성 연합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남동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RE:play 지구를 재생하다’라는 주제로 환경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폐비닐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문화다양성의 날과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5월 25일과 30일 이틀간 발달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30여 명이 참가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나누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남동문화재단은 지난 5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3년도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준비단계에 선정돼 남동구의 문화다양성 현안 발굴 및 문화다양성 기반 마련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공단 대회의실에서 ‘ESG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경영 구현’을 비전으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선포식은 김석우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ESG 경영 비전과 추진전략 제시, 세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공단은 탄소중립 및 그린 생태계 조성, 사회적 가치 실천, 투명성 제고 등을 통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으며, 선언문 낭독을 통해 남동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ESG 경영(환경, 사회, 지배구조)을 기반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공단의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소통과 공유를 통해 구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주요도로변 빗물받이 4천800여 곳에 위치 표식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위치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구는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구에 따르면 빗물받이가 낙엽이나 쓰레기 등으로 막혀 침수가 발생하면 혼탁한 물에 가려지고 야간 식별이 불가능해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빗물받이 위치 표식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기존 표식을 야간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고휘도 반사필름으로 개선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해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로경계석 이상 잠기는 상습 침수구역에는 사각 스탠드형 표식판 및 푯말을 설치하고, 그 외에는 원형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여러 침수 형태에 따라 다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설치한 위치 표식에는 ‘낙엽 쓰레기 우리 함께 치워요!’ 라는 문구를 넣어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기능 회복을 위한 구민들의 협조를 유도했다. 구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검토해 남동구 전 구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일 연수구청 지하 1층 연수아트홀에서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SMTY Vol.10’ 본선을 진행한다.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SMTY Vol.10’은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해 청소년 댄스 교류의 장을 마련해 건강한 청소년 댄스·공연 문화 형성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2일 예선을 통해 본선의 진출한 15팀(전공 8팀, 비전공 7팀) 선배 댄서들의 퍼포먼스 피드백을 위한 워크숍 등 한 달간 개별 역량을 강화하고 본선이 진행된다. 본선은 경연대회와 Judge Show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며 유튜브 라이브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위원 평가 70%와 청중평가단 30%의 비율로 평가가 진행되며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고 싶다면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연수구 보건소는 지난 30일 ‘커뮤니티시설 안심아파트’ 8개 단지의 관리소장, 방역관리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방역관리자 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위기경보 하향과 더불어 완화된 방역조치를 반영해 관리주체의 자율방역관리 역량 강화 및 감염병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커뮤니티시설 내 생활방역관리의 중요성, 방역관리자의 역할, 커뮤니티시설 ’생활방역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방역관리 프로세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감염병지원단과의 연계 교육으로 실제 커뮤니티 시설 내 감염병 발생 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총 80분 과정으로 진행된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커뮤니티시설 안심아파트가 나아갈 방향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민·관 전문가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연수구 보건소는 오는 6월 30일에는 커뮤니티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생활방역관리자 양성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방역관리자들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