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동환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 어려운 이웃들이 정서적으로 더 힘든 시기에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