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는 5일 합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서예, 문인, 서각, 공예 등 각 분야별 회원 작품 34점을 전시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전시는 8월 10일까지 이어진다. 미술협회 합천지부는 매년 찾아가는 미술관, 합천예술제 회원전, 대야문화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행사를 빛내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지역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하 인사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년 합천미협전을 개최하여 합천의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합천미협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5일 구청에서 전 직원과 함께 ‘청렴의 물결(Clean Wave)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강남구는 그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 ‘청렴의 물결’(Clean Wave)‘ 운동을 추진한다. 이 운동은 전 직원이 공감하며 참여하는 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선포식에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반부패·실천 서약서에 서명을 했다. 이어 직원대표가 2,215명 전 직원의 서약서를 구청장에 전달하고, 함께 서약서를 낭독하여 강력한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구는 지난 7월 뮤지컬 공연과 퀴즈를 융합한 참여형 교육인 ▲청렴공감 라이브 콘서트와 ▲전 직원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며 청렴 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방송 챌린지 ▲ ‘강남에서 청렴을 만나다’ 라이브클래스 기획 등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고여있지 않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EBS에서 제작하는 기후 위기로 일상이 달라진 기후 민감계층의 사례를 통해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공무원 교육 콘텐츠에 청도군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이 소개되어 이틀 동안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2004년을 첫 시작으로 지금까지 20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는'청도군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을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 추진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촬영했다. 콘텐츠 내용으로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그중 전체 인구의 40%이상이 노인인구로 이루어진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청도군의 발 빠르고 섬세한 대처방안과 대상 가구의 좋은 반응을 소재로 담고 있다. '청도군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은 전 공무원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627세대와 1대 1로 결연하여 가정방문, 안부 전화를 통한 ‧주거 안전 확인 및 불편한 점을 파악하여 필요한 복지 행정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는 자발적인 봉사활동 사업이다. 23년도부터는 단순한 복지도우미 활동을 넘어 폭염피해 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진행 중이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청렴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도군 청렴추진단은 지난 4월 단장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도를 적극적으로 향상시킴과 동시에 효과적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렴 시책 추진 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의지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청도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실천적이고 행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이번 회의에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공유를 통해 부패 취약분야 진단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으며, 하반기 주요 청렴시책 협조 등 부패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내실 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군은 군민들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군정 실현’을 목표로 청렴추진 기반 마련, 부패요인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8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에서 산서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인 “건강증진사업 및 만성질환 관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각보건지소 기능보강에 따른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산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매주 월, 수요일에 운영하는 만성질환관리실은 혈압·혈당 등 건강측정 및 상담, 운동·절주·영양 상담 등 건강생활실천교육, 치매인지검사 등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외래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예방접종사업 홍보와 폐의약품 회수 필요성 및 결핵,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국가암검진사업 등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서 상시 홍보 및 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설하여 고혈압, 당뇨병에 대해 평소 의사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기와 이동금연클리닉,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자극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도 충족시키고자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양질의 건강보건 프로그램 운영으로 풍각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31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산情으로 세대이음! 돌봄이음! 행복이음!’ 사례로 공동체 강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사례는 민선8기 공약이기도한 ‘행복이음 활력마을, 남산 情’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남산3동 지역주민과 100여 년 역사를 지닌 종교자산, 중구청이 합심해 낙후된 마을에 함께 활력을 불어넣은 사례이다. 구는 남산3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집수리 봉사를 통한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세대를 넘나드는 마을축제 개최, 아동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역예술인과 연계한 낙후지역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등 주민이 참여하고 마을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공동체 결속력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 4월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등급 선정에 이어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모두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소통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하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상반기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 등 성과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7월 인사 발령에 따른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5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8월 직원 소통의 날에 참석해 “무더운 여름, 보직 이동으로 업무 파악에 어려움이 더욱 크겠지만 새로운 자리에 빠르게 적응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조치원복숭아축제 당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일선에서 고생한 직원을 격려했다. 그는 “이번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용역 업체를 선정해 개최한 것이 아니라, 시와 조치원읍, 관계기관 등 여러 직원이 축제 전반에 걸쳐 직접 준비하고 운영했다”며 “그 결과 방문객은 지난해 6만 명대에서 올해 8만 명대로 증가하는 등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인사 발령 이후에도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최근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챗지피티(GPT)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종암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및 대학생, 지역 자원봉사 활동가 20명이 함께 깨끗한 종암동 마을 만들기를 위한 ‘에코 플로깅(Eco-plogging) 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종암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가 중심이 되어 직접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플로깅 활동을 위한 물품준비, 활동 구간 선정, 답사, 봉사자 모집까지 자원봉사캠프 활동가가 직접 기획하고 구성했다. 특히 플로깅 활동에 앞서 환경보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성북구 환경전문봉사단이 제작하는‘탄소 사낭꾼과 함께 하는 환경 볼런투어’보드게임 시간으로 재미와 지식을 다 잡는 시간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간편한 복장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라서 좋았다”라며 “다음 기회에 봉사할 기회가 또 있다면 언제든지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신 종암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종암동 자원봉사 활성화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일 허광영 전 의령군 산업건설국장을 제60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 실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 1일 명예군수는 군민의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해오고 있다. 이날 허광영 전 의령군 산업건설국장은 의령군수로부터 ‘1일 명예군수’ 위촉패를 수여받고 명예군수실에서 의령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주민관심도가 높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퇴계 선생 처가집 가는길 걷기 행사 제안 등 군정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한우산 별천지마을 조성사업 현장과 자굴산 자연휴양림 시설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쳤다. 허광영 명예군수는 “명예군수 제도가 군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들을 모셔서 소통하는 의령군의 모습을 보여달라고”고 당부했다. 한편, 의령군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에 한 해 평균 1,000명 이상의 귀농 · 귀촌인이 유입되고 있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남원시 귀농·귀촌인 유입 실태조사에 따르면 남원을 찾은 귀농·귀촌인은 2021년 856가구 1,095명, 2022년 765가구 1,016명, 2023년 833가구 1,250명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30대부터 40대 청년층 귀농·귀촌 유입이 39%를 차지했다. 시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천혜의 자연환경 등을 갖춘 지리적 여건과 주택구입, 창업지원 등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등이 유입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지리산권(운봉, 인월, 아영, 산내)에는 전체 인구수 비율의 38%가 귀농·귀촌인으로 유입될 만큼 영농조건 및 지리산을 비롯한 자연환경 여건이 남원시에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큰 유인책으로 작용하는 걸로 파악됐다. 약 6년 전에 울산에서 지리산권으로 귀농한 한 귀농인은 “남원시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교육, 지원책 등 영농조건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故) 김문호 애국지사와 고(故) 신정숙 애국지사의 자녀 김건웅 씨 가정을 위문하고 조국 광복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고(故) 김문호 애국지사는 1937년 일본 유학 중 중국으로 망명해 중국 중앙군에서 반전 방송과 일본군 포로 심문 등을 담당하다 1940년 광복군에 합류해 조장으로 활약하며 전선과 후방에서 중국 유격대와 합동 공작을 전개하는 등 공적을 세웠으며,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고(故) 신정숙 애국지사는 광복군에 입대해 1941년 조장으로 임명돼 전선과 후방에서 합동 공작을 전개하고 포로심문을 통해 적의 일선 및 후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공작에 활용하는 등 공적을 세웠으며,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의 말씀을 들으며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이어받아 주민을 위한 구정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동구엔 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5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살인적인 폭염에 대비한 관련 대책 강화와 연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하라고 강조했다. 강시장은 회의 중 폭염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수경시설, 무더위쉼터 등 시설점검과 재해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적극 나서라고 지시했다. 또한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에 투입된 살수차의 가동 현황을 살펴보며 소방서에 추가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도 확인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강시장은 “시민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예찰 활동과 반복 점검으로 폭염에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하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강시장은 최근 국가사업 공모에 대해서는 무작정 응모하기보다는 사업 효과와 향후 진행 과정에 대해서 꼼꼼하게 분석한 뒤 응모하라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사업 선정 후의 효과나 사업 진행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사업에 응모만 하는 것은 오히려 군산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면서 “내용을 기본부터 숙지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응모해 인력과 예산을 낭비하지 않는 자세를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