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및 자율방범대, 아띠로타리클럽 봉사 단체 등 총 68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와 주택,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되고 경사면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도로와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진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인해 파손된 물품들을 정리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군부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피해농가에 복구 인력을 지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피해 지역 복구가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민과 관이 힘을 하나로 모아 이번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7월 15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장을 방문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지대 주택, 상가 등 침수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의 설치 상황, 주변 안전관리 상태를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서구는 침수에 취약한 저지대 주택, 상가 등에 역류방지밸브,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작년 역류방지밸브 1,745개, 차수판 920개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도 역류방지밸브 170개, 차수판 293개 설치를 완료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잦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우기가 다가오는 만큼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8일부터 약 2개월간 조합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주택조합이 정당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주택조합 및 추진위원회 7곳 전체를 대상으로 이행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구는 ▲조합원 모집광고 및 홍보 ▲각종 용역계약 체결 ▲조합원 자격 및 조합규약 ▲업무대행사의 자격 및 업무범위 ▲자금관리 방법 ▲실적보고서 작성 ▲관련자료의 공개 ▲자금운용 및 집행실적 등을 놓고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일부 추진위에 대해선 인천시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시 주택법 외의 민·형사적 사항도 함께 검토하여 조합 내부의 유착관계나 배임·횡령 등의 의심사례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과 적극 공조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해 주민들에게 지역주택조합의 위험성을 알리고 가입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안내문을 제작·배포하는 등 노력했으나, 아직까지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피해 민원과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지역주택조합의 제도적 허점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하반기 구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실력있는 구민정원사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나무와 정원의 이해 ▲수목의 병‧해충 ▲나무의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나무의 번식 및 실습 ▲정원의 설계 및 디자인실습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육은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정원과 식물에 관한 소양 및 전문지식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시행한다. 서구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구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교육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또는 인천 서구 산림정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구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엘마트 옥천점(대표 최옥자)은 지난 1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옥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인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기부금 350만 원을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는 구매 고객 1인당 30원의 기부금을 엘마트가 자체 적립해 분기별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1분기에 33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2분기에는 누적 금액 350만 원을 수해·폭염 등의 피해를 본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기탁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옥자 대표는 “지난 분기보다 누적 금액이 증가해 좀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움이 큰 시기에 이렇게 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옥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관점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직원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 내·외부 추천으로 13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해 블라인드 사전심사, 직원·주민 설문조사, 우수사례 발표회를 거쳐 총 2건(우수 1건, 혁신 1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혁신 사례는 ▲만수동 주민들의 30년 숙원, 적극 행정으로 해결(도시디자인과 오근선 과장, 정석원 주무관, 문병남 주무관) ▲효율적인 자금 운용으로 이자수익 극대화(재무과 지혜란 주무관)다. ‘우수’ 등급을 차지한 도시디자인과는 남동초등학교 인근의 30년 묵은 불법 노점을 정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노점 정비를 위해 장승백이시장 상인회의 협조를 받아 꾸준히 노점상들을 설득, 시장으로 입주시키거나 인근 점포로 이전 또는 자진 폐업하도록 해 인도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혁신’ 등급을 받은 재무과는 인천시 최초로 금융기관의 수시입출금식 예금 상품인 MMDA에 가입, 대기성 자금을 최소화하고 자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명시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하안주공1~12단지, 철산우성A 등 13개 단지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정밀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 추진을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첫 번째 관문이다. 정밀안전진단은 주거환경,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 등 4개 항목을 평가하며, 평가 결과 ‘재건축’, ‘조건부 재건축’, ‘유지보수’로 판정되며, ‘조건부 재건축’과 ‘재건축’으로 판정되는 경우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하안주공1~12단지, 철산우성A는 1990년대에 건축되어 30년이 경과한 노후 아파트 단지로 수도관 등 설비 노후, 주차대수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신속한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특히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용역비 마련에 어려움과 갈등을 겪는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시가 자체 확보한 시비에 도비를 추가 확보하여 진행해 주민 부담을 덜었다. 그간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용역비는 주민 부담으로 이뤄져왔다. 시는 신속한 재건축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와 함께하는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북부 대개발 성과와 규제 해소 및 특례 적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민추진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포천시의 비전으로 ‘국방첨단산업과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평화 미래도시’를 제안하며, 6대 추진 전략과 14개 실천 과제를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국방 드론봇·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통제조업 첨단화 및 디자인 혁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단지 조성 및 평화경제관광특구 지정 ▲GTX-G 노선 신설 ▲7호선 복선전철화 및 도로 인프라 확충 ▲통일 대비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역세권 복합개발 및 물류 거점화 ▲수도권 규제 및 군사시설 규제 개선 등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9일까지 ‘2025년 도랑 복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보조사업인 도랑 복원사업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해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내용은 도랑 내 퇴적물 제거, 수생식물 식재, 하천 정화 활동 등이다. 시는 수요조사 통해 신청된 대상지를 검토해 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대상지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경기도에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신규 복원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억 원 내외, 사후관리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하는 사업은 수질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파주시 장단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장단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단면 통일촌 마을 민방위 대피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지역구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로 시작해, 25년 추진 사업 계획을 결정하며 마무리됐다. 25년 주요 마을의제 사업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반찬, 김장 나눔 사업과 ▲장단 3개 마을 꽃밭 조성사업이 확정되어 마을 실정에 맞게 추진될 예정이다. 최성환 장단면 주민자치회장은 “장단면의 장점과 발전 방향은 주민에게 달려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우리 3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며 주민자치를 발전시키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제3회 장단면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작년 한해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와 결실을 이뤄낸 장단면 주민자치회를 늘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민선8기 공약의 성공적 이행을 목표로 공무원들의 매니페스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광재 (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광재 강사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한 발상 전환, 매니페스토 공약사업의 이해, 체계적인 공약 관리 및 실천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특히 지방자치의 회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실무자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윤병태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약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횡성군은 오는부터 지역 내 비닐하우스 사업장, 도로변 가판대 등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한다. 2019년부터 전수 조사된 비닐하우스 사업장 약 200개소, 도로변 가판대 23개소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 번호판을 설치하게 된다. 또한 비닐하우스 내 벽이나 기둥이 없어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 기간 신청건에 한해 지주 등을 활용해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비닐하우스 사업장, 도로변 가판대 도로명주소 부여는 정확한 배송을 통한 불편 해소, 생산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도로명주소 홍보에 더욱 힘써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10월 기간 동안 도로명주소 신청을 받은 후 12월까지는 건물번호 부여와 건물 번호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