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3동 스마트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미세먼지가 설치된 장소는 ▲롯데백화점 육교 버스정류장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앞 삼거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등 모두 3곳이다. 이로써 남동구는 남동구청, 구월로데오광장, 소래역사관 등 총 13대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해 구민에게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멀리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분석된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 및 캐릭터로 정보를 제공하고 아황산가스, 오존, 온도, 습도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은 누구나 쉽게 대기질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스스로 대처가 가능하여 미세먼지 피해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월미공원 양진당 및 월미도 일원에서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행사에는 다문화 이주여성과 여성단체 회원 25명이 참여해 월미공원 내 전통 정원을 관람하고 다듬질, 투호 놀이 등 전통 놀이를 하며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 관람 후 관광 모노레일인 월미바다열차를 탑승해 월미도 일대를 감상하며 회원 간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명숙 회장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며 내가 사는 지역인 인천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주여성들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다문화 가족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친화도시 서구로의 도약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박용갑 서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인천시의원, 서구의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대표 오승연,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장 최태석,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청년 네트워크 대표, 청년단체 (사)인천청년창업협회 및 지역 청년 등 100여명이 서구 청년친화도시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청년과 지역이 함께 펼쳐갈 미래를 위한 비전실천문을 낭독하며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서구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모든 세대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비전실천문은 지역과 모든 세대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청년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을 움직이는 청년의 활동이 활발한 도시’, ‘청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행하는 도시’, ‘청년과 모든 세대가 동행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라는 인천 서구가 바라는 청년친화도시의 이상향을 추구한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청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 서로e음의 나눔 플랫폼 ‘서로도움’이 7월 20일부터 8월 31일 동안 따뜻한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서로도움은 2020년 12월부터 저소득층 생활비, 의료비, 행복한반찬나눔, 자립준비청년지원 등을 게시하며 현재까지 13차 사업을 진행하여 총 9,476만원이 모금됐다. 무려 6,600명이 서로도움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서로도움 모금은 ‘작은 나눔, 사랑의 시작 이웃돕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주민의 의료비지원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 및 스타봉사단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공예 아카데미 사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로도움과 함께 동행하고자 한다면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43일간의 모금에 서로이음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서로e음의 대표적인 콘텐츠인‘서로도움’을 통해 지역화폐 안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발굴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9일 강범석 구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지난 5월에 시작했다. 7월까지 3개월 동안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챌린지의 슬로건은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이다. 해양경찰청과 인천서구는 S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림으로써,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바다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SOS 버튼 누르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라며 “인천 서구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도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검암경서 아라누리카페(매니저 이미영)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양곡20kg 2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물품은 서구 검단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노인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검암경서 아라누리카페는 회원수가 6천여명이 넘는 네이버 지역카페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검암경서 지역주민 카페이다. 검암경서 아라누리카페 이미영 매니저는 “인천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관내 노인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주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가 다음 달 5일부터 1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클럽에서 612개팀, 1만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지난해 8월 대회와 비교하면 111개 팀이 더 참가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 경주와 교류 30주년을 맞이한 중국 시안시 유소년 축구팀도 각각 참가한다. 경기는 다음 달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대회 8.5.부터 8.11., 2차 대회 8.13.부터 8.19.로 나눠 시민운동장, 스마트에어돔구장, 화랑마을, 알천구장 및 축구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회는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며, U-12·U-11 8인제로 치러진다. 이는 성적 위주의 경기 방식에서 벗어나 유소년들이 축구를 더욱 더 즐기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기 방식을 변경한 결과이다. 특히 올해에도 선수들과 공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AI 카메라 중계 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주 소재 중소기업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인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이 올해도 전격 시행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1080억원의 융자 규모로 기업당 대출 시행일로부터 1년간 4.0%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한수원이 경주상생협력기금을 NH농협은행에 1000억원을 예탁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21년 7월 경주시와 한수원, NH농협은행이 상호협약으로 추진됐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 원 이내로 기존 경상북도 또는 경주시 중소기업운전자금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기간은 1년 거치 약정상환이며, 2년 연속 수혜 시 1년 유예 의무기간이 있다. 융자지원 대상 업종은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 무역업, 자동차 종합정비업을 비롯한 건축기술,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으로 해당 업종의 등록증을 보유하여야 한다. 신청은 경주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가 대상이며, 오는 8월부터 내년도 7월까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9일 강진군 강진읍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3회 요양보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진군노인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7월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기념해 요양보호사를 비롯해 노인 돌봄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인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는 요양보호사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시켜 바람직한 돌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애(愛)을 기반으로 ‘내일의 나를 돌보는 나에게도 돌봄이 필요합니다’란 주제로 어르신, 종사자, 가족들까지 모두 포함한 존중받는 돌봄을 실천하고자 하는 군의 의지가 반영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류시현 강진군노인장기요양기관협의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헌신적 돌봄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11명(김숙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강진군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볼링 클럽리그 왕중왕전이 열린다. 나흘간의 선발전을 거쳐 최종 순위 결정전은 오는 8월3일 STN 스포츠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강진군, 강진군체육회에서 후원하고 전라남도 볼링협회와 강진군볼링협회에서 주관해 추진된다. 전라남도 내 볼링 동호인 클럽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의 장을 마련하고, 중계방송으로 지역과 볼링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다. 강진AMF볼링센터에서 클럽단체전(3인조전, 2인조전, 개인전)이 개최되며 최종 순위 결정전은 일주일 후 진행된다. 총 96개 팀으로 48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임원까지 포함하면 총 580여명의 인원이 강진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링 클럽리그 왕중왕전은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호인 클럽간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강진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최종 순위 결정전은 스포츠전문 방송 STN 중계방송과 유튜브 중계로 볼링과 강진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강진군이 최근 하계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청렴주의보는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부패 취약시기를 전후해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 위해 요소를 사전 차단,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올해 처음 발령된 강진군의 청렴시책 중 하나다. 이번 청렴주의보 발령기간은 오는 8월 23일까지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직무관련 금품 등 수수 금지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태만 금지 ▲과도한 음주 및 음주운전 금지 등을 담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청렴주의보 발령을 계기로 공직자의 자발적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강진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산시는 7월 22일 오후 7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소통·공감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꿀잼도시 울산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 △청년 탈울산 방지를 위한 일자리·교육 등 주요 사업 △시정의 청년참여 활성화 방안 △지방대학 시대 실현 방안 등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를 통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들어본다. 이밖에 ‘20년전 부터 30년 전, 그 시절 청년들이 원하던 청년정책’, ‘결혼 적령기, 또는 신혼인 청년을 위한 결혼 생활 꿀팁’ 등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생의 선·후배로서 세대 간의 차이를 좁히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가진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의 관심사와 그들이 희망하는 정책의 방향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청년의 의견을 담은 청년정책 추진으로, 청년이 꿈꾸는 도시가 되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울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