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동구치매안심센터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치매안심센터 중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발굴을 위한 것으로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안전환경 조성 유형’ 부문에 선정되어 국가보조금 2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동구치매안심센터의 ‘너+나=우리, 함께 살펴요! 치매안심마을 돋보기 프로젝트’는 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동구는 이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의 가정 내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정리수납교실, 인지 건강 환경조성, 실종 예방 모의훈련 등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행복 동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올해 1월 광주 5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당진시는 24일 호반그룹에서 호우피해를 입은 당진시를 위해 복구 지원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지정 기탁 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18일 오전 2시 30분에 호우주의보가, 이어서 오전 5시 30분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이날 오전에는 시간당 최고 81mm까지 폭우가 쏟아져 도로, 상가, 학교 등이 침수됐다. 김선규 회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온기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2023년 충남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강릉 산불 피해 및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지원 등 재난 피해 복구 지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항상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이번에 수해를 입은 당진시민들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조속한 피해 복구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18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와 협력해 조선대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장축제 개최 기간동안 젊은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의 축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축제 프로그램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번 협업을 통하여 조선대 K-컬처 공연·기획학과 2~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충장축제 예술의 거리 기획단인 ‘충예 기획단’을 모집한 결과 3팀 26명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충예 기획단은 ‘문화 콘텐츠 산업론’, ‘축제와 이벤트기획’, ‘뮤지컬 워크숍’까지 3개 과목을 수강하며 추억·예술·놀이를 테마로 시민 참여형 놀이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장축제 기간 동안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여름 방학 기간 중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미리 기획하는 워크숍도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가 24일 오전 선운2지구 공공주택지구 아파트(2A-1) 건설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온열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호우 등으로 인해 각종 재해에 노출되는 현장 노동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중소사업장의 안전한 일터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째 필수 조건이 안전”이라며 “지역사회가 다 함께 힘을 모아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여름철 지역 중소 제조업체 건설 현장, 산업단지를 다니며 온열질환 예방 안전 수칙(물, 그늘, 휴식)을 홍보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한때 지역의 골칫거리였던 폐건물인 서변가압장이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한 대구 첫 공공형실내놀이터인 서변부키랜드로 재탄생한 지 1년이 됐다. 지난 1년 동안 약 15,000명의 아이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놀이기구와 활동을 즐겼고, 개관 이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사회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대구 북구는 2009년부터 가동 중단된 서변가압장을 2023년 7월, 대구 첫 공공형실내놀이터인 서변부키랜드로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처음 리모델링 계획이 발표됐을 때, 많은 주민들은 가압장이 어린이 놀이터로 변신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높은 층고와 복잡한 기계 펌프실은 놀이공간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곳이었다. 하지만 대구 북구는 모든 예상을 뒤엎고, 기적 같은 변화를 이루어냈다. 서변부키랜드는 전문가들의 철저한 계획과 설계를 통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높은 층고는 오히려 다양한 놀이 기구를 설치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됐고, 기존의 기계시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놀이 요소로 재탄생했다. &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가수 손태진 팬클럽 ‘SonShine’은 24일, 관내 미혼모시설에 전달해달라며 화장품 세트(53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SonShine’ 관계자는 “가수 손태진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 해주신 손태진 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미혼모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엔엑스, ㈜레이스특장종합정비, 주식회사 케이비로드, 지니해피안실버타운, 아주운수(주)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지원자 42명 중에서 9명을 품질관리원, 용접 및 판금원, 조리사, 창고 관리원 등으로 채용했다. 특히, 장년층이 지원할 수 있는 직종이 많아 채용자 중 60대 이상 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전 계층에 상관없이 부족한 일자리를 위해 꾸준히 일자리 발굴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데이는 매 홀수월 넷째 주 화요일 열리고 있다. 지난 5월에 개최한 제2회 행사에선 총 17명 모집에 56명이 면접을 거쳐 5명이 채용됐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4일 여름철 전력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결의문에는 △여름철 냉방온도 26℃ 이상 유지 △불필요한 전등 소등하기 등을 담았으며 행정전산망을 통해 결의문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고 나아가 우리 지역 전체로 에너지 저소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9월까지 대구한의원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아동 1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진료는 평소 아토피 및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거나 허약체질인 아동에게 한방치료와 맞춤형 한약을 지원함으로써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해 작년부터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주시는 대구한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방 진료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보육・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중구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대구 중구 의료관광 SNS 홍보단 ‘메디커넥터(MEDI CONNECTOR)’를 모집한다. ‘메디커넥터(MEDI CONNECTOR)’는 ‘의료와 관광, 그리고 사람을 연결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집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해 국적과 연령에 제한 없이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 블로그(blog)를 운영 중이며, 이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등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선발된 홍보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대구 중구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관광지, 맛집 등을 직접 방문해 의료관광 체험을 진행하고 홍보 콘텐츠(글, 이미지, 영상)를 제작해 대구 중구 의료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홍보단 활동비, 위촉장 및 활동복 등을 제공하고 블로그 마케팅 교육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변화하는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중구는 수창공원(수창동 174번지)에 조성된 ‘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다음달 25일까지 운영한다. ‘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워터바스켓, 워터슬라이드 등 조합놀이대, 세이프티 레인매직, 소화기 듀얼시소, 소방차 등의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바닥분수도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물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올 상반기에는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사용을 위해 앉음벽을 추가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공원 내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기상 상황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저수조와 물놀이장 청소,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구는 물놀이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 안전관리 등을 위해 오후 1시부터 1시간 휴식 시간을 가지는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도심 속 공원에서의 물놀이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쓰레기 되가져가기, 화장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3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목포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양 시·군 통합의 필요성과 통합효과, 통합 로드맵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 앞서 목포시는 목포․신안 통합과 목포대 의대유치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통해 성공적인 목포․신안 통합과 의대유치에 지역민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설명회에서는 목포·신안 통합에 대한 양 지역 주민의 의견조사 결과, 통합효과분석, 통합시 명칭 결정 및 주민의견 수렴 절차, 통합로드맵 등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공동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목포시와 신안군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목포대학교 김병록, 류도암 교수는 행정통합으로 인한 행정편익은 9,735억원으로 추산되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