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기도가 9월 6일까지 1인가구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경기도 1인가구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도민을 포함해 전국 누구나 경기도의 소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 본인확인 증빙서류, 정책제안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 및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진행한다.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 네 가지 기준으로 평가한다. 12월 5일 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 최종보고회에서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정책 아이디어는 경기도 1인가구 사업에 구체화해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도 누리집, 1인가구 포털,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G-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가족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경기도 1인가구는 지역별·생애주기별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택문제나 건강·소외 등 여러 어려움을 안고 있다”며 “1인가구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제1회 경기임팩트펀드 투자상담회’를 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임팩트펀드 투자유치 희망기업 풀(Pool) 모집’을 통해 발굴된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투자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경기임팩트펀드란 사회문제해결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성·성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리맨 ▲㈜마인드허브 등 투자유망기업 12개사 관계자와 경기임팩트펀드 운용사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소풍벤처스 ▲엠와이소셜컴퍼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등 6개 투자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현장에서 참여기업과 투자사를 1:1 연계해 투자 가능성 진단, 맞춤형 멘토링 등 심도 있는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참여기업과 투자사 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 경험, IR(Investor Relations,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홍보활동) 준비요령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투자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민선 8기 2년 연속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일자리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일자리 공시제’ 부문은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구민들에게 공시 후 성과에 대한 평가 분야이다. 구는 작년 1만 4,200개 목표치를 두고 1만 6,5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 주민, 직업훈련생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실시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 △구로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및 운영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는 △G밸리 의료·IT 분야 인력 양성사업 △보건복지분야 신규인력 양성 △중장년 커리어 피트니스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일 경험 지원사업 △청년이룸(광역 일자리 카페) 운영 △특성화고 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양천구는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과 같은 날을 ‘양천구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올해 첫 청소년의 날 기념축제를 10일 양천해누리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양천구 청소년 기본조례에 따라 매년 8월 12일을 양천구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다. 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8월 12일을 전후로 기념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모든 구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행사는 1부에서 청소년상 시상과 청소년시설 모범 종사자 표창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청소년 헌장 낭독과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 청소년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체험부스 및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특히, 구는 이 날 청소년상 시상식을 통해 ▲효행예절(2명) ▲희망성실(11명) ▲봉사협동(18명) ▲창의과학예술(3명) 등 총 4개 분야에서 34명의 모범 청소년에게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영등포구가 지난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8년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6년 만의 수상의 쾌거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로써 구는 일자리 정책의 선도 자치구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라는 민선8기 비전 아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구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도시발전의 출발점도 일자리’라며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굳은 의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구정 운영을 펼쳤다.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한 해 동안의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가 크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모델을 제시한 지방자치단체를 매년 선정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그간 영등포구는 ‘2023년 상·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의 고용률, 여성 고용률 부문에서 각각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고, 일자리 창출 실적이 당초 목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8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서초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소속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속 인기 강사의 강의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는 음악적 특기가 있는 발달장애음악가들이 직업 연주자로 활동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전문오케스트라로, 이번 교육에서는 플루트와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직원들은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공연에 장애인 음악가에 대한 편견이 깨졌을 뿐만 아니라, 한 곡 한 곡 집중해 연주하는 단원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경력과 수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장애의 의미 ▲장애인권 ▲평등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방식으로 강의하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구는 지역 내 구직자들이 안정적인 취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지역 내 구인 구직 수요가 많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취업지원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총 150명이며 수강료는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1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운영됐으며 총 40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범죄예방론, 시설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사고예방대책, 체포 및 호신술, 정비사용법 등 경비업무에 필요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 하반기에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2기와 3기를 운영한다. 2기는 오는 9월 3일에서 5일까지, 3기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며, 교육시간은 3일 동안 매일 8시간씩 총 24시간을 받는다. 이론교육 4시간, 실무교육 19시간, 평가 및 수료식 1시간 등이며 내일능력개발원(동소문로 289 4층, 길음동)에서 진행된다. 일반경비원 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8일 서산시청 사격팀 창단 이래 첫 국가대표 선수로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이은서 선수가 귀국함에 따라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자와 함께 시청에서 7월 26일부터 개최된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스포츠 도시로서 해뜨는 서산의 위상을 높인 이은서 선수를 박수로 맞이했다. 이 시장은 시청 시장실에서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으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이은서 선수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위상을 높인 이 선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은서 선수는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화약소총 50m소총3자세 여자 일반부 종목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특히 해당 종목 올림픽 출전권 2장 중 1장은 2022년 이집트 카이로 세계사격선수권 대회에서 이은서 선수가 획득한 것으로, 국가대표 선발까지 쟁취해 내 파리올림픽에 참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파리올림픽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한 이은서 선수의 모습은 시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송원스틸이 7월 3일 당진시를 방문해 당진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의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줘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가구에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아산시가 실효성 있는 외국인 주민 복지시책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외부 자문위원, 관계기관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구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연구용역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사업과 정책 마련을 통해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상호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아산시에 체류 중인 외국인 주민(유학생·다문화가족 등 포함)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한국 입국 요인 및 정착 과정 △가족관계 및 거주환경 △경제활동 △교육활동 △삶의 질 등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호문화도시’ 조성 전략 및 지표 문항과의 연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9일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세종시 연고 협약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감독 등을 격려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시청 세종실에 장성원 BDH파라스 장애인 사격실업팀 감독, 신용자 코치, 김성남 로더, 김정남·조정두·김연미 선수, 유도실업팀 원재연 감독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민과 세종시민에게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파리패럴림픽대회에서 최선의 기량을 펼치고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패럴림픽 사격 종목에는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BDH파라스 장애인 사격실업팀 장성원 감독, 김성남 로더, 김정남, 조정두, 김연미 선수 등이 출전한다. 유도 종목에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원재연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출전한다. 특히 글로벌장애인스포츠단인 BDH파라스를 창단한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동계 패럴림픽에 이어 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시는‘대전의 빛’3대하천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하고 8일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3대하천 야간경관사업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에 걸맞은 독창적인 3대 하천 야간경관을 위해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둔산대교 ▲한샘대교 ▲대화대교 ▲보문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5개소에 야간경관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점등식을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경관이 아름다운 도시가 되어야 사람들이 찾아오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진다”라면서“대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대전의 야간경관을 보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전시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관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지속적인 야간경관사업을 시행하여 도시 곳곳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 쉬는 아름다운 일류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