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거제청년센터‘이룸’에서 관내 청년(만15세~39세)들을 대상으로 2023년 청년 특강 6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특강 6월 프로그램은 아래 표와 같이 구성되며,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매달 다른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는 청년 특강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시작해 올해 12월 14일까지 지속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수료 시 교육 수료증 발급 및 구직활동 1회 인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6월 강좌를 4회 모두 수강 시 스타벅스상품권을 증정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시까지로 강의당 15명 내외의 청년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거제청년센터 이룸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링크주소 및 QR코드를 통해 간편신청 가능하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과 28일, 1박 2일 동안 무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감소가 심화하고 가족 소멸의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상황 속에서 모범이 되는 다자녀 가족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해상안전체험관과 에코플레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술공연과 멋글씨(캘리그래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산 무안군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다자녀 가족들에게 이번 행사가 가족 간의 의미와 소중함을 한층 더 돈독하게 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무안군은 다자녀 가족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다자녀 가족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자녀 가족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인식 개선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30일 마산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산합포도서관은 2020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5월 3일부터 마산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인 ‘담장 너머 행복한 책 읽기’를 운영하고 있다. ‘담장 너머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도서관 활용 교육에서는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도서관 예절, 도서관 자료 찾는 방법, 도서 소독기를 비롯한 도서관 시설 활용법을 교육했고, 빅북, 팝업북, 오디오북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소개하고 열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성 마산합포도서관 과장은 “이번 도서관 활용 교육을 통해 독서 취약 계층인 장애인이 도서관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시민홀에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그림일기 공모전 ‘아이토피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 그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모습이 담긴 순간과 아동이 꿈꾸는 우리가족의 모습을 아동의 시선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진행됐다. 창원시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약 한달 간 공모기간을 거쳐 43개소 어린이집에서 751명이 참여했고,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어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 30점이 선정됐다. 이날 행복상(창원시장상) 5명, 미소상(창원시의회의장상) 5명, 순수상(창원중부·창원서부·마산중부·마산동부·진해경찰서장상) 10명, 열정상(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 5명, 보람상(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5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오늘 이 행사가 아동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고,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안전교육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 중이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은 안전체험이 가능한 시민안전교육버스를 활용하여 전문강사가 관내 유치원생(6~7세),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운동장 등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원시민안전교육버스는 영상교육, 안전벨트 체험, 차량화재 체험, 승하차 안전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교육버스로 2016년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 도입된 이후 활발하게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24일 대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26개 학교 및 병설유치원 어린이 1,939명에 대해 교육 완료했으며, 총 50개 학교 및 유치원 4,48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교육버스 안전성 증대 및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에어컨・안전벨트 교체, TV 모니터 추가 설치 등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며, 교육참석 학생들에게 가정에서 한번 더 학습할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 제작한 안전교육노트를 배부하고 있다. 이정제 안전총괄담당관은 “한달 정도 교육을 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복지시설에서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오는 6월 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 급식시설 72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 안전 관계 공무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으로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해 효율적인 점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급식안전관리 기준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적 관리 및 보관온도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 위생관리,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최근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여 집단 식중독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급식시설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신규 희망쿠폰 나눔 업소‘브런치카페 우리동네 168’이 취약계층 10세대를 위해 매월 샌드위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곰두리봉사회 부산지부장으로도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경재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이경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 중증질환자 15가구를 대상으로‘건강애(愛) 한 끼!’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노환, 암 투병, 신장장애 등으로 일반 식사가 힘든 저소득 세대에 두유, 누룽지, 미숫가루 등 매월 다양한 식사대용 식품을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저소득 중증질환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황정희 위원장은 “홀로 계신 중증질환자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한 만큼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부모를 대상으로 ‘나만의 작은 정원, 마음정화 테라리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강의는 식물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자녀 양육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주고자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연계해 에코아트아쿠아 하준수 대표의 테라리엄의 개념과 재료의 특성, 관리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 후 직접 테라리엄을 제작해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양육자는 “드림스타트 교육이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아이와 함께 집에서도 만들어 보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어려움 점을 파악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부산현대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쌀 20포를 기탁받았다. 김종국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싶어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장애인복지관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괘법동 르네시떼 광장에서 ‘2023년 제1회 사상다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다르지만 다함께 만드는 행복사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상구에 거주하거나 근로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세계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문화가족의 힘찬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공헌한 유공단체에 대한 시상, 가족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지역 내 모범이 되는 화목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또, 사상지역자활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를 위해 300만 원을 지원하는 뜻깊은 전달식도 펼쳐졌다. 이후 베트남과 태국 전통춤, 사상 태권도단의 절도 있는 태권도 시범, 여성 5인조 탭댄스 그룹 스탭스의 환상적인 탭댄스 공연과 필리핀 커뮤니티의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행사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축제장 한편에는 세계의 다양한 음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지역본부로부터 농산물꾸러미 500박스(3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번 나눔 행사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지역본부 주관으로 마련됐다.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촌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김태석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우리 농산물로 꾸린 건강한 먹거리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이번 나눔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물가 시대에 운영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 아동·장애인 생활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