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31일 ‘야옹아 멍멍해봐 장유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지정사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 가게에는 현판 전달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기부한 성금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금액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서부권역의 장애인들의 문제 해결 및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야옹아 멍멍해봐 장유점’ 홍성민 대표는 “착한가게 지정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나눔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조재판 관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나눔이란 어려운 결심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김해지역의 많은 가게들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착한가게 캠페인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강원도 철원군은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인구증가시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철원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에 따라 이날 처음으로 구성·위촉된 인구증가시책추진위원회는 인구정책, 아동·교육, 경제·일자리, 정주여건 개선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위원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지역 활력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자문이 이뤄졌다. 철원군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두루 살피고 도로 모이는 생기 넘치는 철원’을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비전으로 수립하고, 인구활력 증진·지역 일자리 창출·지역인재 양성·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및 16대 실천 전략과 82개 세부사업을 발굴했다.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지원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만큼 철원군 역시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이병선 속초시장은 1일 학무정 운동장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속초시협의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일 행복만들기상담소 교육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상반기 중 추진한 특화사업 결과 보고와 3분기에 추진 예정인 거동 불편한 가구 대상 안전바를 설치하고 장수 사진의 촬영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취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횡성읍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총 36명에 대해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 조사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윤석윤 공공위원장은“거주 여건상 어려운 주민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는 횡성읍의 특성상 지역주민들이 서로 관심과 돌봄을 나누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인데,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횡성읍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일 횡성 오일장 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지역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우리와 가까이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고 했으며,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해도 여러 사정으로 선뜻 손을 내밀지 못하고 혼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알리고 돌보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1일 초량천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한 방역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계 방역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하며 초량천 등 초량3동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무소독 및 연막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렬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거환경 개선과 친환경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봉사하며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24일 부산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2030엑스포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동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무대인 북항을 배경으로 엑스포 홍보 유치를 응원하여 시민들의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나명숙 동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장은 “부산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동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모니터링 및 의견제시, 나눔·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동구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3년 경로당 실버울타리사업과 연계하여 “어르신과 손자·녀를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과 귀여운 손자·녀의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아토피피부염 및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수칙)과 동구아토피전문 케어센터 홍보(이용방법, 사업내용)를 통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에 그 목적을 두었다. 동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생활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효과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알레르기질환 대처 능력 향상에 앞장서고자 한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구봉산 치유숲길 내에 숲속헬스장을 조성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동구청에서는 2022년 11월 구봉산 일원에 헬스기구 4대를 설치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추가 시설 확대에 대한 요청도 잇따랐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설을 확대 조성키로 했다. 구봉산 치유숲길 숲속헬스장은 올해 6월에 착공하여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면적 150㎡의 바닥을 정비하고 헬스기구 기존 4대를 포함하여 실내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기구(렛풀다운, 레그프레스 등) 약 13대를 헬스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설치할 예정이다. 숲속헬스장은 인근 주민들뿐 아니라 구봉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숲 향기를 맡으며 운동할 수 있어 향후 동구를 대표하는 힐링운동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봉산 치유숲길 숲속헬스장처럼 동구 주민 들의 여가활동,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소를 많이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낙동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태극기 달기운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대한 주민홍보를 이어갔으며, 아동 20여명과 함께 태극팔찌와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홍위영 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기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부산교정시설 입지선정위원회가 지난 5월 23일 발대식을 갖고,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첫 단계로 오늘(1일) 오후 시역 내 교정시설(부산교도소, 부산구치소) 견학 및 이전 예정지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교정시설의 노후도, 수용 여건 등 실태 파악이 우선이라 판단하고 그 첫 단계로 시역 내 교정시설 견학을 하며, 교정 당국의 협조를 받아 시설 내부시설까지 살펴본다. 부산구치소는 부지면적 약 3만 평에 2층 규모로 1973년도에 건립되어 50년이 경과된 교정시설로 도시계획상 자연녹지지역이며, 부산교도소는 부지면적 약3만8천 평에 2층 규모로 1977년도에 건립되어 46년이 경과됐으며, 도시계획상 자연녹지지역 및 개발제한구역이다. 현재 전국 교정시설은 총 53개소로 구치소 14개소, 교도소 39개소로 분포되어 있으며, 1982년 이전에 건립한 시설은 대부분 2층으로 건립됐고 최근 서울동부구치소, 인천구치소는 12층 빌딩형 현대화시설로 건립됐다. 그러나 부산의 교정시설은 50년 가까이 열악한 수용시설로 남아 있으며, 지난달 기준 부산구치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 구민들이 국내산과 외국산 농축산물을 비교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구청 민원실 입구에서 두 날 동안 진행된다. 쌀, 콩, 고추, 배추, 소고기 등 총 10개 품목이 전시되며, 농산물 8개 품목과 축산물 2개 품목이 소개된다. 동래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구민들의 식품 안전성과 원산지 식별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비교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시회에서는 농산물 원산지 관련 홍보물도 제공하기 때문에 구민들은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구민들이 올바르게 농축산물을 선택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산지 식별 안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구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