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1일 초량천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한 방역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계 방역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하며 초량천 등 초량3동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무소독 및 연막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렬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거환경 개선과 친환경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봉사하며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