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여작품 일부 교체를 통해 환경조성 사업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은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며, 이번 현대미술 작품 대여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플랫폼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총 22점을 대여 설치했다. 오상택, 강현하, 허문희, 함수연, 임안나作 등 신규 대여 소장품 7점을 포함한 현대미술 작품 총 22점을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에서 2024년 5월 22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도시재생과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이용하는 지역민과 방문객이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치・설치했다”며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대여기간 연장이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난 31일 천영기 통영시장을 필두로 부시장 및 국·소장, 관련부서장 등 30여 명과 함께 막바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개회식이 펼쳐지는 통영공설운동장에서부터 평림생활체육공원, 산양스포츠파크, 용남생활체육공원 등 주요경기장과 안전교통 관련 사항 등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분야별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한 결과, 통영시에서는 체육시설 정비 및 경기시설 인프라 상태, 안전관리,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도민체전을 치르기에 손색없는 경기환경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이번 도민체전이 74억여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우리시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인 만큼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마지막까지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대ㆍ내외 홍보, 참여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대회 상징물(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을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8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일 직원 정례조회를 열고 그 동안의 시정 성과와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통영~거제 대중교통 광역 환승할인제’는 통영에서 거제로 이동 시 거제대교 정류장 하차 후 40분 이내에 시내버스로 환승할 경우 교통비 환승혜택을 받는 시스템이다. 환승이용객은 1일 최대 280명 정도로, 연간 10만명의 통영·거제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5월 산림청의 15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량도 상·하도 일원 섬숲 경관복원은 2024년까지 사량면 읍덕리 일대에는 자생 동백나무숲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면서 대규모 난대림으로의 복원을 추진하고, 사량면 금평리 고동산 일대에는 난대 자생 수종의 조림을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복층림으로의 복원을 진행한다. 그동안 시설이 노후되고 특색이 없어 재정비에 대한 건의가 많았던 '북신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6월 공사가 끝나면 낮에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시설, 밤에는 화려한 바닥분수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창녕군청소년수련시설(창녕군청소년수련관, 영산청소년문화의집, 남지청소년문화의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지난 5월 31일 도천면 일대의 마늘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잦은 우천으로 인해 마늘 수확의 어려움과 높은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요즘 들어 잦은 비와 높은 인건비로 농가에서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어 뿌듯한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 청소년수련시설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창녕군 임‧정왜란 호국장령 유족회는 지난 5월 31일 영산면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제41회 임‧정왜란(임진왜란, 정유재란) 호국장령 추모제를 거행했다. 유족회는 1982년 5월 15일 호국공원 충혼탑 건립 이듬해부터 임‧정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호국장령의 영혼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호국공원 충혼탑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화왕산에서 의병활동을 했던 곽재우 장군 등 21명의 호국장령이 모셔져 있으며 이번 추모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성낙인 창녕군수,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와 유족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추모제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 선조들의 위국충절을 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인력난과 잦은 비로 마늘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마늘 수확시기에 비가 오면 농기계 작업이 힘들어지고, 작물이 비에 젖으면 부패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은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따라서 창녕읍, 이방면, 성산면, 고암면, 계성면 및 군청 각 부서는 지난 5월 말부터 일제히 일손 돕기를 실시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왔다. 그동안 창녕군 및 경남도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서, 농어촌공사, 농산물품질관리원, 적십자 경남지사 등 14개 단체, 242명이 도움의 손길을 나누었다. 6월 1일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경남도 농정국 및 농업기술원, 농어촌공사 경남지부, 농협중앙회 경남도본부 등의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긴급히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작업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마늘 수확을 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다른 취약 농가에도 직원들과 관계기관이 참여해 꾸준한 도움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30일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 방문을 펼쳤다. 이날 주례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학장천 공영주차장 복개구조물 준설공사 현장, 주감초등학교 인근 급경사지 등을 돌며 현장을 점검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하절기 대비 급경사지는 보수·보강 등을 통해 재난발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길 당부드리며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안전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상구는 지난 5월1일부터 6월 9일까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주요 현장 76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봉사회,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해당 대상자는 척추 수술 후 거동이 불편해 집안 청소를 하지 못한 채 지내고 있었다. 이에 회원들은 재활용품과 쓰레기로 가득 찬 거실 등을 치우고 형광등 교체, 벽면과 세면대가 새까맣게 되어버린 화장실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 만들기에 위해 힘을 모았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에 더욱 세밀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햇살가득 저금통’나눔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에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모금사업으로 모금액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슈퍼, 식당, 미용실 등 생활밀착업소 100곳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문구를 부착한 저금통을 배포했으며 연말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철재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저금통 모금 후원에 참여해 주신 관내업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훈정 엄궁동장은 “저금통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바르게살기 덕포1동위원회는 지난달 24일, 덕포시장 일원에서‘클린 마을만들기’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덕포시장 주변 골목 등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용희 덕포1동장은“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덕포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달 31일 한국요양병원 최순희 이사장으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90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의 장수 축하기념 물품(지팡이, 수건, 부채 각 20개, 1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최순희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후원물품은 장수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이 오는 6월부터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마을 주도형 통합돌봄 사업으로 마을이 주체적으로 마을에 필요한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이웃이 돌보는 고성군의 특화된 우리 마을 돌봄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4월 돌봄마을 공모를 통해 14개 읍·면 24개 돌봄 마을을 선정했으며, 5월에 돌봄마을 욕구조사 및 돌봄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했다. 마을별 주요 사업으로는 영양 반찬 지원, 건강 돌봄 프로그램,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이며, 50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마을별 규모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한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병원이나 시설 아닌 거주하던 지역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며 “돌봄 마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거점센터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