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 직원,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추진 사항과 층별 구성, 디자인 등 인테리어 계획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날 추가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7월 인테리어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나온’이 시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온센터는 국토교통부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전체면적 768.59㎡(지상 3층), 대지 427㎡ 규모로 건립됐으며, 위탁 운영자 선정 후 하반기 개관·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오는 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공유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날 노도윤(노미경)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세계여행과 글로벌 성문화’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노도윤 작가는 지금까지 150여 개 국가를 여행하며 지구를 ‘세 바퀴 반’ 돈 세계여행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의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첫 강연자인 방송인 엄용수가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지는 두 번째 강의에서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공유 아카데미’는 총 8강의 공감·치유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산시민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대상 두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이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강연에 앞서 “오늘 특강 주제는 UAM으로, UAM은 항공기와 택시를 결합한 미래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했다. 오늘 강연을 통해 UAM 관련 기술 진보가 어디까지 왔는지, 이러한 기술혁신이 우리 시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에는 UAM 활용사업이 적용될 분야가 많다. UAM 사업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아산이 미래 이동 수단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정규 한화시스템 부장의 ‘UAM 추진현황과 글로벌 동향’ 주제 강연이 시작됐다. 전정규 부장은 특히 “UAM 사업은 미래가 아니라 곧 다가올 현실이다. 공공기관과 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버터플라이가 관광, 운송,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도 UAM 상용화와 시범사업 발굴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4일 시민홀에서 아산시 전문가 트렌드 특강 세 번째 강의인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이 다가옴에 따라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아산 외암마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외암마을’, ‘마치 조선시대 마을로 밤 산책을 나온 듯 한 분위기’로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조선 시간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문화재야행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 문화재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을 이장과 함께하는 달빛 해설’ 등은 이미 신청이 완료됐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이 ‘외암서당’ 1일 훈장 선생님으로 변신해 외암마을 전통문화 체험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외암마을 최초로 ‘EDM과 전통음악의 크로스오버! 외암난장’을 준비해 조용한 전통 마을에 깜짝 놀랄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전경과 선비문화를 잘 살린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비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야행 사업과 차별된 아산의 대표적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충남NIA스마트쉼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실직, 취업 실패 등을 이유로 사회로부터 고립되거나 혹은 스스로 은둔을 택한 청년들을 위해 각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능을 연계했다. 발굴→회복→적응→진입→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먼저 고립, 은둔 청년을 찾아내기 위한 발굴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로 했다. 협업 기관별 접수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읍면동 주민센터, 종교단체(교회, 성당, 절 등), 의료기관, 대학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고립·은둔 청년의 성향을 고려해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도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하면 회복단계에 들어간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동물 매개 치료, 원예치료, 인문학 강의, 주말농장 운영, 부엉이 도시락 배달 등 고립, 은둔에 특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충남NIA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의존 해소를 위한 생활개선 상담 서비스를 제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세대 간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교류를 위한 세대공감 원예교실 ‘만나서 노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마을복지 공모 기획단 공모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동원어울락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가 서로 어울려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한 화합을 이끌 예정이다. ‘만나서 노소’는 오는 6월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동원어울락에서 진행되며 그 첫 시작으로 5월 26일에 고무신을 활용한 다육화분 만들기 체험을 했다. 신정수 동장은 “체험과 소통이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과 다른 세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화합하는 행복한 금곡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1일 부산 119안전체험관에서 주민, 공무원 등 45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생활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 체험교육과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건물 붕괴 시 탈출 방법 등 재난 대처방법을 익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생활안전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각종 재난을 대비하여 남구민의 안전의식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남구 구현과 안전문화 확산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체험에 참가한 한 주민은“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난과 사고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하반기 체험은 9. 6 개최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최근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지역축제 바가지’ 보도와 관련,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함평군은 1일 “지역축제 기간 축제장뿐 아니라 인근 업소에 대해서도 위생 및 요금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된 유튜버 영상의 배경이 된 장소는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린 엑스포공원이 아닌 축제장 인근 개인 소유 땅을 임차해 운영된 야시장(노점상)이다. 군은 축제 기간 이곳 야시장에 대해서도 수시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으나, 음식 가격 단속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군은 위생 및 물가 담당 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축제장 안팎 음식점에 대한 위생상태, 적정가격 여부, 안전 등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 입점 식당을 대상으로 가격과 위생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는 등 먹거리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지만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비대축제 기간 바가지 요금으로 피해를 본 관광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올 가을 개최되는 국향대전에서는 보다 안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5회 영귀미 면민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및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홍천군보건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천군지부는 6월 1일 ~ 2일까지 2회에 걸쳐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약50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기존영업자는 매년 3시간씩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식품 위생교육을 받아야 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식품위생교육으로 홍천군의 식품위생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을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더불어 깨끗한 식품위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제41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 안정성 확보와 식품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의 준수사항, 개인위생관리, 식품위생법 정책방향, 노무관리 등 식품위생 전반의 관한 사항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통해 홍천군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은 '액티브 시니어 양성 평생교육'상반기 '콩닥콩닥 스토리텔러' 심화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1일 서석면에 위치한 삼덕원을 방문하여 그동안 배우고 익힌 동화구연을 시연하는 등 작은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과 참석하여 배우고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학습자들에겐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수강생들은 개개인의 기량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기부활동을 활발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덕현 교육체육과장은 “현장 작은 발표회를 통해 인생 2막에 도전하는 시니어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액티브 시니어 양성 과정에 대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시니어들의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액티브 시니어 양성 평생교육' 과정을 송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50대 이상 홍천군민 대상으로 '콩닥콩닥 스토리텔러' 심화 과정을 연봉도서관 3층 문화 강좌실에서 3월 8일부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은 6월 1일 ~ 6월 9일까지 홍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정보기술자격(ITQ)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으로 2023년 12월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홍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홍천군장애인복지관으로 전화 하면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장애인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직업교육프로그램은 민선8기 신영재 홍천군수 공약사항으로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