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양구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6월 2일 양구문예회관에서 “2023년 자원봉사센터 상반기 단체장 간담회 및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출발식”을 개최했다. 간담회는 2023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안내 및 자원봉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고, 참석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센터와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되는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은 약 30개 단체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농촌 일손 돕기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형식의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만선 양구군자원봉사센터장은 “덥고 바쁜 농사철임에도 많은 봉사단체에서 솔선수범으로 릴레이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우리군 곳곳에 닿길 바라며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화천군이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을 대비해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에 도전한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군청에서 안전관리 요원, 각 읍․면 물놀이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화천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안전교육을 실시했따. 교육에서는 사고 시 대처요령, 안전요원 근무방법, 구명장비 사용법과 익수조 구조 및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등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화천군은 ‘물의 나라’로 불릴 만큼 물놀이 가능지역이 많은 곳 중 하나다. 이에 군은 딴산 유원지, 용담계곡, 붕어섬 등 행락객들이 몰리는 20곳에 안전관리요원 20명을 8월말까지 고정 배치한다. 이와 함께 휴일 비상 근무반을 운영하고,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 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올해 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화천의 계곡과 유원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은 지난 6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4회 대구꽃박람회에‘달성에 꽃 보러 올래?’라는 주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조성관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 보급하는 농업용 클로렐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조성관은 클로렐라 포토존, 모심기 체험, 달성군 9개 읍, 면 농특산물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달성군 체험부스와 연계하여 반려식물 및 클로렐라 나눔, 농산물가공품 전시 및 시식행사를 운영하여 꽃박람회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제 14회 대구 꽃박람회 조성관 운영을 통해 달성군의 건강한 농산물과 우수한 관광지를 도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은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진행하고,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먼저 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베이를 찾아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및 설명회를 열고 달성군 관광상품 판매 및 유치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대만 여행업조합전국연합회(TATA·旅行公會) 회원사인 ETTOURS, ELEGANT, SEA MIO, UTOPIA 여행사 등을 방문해 달성군 관광지 소개와 개별 및 단체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요 거점 도시와는 차별화한 여행 상품으로의 달성군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고 필요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어 군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한‘제17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제17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대만 관광국과 타이베이시 정부가 주최하고 타이베이여행협회가 주관했으며 13개국 250개 관광 관련 업체‧기관이 참가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30만여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은 지난 6월 2일 달성군 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양파,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달성군자원봉사센터주관 하에 대구시·군·구 자원봉사센터 연합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달성군의 수많은 농가들이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 중구, 남구, 수성구 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약 200여명이 달성군 지역의 일손 부족 농가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주었으며,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밥동이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일손 돕기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일손이 부족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일손이 부족한 마늘, 양파 등의 농가주들을 돕기 위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추진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대구시·군·구 전체의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지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가창면은 지난 3일 가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재능 나눔 행복한마당’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청소년지도협의회·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가 주최하여 개최된‘재능나눔 행복한마당’은 대학생 봉사자 및 전문 봉사자들이 순수 재능 나눔으로 17개의 부스를 운영한 봉사활동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판소리, 난타, 트로트 공연 등 볼거리와 더불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촬영, 커피·꽈배기 나눔, 뜯어진 방충망수리, 물리치료, 헤어커트 등 실용적인 체험거리가 접목되어 지역주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었다. 특히, 경북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의 265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과 가창면 여성의용소방대, 가창면 자율방범대 등 지역봉사자들이 함께 이루어낸 합동 봉사활동 행사라는 것에 의미가 크다. 한편,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구텍·청소년 문화의 집 등 관내 기업체 및 기관·단체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도시락 285인분(대구텍), 생수 1,000개(가창농협), 숙박이용권 5매(가창글램핑장), 요구르트 1,000개(대구아이스하키협회)를 후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이번 행사가 봉사자들에게는 재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으로 구성된 30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 및 안부확인을 위한‘함께라면 행복하데이’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최근 1인 가구인‘나홀로 세대’의 확산에 따라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의 갑작스러운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고, 우울감,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의 최근 고독사 통계(보건복지부)를 살펴보면 2019년 105명, 2020년 125명, 2021년 124명 등 연평균 9.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은 5.2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사례관리사,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민, 관이 협력하여 라면, 케이크, 반찬 등 후원물품을 방문 전달하는‘함께라면 행복하데이’사업을 지난 5월 한 달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내 안전망 구축 및 상호교류를 통한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혼자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중장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체 모범근로자 국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산업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모범근로자에게 연수 기회를 부여해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994년부터 국내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모범근로자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으나, 2021년 여수, 순천 일대 연수 재개를 시작으로, 2023년 모범근로자 연수는 50여 명이 참여해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연수대상자 선정은 기업체의 추천을 받아 장기근속한 근로자 중 현장근무자를 우선 선발했다. 연수에 참여하게 된 근로자들은 “고된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된거 같다. 차후에도 계속 발전해 많은 달서구 근로자들의 휴식과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구청장은 “우리지역 경제발전과 노사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재충전이 되기를 바라고, 또한 성실히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9개 기관에 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진다. 2023년도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는 지역복지 향상과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5월 달서구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2개소의 신청을 받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9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사업에 따라 기관당 200~500만원으로 총 4천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재원은 달서사랑365운동 모금사업으로 2017년부터 7년간 85개소 3억 8천만원을 지원했다. 금년 선정된 사업은 9개 프로그램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1인 가구 및 청, 장년 지원프로그램,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실천 방안 등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달식은 선정된 기관에 지원 증서를 전달하며, 심사에 참여한 채현탁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가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 총평 후 우수사례 기관인 대구달서구가족센터와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일 월배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배어린이집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나눔장터를 열고 그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929명에게 13억3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두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들이 지난 1일 수성못 상단 공원에서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 새마을회는 취학 계층 자녀 방을 새 벽지로 바꾸고 장판, 조명, 깨진 유리창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애썼다. 이용일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집을 고쳐드릴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