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 3층 부산동구가족센터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이달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산 동구에서는 최초이며 보육환경 개선과 가족 친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아동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공간은 놀이공간(동적공간)과 프로그램실(정적공간)로 구성했다. 아동과 부모 등 보호자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고려하여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설치 및 수유시설, 기저귀 교체 공간을 배치했다. 이 밖에도, 장난감 소독기 배치, 문틈 손끼임 방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 섬세한 설계로 아동 맞춤형 공간으로 호평받았다. 부산동구가족센터(센터장 변진해)의 연간 운영내용은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제공,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하는 품앗이 돌봄공동체를 구성·운영하며 공동육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위해, 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육아시설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옹진군이 지난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과감하고 혁신적인 행정 및 경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대한민국 최고의 기관, 기업, 단체,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옹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 백령공항 건설 확정(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전 국민 여객선 동일요금제 시행(인천-연평항로) ▶ 섬 지역 오전출항 여객선 (덕적-이작-인천 항로) 사업자 선정 ▶ 백령-대청-소청 순환선(푸른나래호) 취항 ▶ 영흥도 - 인하대 병원 직행버스 운행개시 등 섬 지역의 가장 큰 어려움인 교통문제의 해결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왔다. 또한 ▶ 서해5도 어민들의 염원이자 현안이었던 서해5도 어장확대(총169㎢확장) ▶ 어선 고속기관 비개방검사 대상 확대(기존 5톤 → 변경 10톤) 등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설득하여 관련 규정의 개정을 이끌어 냈으며 ▶ 민간약국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동욱 남구청장은 16일 관내 식당에서 여름철 재난관리 업무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 12명에게 격려 오찬을 제공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남구는 각종 재난․재해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단독주택 및 소규모 상가 등을 중심으로 침수 방지 차수판 설치․무더위쉼터 점검․쿨링포그 및 그늘막 설치․배수 펌프장 관리 업무 등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해당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와 신속한 재해 복구로 구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장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2024년 대학입학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학생 입학 우수자 장학생은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322명이 신청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재)경상남도장학회 이사회를 거쳐 200명(도내대학 142, 도외대학 58)을 선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최만림 행정부지사, 농협중앙회 조청래 경남본부장, BNK경남은행 홍응일 상무가 함께했으며 장학생과 가족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행사는 경남청년예술단체 바오스트링의 “BTS 다이나마이트” 이색 연주로 시작해, (재)경상남도장학회 소개, 장학증서 수여식, 장학생과 함께하는 피켓 세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장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경남 출신 청년 지티엘 황건호 대표와 두산에너빌리티 전선영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창업 및 취업 성공기를 들려주는 등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 학생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첫걸음이 떨리기도 하지만 우리 지역에서 응원을 받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6일 강서아트리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는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급변하는 입시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진교훈 구청장, 수험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는 윤윤구 EBS 대학 입시 대표강사가 나서 ▲2025학년도 입시제도 특징과 대응방법 ▲주요 대학별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 등을 안내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두 아이의 부모로서 수시 원서 접수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겪는 절박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입시전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서구는 1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건축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한 총 25명을 위원으로 하여 건축계획, 건축구조, 녹색자문, 건축민원, 건축해체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로 구성됐다. 위원은 풍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건축사, 구조 및 시공 기술사, 환경공학박사, 변호사 등의 전문가로 선정됐다. 건축위원회는 다중이용건축물(연면적 5천㎡ 이상), 특수구조 건축물, 분양 건축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건축 등에 대해 심의하여 건축물의 미관과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확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기는 2024년 6월 23일부터 2027년 6월 22일까지다. 서철모 청장은 “건축물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주민 생활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써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위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디자인, 안전성 그리고 친환경적 요소를 갖춘 우수한 건축물 건축으로 서구 지역 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흙살림과 친환경 농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순호 군수와 이태근 흙살림 회장은 협약서에 서명하며, ▲친환경 농업 실천 ▲유기농산물 소비 촉진 ▲탄소중립과 흙살리기 행사 지원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흙살림은 1991년 괴산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대한민국 유기농업을 선도하며 흙 살리기 운동을 30년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흙살림은 친환경 농산물 공급사업, 친환경 농자재 생산 및 판매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이오슘 기능성 제제를 태국에 수출하는 등 활동 영역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개최 등 구례군의 흙 살리기 운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생명의 근원 흙, 자연을 품은 구례에서 만나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포항시는 한동대가 16일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지역밀착형 상생공간 ‘환동해 지역혁신원 제1캠퍼스 파랑뜰’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시의원, 지역대학 총장, 대학생,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 지역혁신원의 출발을 축하했다. ‘파랑뜰’이라는 명칭은 동해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쳐가는 공간을 의미하며, 환동해 지역혁신원은 포항시와 지역대학이 당면한 문제를 학생 주도로 자유롭게 해결하고 지역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장량동에 위치한 제1캠퍼스는 건축면적 495m2의 3층 건물로 ▲지역민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대여가 가능한 소그룹 회의실 ▲다목적 교육실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수요를 적극 수용해 문화예술, 경제, 교육에 기여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과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포항시는 한동대, 포항공대, 포항대, 선린대, 위덕대, 신경주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 김진 회장 등 군 관련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관하는 지역 민간단체인 군위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올해 안으로 확정될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을 앞두고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하여 민·군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포럼에 참가한 軍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대구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포럼 1부는 민군상생을 위한 군부대 이전계획 준비(입법정책연구원 강한구 박사), 미래자주국방을 위한 정주환경 마련방안(경기연구원 강식 박사)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포럼 2부에서는 김진 회장(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을 좌장을 맡아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 남지현 경기연구원 센터장, 이도제 국방시설연구협회 센터장, 고재균 군부대 이전 민간자문단 위원장, 장병익 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지난해 첫 발을 뗀 제주4·3평화재단 주최 제주4·3영화제가 올해 2회째를 맞아 단편 경쟁 섹션을 도입한다. 영화제로서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4·3영화 창작을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평화재단은 제2회 제주4·3영화제 단편 경쟁 ‘불란지’ 출품 공모를 7월 16일부터 8월 16일 오후 5시까지 총 31일 동안 진행한다. 제주4·3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하나된 국가와 공동체의 자존을 지켜내기 위해 제주민중이 겪은 제주4·3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억하는 영화제라는 성격을 확립하기 위해 ‘4·3영화제’에서 ‘제주4·3영화제’로 명칭에 변화를 줬다”라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틈새에서 솟아오른 빛’으로 결정됐다.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분쟁 등으로 많은 이들이 신음하는 상황 속에서, 함께 공감하며 기억해야 하는 빛과 같은 영화들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영화제 본 행사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영화제 구성은 ‘올해의 특별시선’(주제: 구조적 폭력), ‘묵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양주시는 16일 상황실에서 시정 핵심 현안들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중점관리 대상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2024년 부서별로 자체 선정한 44개 중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부서간 협업사항 등을 논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부서에서 자체 선정하고 추진 중인 중점관리 사업들 외에도 시민들 생활과 밀접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을 빠짐없이 챙겨 시민들이 바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에도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정기보고회를 개최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계 부서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사업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효과적인 사업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동두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담당 과장과 팀장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 하나하나 세심히 살피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은 동두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할 동두천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담당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면서 “직원 여러분들이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시장으로서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