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7일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롯데택배 대리점상조회 한마음 단합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택배 대리점상조회가 주최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후원했으며, 전국 대리점 소속 택배기사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강병구 대표이사, 정진영 라스트마일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해 상생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6시간 동안 릴레이 계주, 줄다리기, 구기 종목 등 다양한 체육 활동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가수 및 치어리더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동료들과 함께 친목을 다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었으며, 쿠팡 대리점연합회 물류위원장 등 타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물류업계 간 유대 강화의 장이 되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롯데택배 이름으로 하나 되는, 안전하고 즐거운 단합대회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행사로 치러져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롯데택배 구성원 모두가 더욱 돈독해지고 하나 되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