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부산시 영도구 영선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8월 22일 여름방학특강 어린이 탁구교실을 개강했다.
'어린이탁구교실'은 방학기간 동안 탁구를 통해 아이들의 순발력과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됐으며, 미술심리치료 등 2회 특강을 추가하여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어린이 탁구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탁구는 처음으로 배워본다.”며 “책상에 앉아서만 하는 수업대신 직접 운동하고 움직이니 재미있다.”고 말했다.
박지용 영선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수업처럼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주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