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복학습센터는 관내 주민 10명을 대상으로‘나만의 취미만들기 토탈공예(2)’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토탈공예는 글라스아트, 마크라메, 레진 등 다양한 공예기법을 활용하여 생활소품을 만드는 공예수업이며 지난 24일부터 주1회씩 5주간 총 5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종남 남항동장은“이번 토탈공예 교실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취미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바란다.”고 밝혔다.
남항동 행복학습센터는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3D펜을 활용한 창작물 제작 프로그램인‘3D펜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