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롯데백화점 광복점 샤롯데 봉사단은 25일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중구 광복로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롯데는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특히 ESG 실천 강화를 위해 임직원 교육을 진행하며 ESG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각종 ESG 활동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샤롯데 봉사단 관계자는 “올해 6~7월부터 장마 기간을 대비해 광복로가 쓰레기로 인해 하수구가 막혀 물이 범람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