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에이치알그룹(주) 신호룡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분당에서 진행된 '제 59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기부 활동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에이치알그룹(주)은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사업,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활동 지원사업,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신상진 성남 시장이 직접 수여했으며, 다수 국회의원 및 시의원, 각 부처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호룡 대표이사는 수상 후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알그룹(주)은 쿠팡의 우수 협력업체로, 퀵플렉스 분야를 시작으로 최근 일산지역 위탁 도급사로 선정되면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