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 에이치알그룹(주)와 북한이탈주민 문화 체험 활동 프로그램 진행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울 노원경찰서가 용인 서부경찰서와 함께 관내 북한 이탈주민의 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북한 이탈 주민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당 교육지원사업을 후원한 '에이치알그룹(주)'의 임직원과 행사를 주관한 비영리단체 '(사)위드인 사람과함께'의 김대호 대표가 함께 자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 이탈 주민 가정 단체사진 / 사진제공=서울노원경찰서 김대호 대표는 "에이치알그룹(주)의 후원으로 탈북민 가정을 위한 여름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 며, "행사 진행에 큰 도움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전했으며, 신호룡 대표 이사는 "에이치알그룹(주)의 후원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니 다행"이라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치알그룹(주)의 변주연 전무이사가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김대호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에이치알그룹(주) 에이치알그룹(주)는 '사람과 사람, 너와 나 그리고 우리 함께'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물류사업분야와 레포츠,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