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배우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7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선수단 해단식’을 6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선수, 감독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는 총 29개 종목 4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진주시는 25개 종목(개인 8개, 단체 9개, 체험 8개)에 345명이 출전했다.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진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5개로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날 해단식에서 허한영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25개 종목에 참가한 345명의 진주선수단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신규 체육인 발굴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를 대표해 진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오신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진주시장애인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영화 ‘밀수’ 팀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8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5회에서는 이영자, 홍현희와 함께 영화 ‘밀수’ 팀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총출동해 루프탑 화로회 파티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속 진숙 역의 염정아로 변신한 이영자와 춘자 역의 김혜수로 완벽 분장한 홍현희가 특급 밀수 작전을 펼친다. 홍현희는 이영자가 콕 집은 식당을 찾아가 두 사람만의 암호를 외친 뒤, 30년 전통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이것’을 밀수(?)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홍혜수’ 캐릭터에 흠뻑 취한 홍현희는 과몰입 연기를 선보이고, 이영자 또한 싱크로율 넘치는 상황극들을 펼쳐 참견인들이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루프탑에서 만난 이영자와 홍현희, 송 실장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드디어 염정아와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반가움을 표출하는데. 이영자와 홍현희는 조인성의 기습 포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가수 모닝커피(Morning Coffee)가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닝커피가 참여한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가 발매된다.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는 이별 후 상대방을 한순간도 잊지 못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세련되고 서정적인 사운드 위 모닝커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음색이 얹어지며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금도 그대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 한순간도 그대 잊은 적 없었으니까/나보다 그댈 더 사랑한 나를 두고 가네요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와 같이 아련한 감성의 노랫말이 가슴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닝커피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벚꽃이 거리를 가득 채워’로 가요계 첫발을 디딘 후, 꾸준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음색 요정’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잉어님과 떡볶이’는 낚시를 좋아하는 가수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산다라박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늘 7일 산다라박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7월 12일 발매되는 디지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FESTIVA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산다라박은 새 앨범명과 일치하는 ‘SANDARA PARK(산다라파크)’의 티켓을 쥐고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컨셉과 어우러지는 영상 속 놀이공원 배경과 산다라박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향후 신곡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FESTIVAL’은 가수 엄정화의 히트곡 ‘Festival’를 샘플링한 곡이다. 티저 영상 속 익숙한 멜로디와 친근한 337 박수가 짧게 송출되며 산다라박만의 색으로 새롭게 재해석될 ‘FESTIVAL’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번 신보에서 산다라박은 그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 포인트를 강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한 컨셉포토에서는 놀이공원의 ‘대관람차’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했다. 그간 산다라박이 다채로운 스타일들에 도전하며 연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라이브 클립을 선공개했다. 정동하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정동하는 오늘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의 라이브 클립을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멜로디와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정동하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은 2008년 발매된 가수 정석의 곡이다. 남녀 시점에서 해결되지 않는 각자만의 이해관계와 사랑 관계를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은 오는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정혜인을 비롯한 출연진 6인, 한국축구의 전설 김태영, 이영표, 김진희, 이명화 4인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FIFA 여자월드컵’ 출정을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7월 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나가는 국가대표팀 최종명단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에게 대회 전 인사를 전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은 아이티와의 친선경기 직후 열리며, 문체부 박보균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도 함께한다. 박보균 장관은 “여자축구 황금세대의 활약과 콜린 벨 감독의 열정, 그리고 여자축구를 향한 전국민적 관심까지 신화의 기운을 주입하고 있다. 이번 여자월드컵은 2002년 4강 신화에 버금가는 새로운 신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우리 선수들의 독창성, 파격과 용기는 온 국민의 내면에 감동을 주며 여자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1호 고강도 서포터즈와 더불어 이영진, 채리나, 오나미, 김승혜, 이영표, 김진희, 이명화 여자월드컵 응원 나서 1호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하 용인시축구센터)이 전국 고등 축구리그 경기 3권역 전반기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6일 북내체육공원에서 열린 전국 고등 축구리그 경기 H-RESPECT 3권역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북내FCU18(이하 북내FC)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개막 이후 10경기 무패 행진(8승 2무)을 이어간 용인시축구센터는 이날 무승부로 다른 팀의 결과와 상관없이 전반기 우승을 거머쥐며 왕중왕전 진출권을 따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해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3위, 무학기 우승, 문체부장관배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무학기 유스컵에서 우승하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U-20 대표팀의 이승원과 박승호, U-17 대표팀의 백인우를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반면 북내FC는 작년 여름 창단된 신생팀이다. 북내FC는 여강글로벌FC 출신 1학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으로만 구성된 북내FC는 올 시즌 처음 고등리그에 참가했지만 11개 팀 중 3위에 오르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 짓는 파란을 일으켰다. 경기 전 용인시축구센터 이영진 감독은 “오늘 권역 우승이 달려있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국제해양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로 10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다양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올해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 아래 부산 영도와 해운대에서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바다를 다룬 작품들을 한데 모아 준비했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은 야생동물 영화감독 및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상 등 다수를 수상한 마크 플레처의 ‘Patrick and the whale: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다. 관람객은 암컷 향유고래 ‘돌로레스’를 찾기 위한 패트릭의 여정과 감동적인 교감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영화의 주인공인 해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호세군은 중국배우 최초로 한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전세계를 향해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잡은 호세군은 준비된 스타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부에도 열심히인 호세군은 연기 외에도 무술, 승마, 수영,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당찬 호세군의 목표는 오직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대표는 "호세군을 보면서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동년배들과 달리 생각이 무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설렘을 유발하는 매력을 드러냈다. 신성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신랑학교 연애부장' 장영란과 절친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뜨거운 주부들' 2차 회동에 함께 했다. 이날 신성이 '뜨거운 주부들' 2차 회동에 깜짝 등장하자 환호가 터졌다. 신성은 남진의 '둥지'를 부르며 1초 만에 파티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성만의 능청스러운 무대 매너와 구성진 가창이 현장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신성은 식사를 할 때도 직접 고기를 굽고, 소금 뿌리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고기를 구우면서도 "누나들은 가만히 있어. 내가 다 구울게"라고 센스 있게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또 김가연이 직접 만든 오리탕과 음식들을 먹으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고 주변 벌레들을 쫓는 자상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적재적소의 센스 있는 모습에 '뜨거운 주부들'의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 신성은 짱구 춤을 추며 애교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성의 매력에 푹 빠진 '뜨거운 주부들'은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마당이 있는 집'의 원작자인 김진영 작가가 드라마의 결말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하 '마당집')이 밀도 높은 서사와 정지현 감독이 구현하는 아름답고도 소름 끼치는 미장센,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의 열연을 바탕으로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 타이틀을 꿰찼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마당이 있는 집'은 5일(화) 방송된 6회 기준으로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3.1%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식지 않는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를 향해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원작 소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에 발표된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은 6일 현재, 교보문고 소설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9위에 랭크되며 역주행 중이다. 이에 원작 소설을 집필한 김진영 작가는 "드라마가 방영하면서 책을 찾는 분도 함께 많아져 감사해하고 있다. 이야기를 창작하는 사람으로 더 많은 독자를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