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재부산 장흥향우회은 27일과 28일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고향 방문 행사를 가졌다. 향우회에서는 이순동 회장을 비롯한 김육만 사무국장, 조윤숙 재무 등 50명 회원들은 1박2일 일정으로 장흥을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올해 살수대첩 퍼레이드는'지구 온난화 타파 치유의 물, 건강의 물, 장수의 물 장흥'이란 주제로 진행 됐다. 향우회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 처음으로 참여해 50명 향우 전원이 빨간 바가지 출정식을 가지며 축제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퍼레이드 후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어머니장터축제 토요경연 대회에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뉴트로 체험인 교복입기, 달고나 만들기, 물총놀이 등 옛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체험을 즐겼다. 향우들은 개막식에서 태국 송크란 축제 공연단의 무대를 보며 세계로 뻗어가는 물축제를 응원했다. 둘째날 정남진 전망대(통일기원탑)을 돌아보며 통일 시작의 땅 장흥을 다시 한번 각인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이번 축제를 즐겼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향 장흥을 찾아주신 재부산향우회원들께 감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익산시는 하나은행이 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행복상자' 55개(5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하나은행 광주전북영업지역 우승구 대표가 참석했다. 행복상자는 냉감이불, 선풍기 등 무더위를 대비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승구 대표는 "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 수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익산시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발행 카드사로 5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홍천 현대 체크기(대표 최해철)는 8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해철 대표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것에 매우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지난 6일 영동군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학업장려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영동군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을 비롯해 귀뚜라미 영동대리점 박준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영동군으로 기탁한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영동군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다. 해당 장학금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에 재학 중인 영동군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지원된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39년에 걸쳐 553억 원 규모의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내식 귀뚜라미중부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청 인근 식당에서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다자녀(2인이상) 직원 2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 “오늘 직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잘 검토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중구는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구정에 대한 신뢰 증진을 위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2건을 선정하고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결정과 관련된 업무담당자 및 관련자의 의견 등을 사업 완료 시점까지 기록·관리하고 실명과 함께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구는 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정책과 10억 원 이상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을 대상으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심의・선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안전중구 플랫폼 구축사업을 비롯해 중구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사업, 전통시장 폭염저감장치 설치 사업 등 32건을 선정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정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를 추진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구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중구 선화동 소재)를‘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소속 단체 구성원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가 되어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한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중구의 치매관리사업에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정하며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 산하기관장까지 모두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청년주택 공사 중단 문제 해결’과‘산하기관의 기강확립 및 조직혁신’등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대전 청년주택‘신탄진 다가온’이 원천사의 대금 미지급으로 공사가 중단된 데 대해“전임 시장 당시 대전도시공사에서 청년주택 문제 해결한다고 일부 사업자들에게 대규모로 발주를 몰아줘 발생한 현상”이라며“이 문제가 조기 해결되지 않으면 참여업체 모두 영구적으로 대전시 사업 입찰을 제한하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컨소시엄을 통해 사업에 참여했으면 전체가 책임을 지고 마무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어려운 건설 현장을 감안해 인건비 및 재료비 상승분 등 일부를 배상해 준 것도 있는데, 또 그걸 이용하고 요청하는 업체들은 부도덕한 기업”이라고 일침했다. 이어“무책임한 기업은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도록 하고 능력을 넘어선 무리한 수주와 몰아주기 발주는 청산돼야 한다”며“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시 산하기관장 및 간부들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제6지역으로부터 선풍기 40대를 기증받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제6지역 위원장과 클럽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영림 위원장은 “올해도 유례없는 최악의 폭염이 예상된다고 들었다”며“이번 기증품이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무더위 속에 아이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기증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제6지역 위원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천시는 5일 관고동 사음저수지에서 ‘사음저수지 생태환경공원 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고동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관고동 아코디언 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황톳길 걷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음저수지 생태환경 공원은 작년 6월 주민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주민협의체 구성하여 수차례 회의 등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여 작년 11월에 주변 환경 정비, 전망데크 설치 등 1차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 6월에 전망데크 확장, 황톳길, 세족장 설치를 완료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풀만 무성하게 자라있던 공간이 생태환경 공원으로 바뀌고, 14개 읍면동 중 최초로 황톳길까지 조성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도 챙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생태환경 공원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이천시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잘 가꾸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천시민들의 삶과 함께 흐르는 복하천 둔치가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지난 7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용수관로 공급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 구간인 복하천 둔치 내 복구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아름다운 하천 변 조성을 위해 기존의 토공 복구가 아닌 다양한 꽃씨를 심어 가꾸기로 SK하이닉스와 협의를 완료하고 복구 작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 내 잡초 정리 등을 완료하고, 이달 초부터 씨앗을 뿌리는 등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대상 씨앗은 개화 시기가 6월~10월인 가을꽃들로 백일홍, 수레국화, 샤스타데이지, 코스모스 등이다. 이것으로 복하천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삭막했던 분위기의 복하천 주변을 다양한 꽃으로 물들여 다가오는 가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복하천 친수 구간에 대해 매년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하동군은 최근 지역 언론에서 제기된 구)하동역 일원에 조성된 ‘모당모당 하동어린이정원’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해명과 함께 놀이시설 선정과 설치에 대한 여러 의혹을 해소하고자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필요시 감사원 감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모당모당 하동어린이정원은 어린이가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청 공모사업인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지난해 7월 설계를 시작, 2024년 1월 착공하였으며 구)하동역 승강장 주변 2,400㎡ 면적에 지역성과 폐철도의 특색이 어우러지는 정원형 놀이공간으로 지난 5월 조성되었다. 하동군은 지역언론이 지적한 ①비싼 관급자재 ②어린이가 없는 정원 ③정원 내 배수로 문제 등 보도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먼저 고가의 관급자재 구입과 관련하여 높은나무집, 짚라인, 통통놀이대 3종의 시설물은 모두 조달 구입 후 시공하였으나, 보도 내용의 시설물들은 사급자재(높은나무집 제외)로 기성품이 아닌 설계사의 요청에 의해 어린이들의 안전과 친환경 소재 사용을 위해 제작된 제품으로 설계사인 ㈜한고연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