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영월군을 강원 남부의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자 7월 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교부세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영월군은 다양한 대규모 시책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과 덕포리 중심의 신시가지 조성 사업이 있으며, 공공청사 이전, 영월의료원 이전, 청년 임대주택 건립, 청년창업 상상허브 조성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텅스텐 등 핵심광물 산업 육성과 다목적 유무인 드론센터 및 드론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영월군 신산업 육성 심포지엄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의 당위성을 건의했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군이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강원 남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얻어 내고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영월군을 강원 남부의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자 7월 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교부세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영월군은 다양한 대규모 시책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과 덕포리 중심의 신시가지 조성 사업이 있으며, 공공청사 이전, 영월의료원 이전, 청년 임대주택 건립, 청년창업 상상허브 조성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텅스텐 등 핵심광물 산업 육성과 다목적 유무인 드론센터 및 드론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영월군 신산업 육성 심포지엄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의 당위성을 건의했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군이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강원 남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얻어 내고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내 배달노동자 300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이동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동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도로교통공단, 라이더유니온, 광주경찰정 등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교육은 이륜차 안전교육, 교통법규 교육, 사고대처요령 등 이동노동자의 노동 환경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과정을 구성했다. 안전교육 수료자에게는 카페‧편의점 전용 지역화폐(상생카드 5만 원권), 안전용품 구매비를 지급한다. 광산구는 이동이 잦고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광산구 지역 내 민간 카페·편의점 53개소를 ‘달고나(달리다 고단하면 나에게로 와)’휴게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정된 휴게쉼터를 이동노동자가 알아볼 수 있게 시각화된 현판을 부착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안전한 노동환경은 노동자에게 당연히 보장되어야 할 권리다”며 “달고나 휴게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 남구는 12월 개관 예정인 청소년문화의집 ‘삼산 해솔 청소년센터’의 위탁 운영 기관을 오는 19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남구 삼산중로 131번길 25(삼산동)에 위치한 삼산 해솔 청소년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619.79제곱미터 규모로 1층에는 청소년라운지, 노래방 2층에는 자치활동실, 사무실 3층에는 다목적실, 4층에는 밴드․댄스연습실, 특성화활동실을 배치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 중에 있다. 삼산해솔청소년센터 위탁 운영기관 신청 자격은 울산광역시에 등록된‘청소년단체’중 3년 이상의 청소년 사업(활동․복지․보호) 활동 실적이 있는 법인 및 단체로 공신력, 재정능력, 사업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선정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이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남구청 홈페이지(울산광역시남구→참여‧소통→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청소년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는 법인이 선정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질 높은 활동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모든 시민을 위한 사고·재난 피해 보장제도인 ‘나주시민안전보험’ 홍보와 보장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재난 또는 범죄 등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시민을 위한 사회안전망 제도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시민이 별도 가입비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혜택이 가능하다. 총 32개 항목에 대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영구적 훼손상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2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2023년까지는 자연재해 상해 사망 등 24개 항목을 보장했으나 2024년 들어 8개 항목을 추가했다. 추가 항목은 ‘자전거 사망·후유장해(최대 2천만원)·4주 이상 진단 위로금(20만원)’, ‘독액성 동물 접촉 사고 사망·후유장해(최대 2천만원)·응급실 내원 진료비(10만원)’, ‘도로 보행 중 교통사고(휠체어·보행보조용 전동차·인라인스케이트·유모차 등 포함) 등이다. 특히 지난 5월 1일부턴 도로 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장흥군이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시상식에서 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9일 kbc 본사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한 각 지자체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최근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려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에 참가해 문화, 관광 자원, 특산물 등을 홍보했다. 지자체 홍보관에서는 장흥군 9경, 9미, 9품을 알리고, 지역 대표 축제인 물축제와 통합의학박람회 등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로컬푸드 우수 농수특산물 홍보, 고향사랑 기부제 행사, 장흥합창단 공연 등 로컬 콘텐츠를 알리는 데 노력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로컬콘텐츠 사례발표에서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천영 장흥군 부군수는 “최근,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상북도는 행정 일각에서 법령 및 조례 규칙상 재량이 있음에도 소극적 행태 규제(관행적 그림자 규제)로 행정청과 도민 간 분쟁이 간헐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도민 권리구제를 위해 행정기본법을 현장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려는 조치를 8월부터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일선 공무원이 행정처분 시 행정기본법에 부합하는지 깊이 있게 사전 검토하고, 처분일로부터 30일 이내 이의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후 이의신청 검토 서식을 마련해 활용하고, 필요시 변호사 자문과 자체 사전컨설팅 감사 등을 차례대로 하도록 한다. 경북도는 작년 말 기준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행정심판 711건, 행정소송 120건 등 연간 총 831건의 많은 행정쟁송을 처리하고 있어, 행정처분 시 법규명령과 재량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이의신청 단계에서 처분의 적법성과 타당성에 대한 양측 주장을 당사자 간 상호 검증함으로써 현장 중심 문제해결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도 법무혁신담당관은 행정쟁송의 원인이 되는 소극적 처분이 관습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유로 도민과의 소통 문제, 법규명령의 해석과 재량 판단의 미흡, 직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합천군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21일 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2024 고스트파크 어웨이크(GHOSTPARK AWAKE)”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개장해서 2019년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됐던 호러 페스티벌인 “합천군 고스트파크 축제”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으나, 극복과 함께 더욱 강력한 공포로 리뉴얼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합천 오광대 가면극의 설화에서는, 조선시대,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과 재앙, 대홍수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가운데, 큰 궤짝 하나가 떠내려 왔고 그 속에 가면이 가득 있었다고 한다. 한 사람이 가면을 쓰고 놀이를 했더니 전염병과 재앙이 봉인되고, 평화의 시간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러한 설화를 바탕으로 2024년 전 세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재앙이 다시 일어나고 봉인됐던 가면이 깨지면서, 전 세계 고스트 손에 들어간 가면 조각을 다시 되찾아 고스트들을 봉인한다는 설정으로 기획된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축제는 오후 7시 손님 맞이를 시작으로 11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9일 화성시청에 설치된 화성시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수원시민의 특별 성금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화성시장 집무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과 면담한 후 각 구 구청장, 각 구 지역발전협의회 회장, 수원시와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사협회장, 여성자문위원회장 등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조문 후 공직자들과 시·구 단체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 계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공장 화재 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으신 한 분 한 분의 명복을 빌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6월 24일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 리튬전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진구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광진구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는 개인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구는 구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8월 말까지 뚝딱뚝딱 힐링목공, 애니메이션, 웹툰 만들기, 나만의 반려동물 가죽 키링 및 자개를 활용한 커피클레이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업은 광진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광진경제허브센터, 광나루로478)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방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제품을 직접 만들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등을 배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각 수업별 모집 기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업마다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광진구민 또는 광진구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이라면 누구나 사회적경제 원데이 클래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8~9일 영천시 전역에 야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영천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재난 대응에 나섰다. 영천시는 8일 11시 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어서 9일 1시 10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전환되며 비상 2단계를 가동, 전 직원 1/3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며 호우 피해를 예방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9일 야간에 고경면 233mm, 금호읍 191mm, 남부동 176mm 등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농경지, 주택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피해 발생 지역 곳곳에 시청 직원들이 출동해 읍・면・동 직원과 지역주민들이 협업하여 피해 복구, 추가 피해방지 등 재난에 총력 대응했다. 9일 8시 최기문 영천시장 주재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기상상황 분석과 피해 발생 현황, 대처상황 등을 점검하고, 계속 지속되는 호우에 대비한 전반적인 대처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양군은 7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단, 희망복지지원단, 읍면장, 복지업무 담당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단위 보건복지 기반 확대와 복지인력 강화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심화 컨설팅을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와 보건사회연구원, 동국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자문단은 함양군의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역 특성, 추진 인력 여건, 복지 수요 등을 분석하고 사업추진 기반(조직, 추진체계 등)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컨설팅 후 진행된 면담에서 진병영 군수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복지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