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동래구 시실로 129, 3층)에서‘슬기로운 여름방학’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소속의 중등영어 강사이면서 현재 서울 소재 중학교 영어 교사인 송현우 강사를 초빙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위한 맞춤별 전략 소개, 시간 관리 및 시험공부 비법, 여름방학 추천도서 및 향후 대입 방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접수 중이며, 사전 신청한 후 참석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여름방학을 보다 슬기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학년별 맟춤별 전략 및 시험공부 비법 등을 습득할 좋은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동래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로 명품교육도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22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개발 및 시책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곳을 선정한다. 선정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개 평가 항목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정성평가 및 인터뷰 심사, 3차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심사위원회를 거쳤다. 시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풍요로운 경제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등 5대 목표를 향해 시책을 추진한 결과 최고의 행정력을 입증해 시 단위 종합대상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5년 종합대상 이후 두 번째로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10년 이내 종합대상을 두 번 받은 것은 서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 대산그린컴플렉스·대산충의·대산3 일반산업단지 조성 승인,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일자리 연계형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에 교육발전기금 기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고성군산림조합은 9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재)고성교육재단에 기탁했다. 고성군산림조합은 고성군의 산림경영지도 사업의 전담기관으로서 임업경영의 생산성 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힘쓰며 산림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 초 (재)고성교육재단에 교육발전기금을 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황영국 조합장은 “고성군의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 초 기탁에 이어 두 번째 기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 고성군의 교육발전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재)고성교육재단 최상림 이사장은 “자라나는 고성군의 학생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고성군산림조합의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교육발전기금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소중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고성군산림조합을 비롯해 고성군 교육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안산시가 여성들의 대피와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지역안전망 구축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안산시는 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시상인총연합회와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은 ‘여성안전도시 안산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야간에 운영하는 편의점이나 음식점 등을 활용해 위급 상황에 놓인 여성들의 대피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지역안전망 서비스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손인엽 안산시상인총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 및 관리 ▲신속 출동 및 안심귀가 지원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 신청 안내 및 홍보 등 여성안심지킴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사항이 담겨 있다. 이어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동참의 뜻을 밝힌 여성안심지킴이집 사업장 대표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9일 경남도청을 방문,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2029년 가덕신공항 개항에 따라 동․서․남해안 일대를 하나로 묶는 환형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5차 철도망계획에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 건설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경남도립미술관 거제분관(개방형 수장고) 설치에 대해서도 거제시민 86.6%가 적극 찬성하고 있다고 밝히며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경남 남부권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도립미술관 분관(개방형 수장고) 거제 설치의 당위성을 거듭 주장했다. 또한 전국․경상남도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1관당 사서수, 1인당 장서수, 1인당 도서관 면적, 사서 1인당 봉사대상 인구 수를 제시하며 거제의 열악한 도서 인프라 개선을 위한 (가칭)거제중앙도서관 건립과 16년째 지지부진한 국도5호선 거제~마산국도 건설사업 조기시행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인구 20만 이상 국내 도시 중 고속도로․철도․공항 3대 사회간접자본(SOC)을 하나도 갖지 못한 유일한 도시인 거제의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남 합천군은 7월 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경제(농촌)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심사·평가하여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자치단체를 모범사례로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도록 함으로써 우리나라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1996년에 처음 제정된 시상제도로 민간부문이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기관상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도시/농촌), 기후환경 부문 등 총 6개 부문과 이를 합한 종합대상에 대해 2차에 걸친 전문심사와 한차례의 인터뷰 심사 및 주민 만족도조사 결과를 합한 후 최종심사위원회의 적격심사까지 총 4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합천군은 신소득작물 발굴·육성,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 귀농귀촌 활성화 등 농업 부문 정책 추진과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진구는 8일, 부산진구 갑지역 당원협의회와 제22대 정성국 국회의원 공약사업의 구정협력 방안과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시비 확보 등 협조를 구하고자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공약 관련 사업을 담당 부서장과 부산진구(갑)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문화원 신축 건립 ▲부암동 440-2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당감동 동평로39번길 5일원 도로(가각) 조성 ▲당감1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관련 국·시비 신청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47개 공약사업에 대해 ▲도시철도 초읍선 신설 ▲경부선 철도 지하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신설 ▲부암 및 동서고가도로 철거 ▲부전~ 마산선 당감역 신설 추진 등 지역발전 공약은 부산시 국토부 등 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편 ▲저출생 국복을 위한 유치원, 어린이집 적정 확보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확대 등 교육발전 공약은 교육청 등과 협의하면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약의 현실화를 통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 중구 민선8기 공약 이행률이 6월 말 기준 68%를 달성했다. 울산 중구는 7월 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람과 돈, 기업이 모이는 중구 △따뜻하고 행복한 주민 복지 실현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 △성숙된 문화관광 도시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 5대 분야 66개 공약사업의 이행 여부와 실적 등을 점검했다. 이어서 상대적으로 진행이 더딘 공약사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추가로 공약 이행률 100% 달성을 위해 공모사업 연계·발굴 등을 통한 예산 확보 등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6월 말 기준 울산 중구 민선8기 5대 분야 66개 공약사업 가운데 △청년 특성 야시장 운영 △입화산 유아숲 공원 조성 △병영 막창 특화거리 육성 △범죄 분석 및 상황대응 체제 플랫폼 구축 등 45개가 완료 또는 완료 후 계속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태화시장 공영주차타워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서구는 지방자치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난해 종합대상과 주민자치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복지보건, 인재육성대상을 휩쓸며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보건대상 및 인재육성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광주 서구가 주민자치와 복지, 인재육성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 전반에 걸쳐 앞서가는 혁신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분야에서 ‘서구형 스마트통합돌봄’으로 주목을 받았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해 의료‧요양‧돌봄 연계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2026년부터 지자체의 지역사회돌봄 책임이 의무화됨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또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에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9일 오전 관내 삼숭동 벼 재배 포장에서 개최한 ‘붐스프레이어 활용 벼 약제 살포 연시회’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관계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연시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백웅현 양주시쌀연구회 회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양주시에 처음 지원된 ‘붐스프레이어’를 활용한 방제약제 살포에 따른 노동력 절감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붐스프레이어’는 약제 탱크용량이 900L에 최대 살포 폭은 24m, 살포 면적은 100L/10a로 1회 살포시 최대 2,700평까지 살포할 수가 있다. 시 관계자는 ‘붐스프레이어’ 노즐은 분무각도가 90도로 강력한 방제가 되며 검정(살균제, 살충제) 노즐은 회오리치면서 분무 되기에 작물을 감싸듯이 약제가 부착되어 방제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붉은색(제초제) 노즐은 분무 형태가 아닌 물방울 형태로 땅에 바로 제초제가 떨어질 수 있어 높은 제초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는 농촌 고령화에 대한‘벼 디지털 재배기술 활용 노동력 절감 종합 기술 시범사업’에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9일 온산도서관 2층 로비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시의원, 울주군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도서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온산도서관은 개관 10년을 맞아 대덕도서관에서 온산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공사비 8억7천20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후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온산문화체육센터 1층 로비와 2층 사무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기존 지상 2층, 연면적 613.87㎡에서 지상 2층, 연면적 937.02㎡로 확장했다. 내부는 어린이책문화공간, 디지털자료실 등으로 재구성해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문화공간을 구성했다. 아울러 이날 재개관식에서 에쓰오일(주) 온산공장이 500만원 상당의 도서 305권을 기증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도서관이 가족과 이웃이 손잡고 책과 소통하는 즐거운 문화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울주군민이 일상에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9일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사무총장 및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순걸 울주군수 취임 2주년을 기념해 지역 기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울주군 중소기업 성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