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순정복서’의 배우 채원빈이 한국 최고의 페더급 복싱 챔피언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채원빈은 세계 3대 기구를 석권한 한국 최고의 페더급 복싱 챔피언 한아름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복싱계의 아이돌로 권투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가졌지만, 연애 따윈 아무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채원빈은 지독한 근성과 투지를 바탕으로 복싱에 진심인 한아름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신스틸러 그 이상의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채원빈의 매서운 눈빛과 완벽한 복싱 자세가 시선을 강탈한다. 게다가 사각의 링 안에 있어야 할 그녀가 복잡다단한 얼굴로 앞치마를 입고는 서빙을 하고 있어 그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채원빈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유라가 조보아, 로운과 아찔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1일, 장신유(로운 분)의 연인이자 이홍조(조보아 분)와 악연으로 얽힌 ‘윤나연’으로 분한 유라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설렘을 선사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 대세’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 역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가수 유주(YUJU)가 그루비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유주(YUJU)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Rewind(리와인드)'가 오는 16일 발매를 확정했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유주가 참여한 'Rewind'는 그루비한 비트 위로 쌓아 올려진 플러크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뭄바톤 트랩 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유주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음색과 감각적인 분위기, 리드미컬한 기타 멜로디에 다채로운 퍼커션 사운드까지 더해져 신선한 매력을 전한다. 유주는 사운드는 물론 스타일, 퍼포먼스 등에서 차원이 다른 레벨의 내공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은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과 개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주는 이번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또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유주가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음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며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래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완성도 있게 돌아온 에버글로우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대체불가 걸스 파워 신보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이다. 또한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이기도 하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신보를 통해 "우리만의 길을 개척한다"라는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서사를 이어가며 대체불가한 걸스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 퍼포먼스 맛집 타이틀곡 'SLAY(슬레이)'를 비롯해 'Oh Ma Ma God(오 마 마 갓)', 'Make Me Feel(메이크 미 필)' 등 전곡에서 에버글로우 전매특허의 강렬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n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8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17일간에 걸쳐 태백종합경기장 외 7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85개 팀 4,000여 명이 참가하여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총 165경기를 치르게 되며, 경기 진행은 조별예선을 통해 상위 22강 경기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개막경기는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고원1구장 외 5개 구장에서 펼쳐지며, 시축 행사는 오전 10시 20분 고원1구장에서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무경 태백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전은 백두대간기는 8월 26일 오전 11시, 태백산기는 8월 27일 오후 2시에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결승전 경기는 SBS sports를 통하여 전국에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태백시는 7월에 제20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대회, 2023 야구 유·청소년 클럽리그 I-league 스타워즈 캠프대회,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수원시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수원시 체육계 선수가 경험한 폭력,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10월 13일까지 조사한다. 실태조사 대상은 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수원FC 선수 등 192명이다. 올해는 특히 대상자 전원을 대면 조사하고, 인권 침해 사실을 확인하면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에 따라 피해 구제를 진행한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선수들에게 인권침해 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인권침해의 개념, 인권센터 안내 등 간접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제도 개선점을 찾고, 정책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 2019년부터 수원시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매해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해 수원시 체육인의 인권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원 대면조사 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인권에 기반한 체육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2015년 5월 ‘인권센터’를 개소하고, 2019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경기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U15가 오룡기 유스컵(저학년 대회)과 고학년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8일 오후 8시 천안축구센터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오룡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경기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U15가 윤성재, 오민택의 연속골에 힘입어 경기안양중에 2-1로 승리했다. 한편 경기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U15는 같은 날 오후 6시 천안축구센터인조3구장에서 열린 유스컵(저학년 대회)에서도 전반 16분 터진 윤민재의 선제골을 앞세워 세종SKKFCU15를 꺾고 우승했다. 오룡기 유스컵과 고학년 대회 결승전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을 통해 돌아본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배우 윤세아가 ‘완벽한 가족’의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세아는 극 중 전업주부인 ‘하은주’ 역을 맡았다. 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아들을 잃고 난 뒤 선희를 입양해 키우기로 결심, 선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무서운 모정을 가진 인물이다. 윤세아는 ‘SKY 캐슬’ 이후 김병철과 또 한 번 부부 호흡을 맞춘다. 김병철과 다시 만나게 된 윤세아는 더 끈끈해진 연기 케미를 보여줄 예정. 그녀는 특히 긴장감 넘치면서도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는 키 포인트로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가족’이라는 소재로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으로, 윤세아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영화제 상을 휩쓸었고,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스포츠․관광 도시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문경시가 ‘시니어바둑팀’을 창단하고 '시니어 바둑리그'에 참가한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부터 국내 인기 바둑리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재)한국기원 주관의 시니어 바둑리그인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지난 7월 “시니어바둑팀”으로 팀 명칭을 확정하고, 지난 십여 년간 문경시 바둑 발전과 저변확대에 이바지해 온 금동일 전 문경시바둑협회장과 양상국 국수(한국기원 소속, 9단)를 각각 단장과 감독으로 임명했고, 지난 7월 21일 한국기원에서 개최된 선수 선발식에서 김찬우(7단), 김일환(9단), 강훈(9단), 나카네 나오유키(일본, 9단)을 지명하여 선수 구성을 마쳤으며, 8월 1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바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출범식을 가지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니어바둑리그는 창단과 후원의 장점을 가미한 (재)한국기원 주관의 바둑리그로서 올해는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로 리그명이 결정됐으며, 문경시외에도 경기 고양시, 의정부 행복특별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장흥군은 ‘2023 KB금융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이 8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8일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과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함께 주최하고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장흥군배드민턴협회가·공동 주관한다. 경기 종목으로는 대학, 실업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이 실시간 라이브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장흥군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국에 어머니 품 정남진 장흥을 알리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김천상무 U18, U15 선수들이 대만 중·고등학교와 친선경기를 통해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 팀이 9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서 대만 신베이고등학교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U15(김천문성중) 팀은 지난 7월 5일 대만 펑텐중학교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친선경기 전 양 팀은 서로 준비해 온 기념품 교환을 통해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U18은 5대 0 대승을 거뒀고 U15는 4대 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양 국 간 문화교류의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대만 신베이고등학교는 친선경기 전 김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등 김천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대만 펑텐중 역시 ‘대만 청소년 펑텐중 축구교류 문화체험단’을 통해 김천상무뿐만 아니라 대구 율원중학교, 전주중학교등 여러 학교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국제 친선경기와 문화교류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 경험의 폭을 넓혀주고 김천상무 유소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대만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과 스타일이 달라 쉽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7월, 8월 스포츠 성수기를 틈타 연달아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전남 영광군은 오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2023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조협회와 전남체조협회 그리고 영광군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140개 팀 7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체조 단일 종목으로는 올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 선수’와‘여서정 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 국내 체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광군은 대회 기간 6일 동안 연인원 7,200여 명이 군의 숙박업소 및 식당, 그리고 특산품 매장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6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금년 최대 규모의 체조대회를 영광군에서 개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체조 종목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선수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