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건강생활실천 사업의 목적으로 운영하는‘건강이 낙지! 비만은 어니언! 댄스동아리’를 5월 16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남면 성내보건진료소에서 진행 중이다. ‘건강이 낙지! 비만은 어니언! 댄스동아리’는 지역 내 춤 동아리 역량을 강화하고,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을 촉진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구성됐다. 춤 강습은 준비운동, 몸풀기 체조, 라인댄스 등 가벼운 기본동작부터 다양한 스텝과 작품을 익히면서 완성도 높은 동작을 규칙적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실제로 주민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춤 동아리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하루 농사 끝내놓고 마을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춤추러 오는 게 우리에게는 큰 낙이에요”라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춤 동아리는 주민들이 지역 대표 춤 동아리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스스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마을 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습관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미디어아워 기자 | 거창군이 올해 군민의 비만율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한 ‘지방뿌셔’ 점핑 프로그램이 참여자 비만 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습관 형성에서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만군의 비만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체질량지수 25kg/㎡이상 비만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2주간 진행했으며, 점핑 운동과 비만관리교육을 병행해 집중 관리하며 건강생활 실천 습관 형성 체질화를 유도했다. 프로그램 결과, 최고 11.4kg 체중 감량했으며 참여자 평균 체중 3.1kg 감소, 평균 체질량지수 1.2kg/㎡ 감소, 평균 체지방률 3.2% 감소, 평균 허리둘레 2.3cm 감소의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 전원이 만족하며 비만 관리에 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최고 감량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만 하던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같은 목적을 가진 참여자들과 함께하며 운동의 재미를 알게 됐고 영양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사를 하며 삶에 활기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적극 발
미디어아워 기자 |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치매환자의 가족·보호자,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사람의 가족·보호자를 대상으로‘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방법과 가족 간 정서 및 정보를 교류하여 돌봄 부담 감소와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6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교육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종류별 초기증상 치매의 위험요인 ▲치매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이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속적으로 치매환자와 보호자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신승주 보건소장은 “헤아림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
미디어아워 기자 | 김포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통진두레단오제’를 개최한다. ‘단오제’는 설·추석과 함께 대표적인 우리 명절 ‘단오’를 기념하기 위해 김포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023 통진두레단오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김포문화재단과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에서 협력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공연한마당, 소원한마당, 체험한마당, 씨름한마당으로 구성된다. 공연한마당은 ▲통진두레놀이(경기도 무형문화재) ▲예천공처농요(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등으로 구성된다. 소원한마당은 ▲봉숭아 물들이기, ▲소 코뚜레 만들기 ▲창포머리감기를, 체험한마당은 ▲로데오 체험 ▲전통 염색체험 ▲짚풀공예 등으로 운영하며 동시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예 등 예술작품 체험 및 판매가 이뤄지는 ‘예술장터’와 떡메치기, 전통 새총 쏘기 그리고 전통 주막 등이 운영될 예정으로, 단오제 현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단오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씨름한마당’
미디어아워 기자 | 김포시보건소는 9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길훈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고혈압·당뇨병 영양관리를 위한 ‘건강밥상 차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밥상 차리기’는 고혈압·당뇨병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영양사와 함께하는 조리실습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영양관리 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교육내용은 ▲고혈압·당뇨병 식사관리의 중요성 ▲식생활 속 나트륨과 지방 섭취 줄이기 ▲식품군 알아보기 ▲영양사와 함께하는 조리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매회 카레두부 볶음, 채소가득 월남쌈, 훈제오리 등 고혈압·당뇨환자에게 좋은 건강식단을 직접 요리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 어르신 등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교육효과를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건강밥상 차리기는 고혈압·당뇨병 영양관리의 이론뿐 아니라 조리 실습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오산시보건소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6월 9일) 기념하여,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구강건강 캠페인을 벌였다. 구강 보건의 날은 구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금니가 나오는 나이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구치)의 ‘구(臼)’를 숫자로 바꾼 ‘9’를 활용해 6월 9일을 구강 보건의 날로 기념한 것을 계기로, 2015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지난 9일 오산시보건소 1층에서 칫솔·치실 등 구강 위생용품과 함께 구강보건 교육 관련 홍보지를 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보건소 치과의사, 치위생사의 전문인력이 맞춤형 구강 건강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오산시는 구강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구강보건 기념주간으로 정하여 운영한다. 이 주간에는 보건소 민원실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세마초·고현초등학교를 찾아가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마중학교 등굣길 및 대림아파트 일대 주변 상가 일원에서 야간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미디어아워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12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구강건강의 중요성 및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반짝반짝 건강치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자일리톨 만들기, 치카치카 칫솔질 교육, 다짐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로 영천시 치과의사회에서 후원한 아동 구강관리용품도 지원했다. 또한 영천시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헌 칫솔 주면 새 칫솔 줄게, 걷기 앱 워크온 69,000보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실시에 시민들이 구강건강 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영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구강건강 관리 습관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울진군 보건소는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구강건강 상담, 칫솔 등 구강 위생용품 등 사용법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는 6세의‘6’과 어금니의 구를 숫자화한‘9’를 조합해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로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죽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173명을 대상으로 매직 복화술 공연을 진행하고, 공연이 끝난 후 구강건강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해 양치법 및 치간 칫솔 교육 실습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 형성을 마련했다. 또한, 오는 15일까지는 울진군보건소 내에서 구강건강 상담 및 구강질환 무료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울진군 주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화모 울진보건소장은“구강보건 캠페인 및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구강건강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9일 연세마두병원과 연계해 중산동 고양시민건강센터에서 관내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2018년부터 관내 8개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 및 건강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형 재활팀’을 운영하고 있다. 9일 진행한 재활 행사에서는 보건소 등록 장애인 15명에게 연세마두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재활 진료 ▲대상자·보호자 재활 교육 및 자문 ▲기초 검진(혈압, 혈당 측정, 건강 상담 등)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안내 등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이 진료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나와 주신 의료기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는 ▲의료기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방문 진료 ▲병원진료를 위한 이동수단 제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6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캠페인 및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영구치의 ‘9’를 의미한다. 치아를 잘 관리해 평생 건강하게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은 법정기념일이다. 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주민인식과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강 교육은 이후에도 계속된다. 6월 2일 일산동구청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9일 고양시민센터 중산, 13일은 한국경진학교, 14일 소개울경로당에 보건소 내 치과위생사가 찾아가 구강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위생용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고양시티투어와 연계한 ‘기억따라! 고양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억따라! 고양한바퀴’는 외출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 고양시의 문화, 역사,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5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어르신의 인지기능향상, 보호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돌봄 완화를 위해 센터는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고양동 소재 중남미문화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유물과 조각, 미술작품 등을 관람하고, 조선시대의 향교인 고양향교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몸과 마음을 돌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청도군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시행한 성장기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아동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아동센터 2개소를 대상,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매주 화, 금요일에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원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2명과 사랑존지역아동센터 중학생 11명, 총 23명을 대상으로 9회에 걸쳐 △신체 계측 및 성장판 측정 △통합보건교육[구강, 영양, 금연, 마음건강(비만)] △성장판 자극 요가 및 뉴스포츠활동(셔플보드 디스크)을 진행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성장기 적절한 신체활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