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순 의원 등 32명 ‘성남시 지방보조금 지원표지판 설치 등에 관한 조례’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7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마흔일곱 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광순 의원 등 3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지방보조금 지원표지판 설치 등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교부하는 보조금의 경우 주민들이 낸 세금인 만큼 보조금 지원시설이 지원 취지에 맞게 공공성을 가지고 지역봉사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제정되었으며, 2020년 9월 28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영양꾸러미’ 전달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지사장 박진필)는 7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설 명절맞이 겨울나기 영양꾸러미’ 10세트(5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영양꾸러미는 라면, 죽, 두유, 귤 등으로 구성됐으며, 진접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박진필 지사장은 “우리의 이웃들이 풍족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꾸러미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나눔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진필 지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전해 주신 따뜻한 마음인 만큼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락원 출판사, ‘한글로 바로 읽는 영어발음’ 출간음절 블록으로 단어를 읽는 신개념 파닉스 학습법 2022년 2월 7일 출판사 다락원이 영어 단어의 음절을 이용해 영어 발음을 공부하는 ‘한글로 바로 읽는 영어발음’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의 저자 박형근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생이던 두 자녀에게 파닉스를 가르치면서 기존 파닉스 학습법의 문제점과 한계를 깨닫고, 스탠퍼드(Standford)대 병원에서 연수 생활을 하면서 한국어와 다른 영어 발음의 특징에 주목했다. 그는 오랜 연구 끝에 한글과 음절 블록을 사용해 쉽게 영어를 읽을 수 있는 신개념 파닉스 학습법을 개발하게 됐고, 이 책을 통해 영어를 영어답게 발음할 수 있는 음절 블록의 비밀을 자신 있게 공개했다. 우리가 strange를 ‘스트레인지’라고 어색하게 읽는 것이나 팝송 가사의 all by myself가 마치 ‘오빠 만세’처럼 들리는 건 모두 단어의 음절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철자를 보고 단어를 읽는 기존 파닉스 학습법은 음절을 익히기에는 부족해 단어를 실제 음절대로 발음하는 게 힘들었다. 한글로 바로 읽는 영어발음은 이런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2022년 손해평가사 1차 시험 대비, 족보를 통한 합격 비법 전수 다락원이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7일에 끝내기’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손해평가사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지 또는 과수원이 재해로 인해 손해를 입은 경우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가액 및 손해액을 평가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함께 대표적인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부터 손해평가사 국가 자격제도를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은퇴나 정년을 앞둔 50~60대와 일찍이 노후 대비를 시작한 30∼40대가 주로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2021년 손해평가사 1차 시험 응시자 수는 약 1만3000명으로 2019년도 대비 약 225%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손해평가사 직업에 대한 수요와 전망이 밝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2년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은 6월 4일로 예정됐으며, 접수는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에 따라 2022년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다락원의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 원큐패스가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7일에 끝내기’를 출간, 족보를 통한 합격 비
▲예술의 해석론에서 감각의 존재론을 취하는 예술 전시 ‘중간계 : 생-산’ 개최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기획자학교 심화과정 1기 선정 홍희진 큐레이터 프로젝트 개최 2022년 2월 3일 포스틴은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기획자학교 심화과정 1기로 선정된 자사 소속 홍희진 큐레이터의 프로젝트 ‘중간계 : 생-산 Middle Earth : Pro-duzione’을 3일 목요일 11시 서울시 동대문구 고미술로 43(답십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전시가 진행되는 공간은 40년 전 이랜드그룹 패션사옥이던 답십리 사옥 공간으로서 이랜드그룹이 예술가들을 위해 무상으로 후원한 곳이다. 답십리 고미술상가인 1층 공간을 중간에 두고 그 위, 아래인 지하 공간에서 현대음악 작곡가 남상봉(Sangbong NAM), 미디어아티스트 정성진(Sungjin JUNG), 현대음악 작곡가 이원우(WONWOORI), 시각예술가 요한한(Yohan HÀN), 2층에서 미술인 양아치(Yangachi)의 작품 전시가 펼쳐진다. ‘중간계’라는 용어는 중간의 땅이라는 뜻으로서 J.R.R. 톨킨의 작품 세계에서 등장하는, 인간과 환상적 존재들이 함께 거주하는 상상의 공간이자 모든 창조의
▲ 안극수 의원 등 10명 ‘성남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4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마흔여섯 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극수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이다. 위 조례는 공익신고자 등을 보호하고 지원함으로써 성남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치사회 및 공익제보 활성화를 도모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되었으며, 2021년 5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영사, 국내 법무보호복지사업 총망라한 ‘법무보호복지학개론’ 출간“더 많은 국민이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해 알아가기를 기대” 2022년 1월 24일- 출판사 박영사는 국내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총망라해 정리한 ‘법무보호복지학개론’(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지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사회적으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법무보호복지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기 쉽도록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법무보호복지 분야에 대해 마땅히 기본서가 없는 가운데 책은 앞으로 출소자의 사회 복귀와 재범 방지 등에 관심을 둔 많은 이에게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법무보호복지는 형사 처분 및 보호 처분을 받은 사람에게 감시·통제가 아닌 전문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 기반을 형성하도록 돕고, 재범 위험성을 줄이는 범국가적 활동이다. 국내 법무보호복지사업은 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중심으로 수행되고 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출소 후 재범에 따른 재복역률이 최근 3년간 26% 안팎에서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따라서 범죄인에 대한 사회 내 처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재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무보호복지가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2022년 첫 임시회인 제270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8일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윤창근 의장의 개회사와 더불어민주당 마선식 대표의원과 국민의힘 이상호 대표의원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됐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의결했다. 19일 부터 2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있으며, 위원회별로 조례 및 일반의안 등 29건을 심사하게 된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1년 연대와 협력을 강조한 제심합력(齊心合力)의 정신을 이어서 2022년 사자성어로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인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 주권의 새 시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새해 한자어의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12일 의회 인사권 독립 업무협약식을 언급하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는 개원 30년 만에 그동안 숙원이었던 인사권을 집행부에서 가져오게 되었다. 하지만 의회 조직 내 인사 권한만
▲ 이준배 의원 등 10명 ‘성남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7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마흔다섯 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준배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이다. 위 조례는 예술인이 불규칙한 소득으로 인해 대부분 불안정한 경제적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하여 지속적인 창작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창작한 작품을 제공하여 재화를 창출하는데 이를 일반적인 경제활동이나 노동 형태로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권익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등 불안정한 사회적 지위로 인하여 생활을 위협받고 있으며, 예술은 사회적으로 모두가 향유하는 공공의 자산이므로 이를 창작하는 예술인들에게 창작수당을 지급하여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12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성남시의회 소속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3일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의회사무국 전입 직원 32명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하였다. 이번 임용장 교부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 13.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에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 권한의 효력이 발생하면서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방의회의 의장이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모든 인사를 관리하게 된다. 인사 사무 관리를 위하여 지방의회 소속 자체 인사위원회가 설치·운영된다. 지금까지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권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있었다. 윤창근 의장은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은 시의회 인사권 독립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하면서“인사권 독립이 조기 정착되고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성남시 인사운영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2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성남시의회와 성남시 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에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권이 발생하면서 의회의 안정적·효율적인 인사운영을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사교류,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조직과 인사관리에 긴밀히 협력하고 세부사항은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내실있게 운영될 것이라고 했다. 윤창근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요구하는 이 시대의 사명”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의 역량을 성장시키고 지방의회 전문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지난 제268회 제2차 정례회 및 제269회 임시회에서 인사권 독립과 관련한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등 17건의 자치법규를 심의·의결하였다.
▲성남시의회,제269회 임시회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 11일 오전 제269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1월 13일 집행기관과 지방의회의 독립에 따라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처리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의회운영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이 처리됐다. 지난 7일 열린 의회운영회에서 채택된 ‘성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안’, ‘성남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성남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의회 사무국의 설치 및 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의회 비위공직자의 의원면직 처리 제한에 관한 규칙안’, ‘성남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안’, ‘성남시의회 사무전결 처리 규칙안’, ‘성남시의회 사무국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8건이 의결됐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관련 자치법규의 추가 정비가 필요해 의회운영위원회 명의로 발의된 조례 및 규칙을 의결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이번 자치법규 정비는 의회 인사권 독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