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친절행정 강화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대덕구는 18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민원응대 우수부서 및 직원을 대상으로 격려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2024년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부서 및 5명의 직원에 대한 격려와 민원담당 직원의 고충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라며,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행정과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담당자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2020년부터 친절행정 강화를 목표로 삼아 매년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를 실시, 직원들의 민원응대 수준과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 사항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7일 소제동 전통나래관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책 제안 등을 위한 주민 소통 창구인 ‘헤아림 구정참여단’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청장은 참여단과 함께 전통나래관 옥상에 올라 대전의 새로운 혁신 거점지구가 될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지를 조망하며 관계 부서장의 브리핑을 청취하고,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완성할 시책을 논의했다. 이어진 만찬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구정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추진 계획에 대한 참여단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후반기 참여단 운영계획과 활동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류도 이뤄졌다. 길태영 헤아림 구정참여단장은 “동구의 미래를 함께 내다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헤아림 구정 참여단이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후반기에는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구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동구 발전을 위해 참여단의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7일 판암동 239번지 일원에서 대전 동구게이트볼협회 주최로 판암주공4단지 전천후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상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등 내빈을 비롯해 동구게이트볼협회 소속 분회 임원진, 판암동 동신분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박 청장은 동구게이트볼협회로부터 게이트볼 진흥과 경기장 조성과 관련해 감사패를 받았다. 황청의 동구게이트볼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동구게이트볼협회 회원은 물론 구민 모두에게 판암주공4단지 전천후게이트볼장 개장은 매우 뜻깊고 반가운 소식으로서 그동안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게이트볼장이 어르신들께 여가활용과 함께 건강을 증진하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의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게이트볼장이 조성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3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난 1년간 국민 불편 해소와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등 범정부적 적극행정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2024년에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단(민간전문가)과 국민평가단이 전국 243개 지자체의 2023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기관 노력도’,‘적극행정 이행성과’,‘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는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구는 평가에 앞서 그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했고,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법제 및 사전컨설팅 등을 추진하며 적극행정 역량 강화에 힘썼다. 또한 그동안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 사흘간 중구 제2청 대회의실과 아트플랫폼 칠통마당 다목적실에서 ‘제2기 인천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월 발대식 때 진행된 ‘여성친화도시와 성인지 관점에 대한 기본교육’에 이어 이번에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은 공감n정책참여연구소의 한경헌 소장을 강사로 초청,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역할과 다양한 활동 사례, 성인지적 관점으로 홍보물 모니터링 시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구민참여단은 여성뿐만 아니라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정책 파트너로서,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점검, 지역사회 안전 모니터링, 홍보물 모니터링, 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구민참여단이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정책 소통 창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구민참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민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구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구민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적극행정 활성화’에 나선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구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제안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구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5대 추진전략, 13개 세부과제를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으로 최종 확정해 추진중이다. 5대 추진전략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으로, 구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원을 기존보다 확대 선발하여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에 대한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견제시 제도와 사전컨설팅을 운영해 공무원이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8일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덕구는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명실상부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 노력도 △제도 개선과 성과 창출 △인센티브 부여 실적 및 파격성 △홍보 및 교육 실적 등 18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대덕구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사전컨설팅 사례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대전 유일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당직 동행 출동 △모바일 만성질환관리 ‘내 손안의 건강수첩’ △전국 최초 자동염수분사장치 내 빗물저장탱크를 별도 설치·활용 등 다양한 적극행정을 펼쳐 민간위원평가 및 국민 평가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민선 8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방문,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8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17일 국회를 방문해 전북권 국회의원 등을 만나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분주한 행보를 펼쳤다. 정 시장은 국회를 찾아 지역구 이원택 의원과 안호영·김윤덕·정동영·박희승·윤준병·이성윤·조배숙 의원 등을 만나 김제 주요 역점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지자체 간 국가예산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황에서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김제시 미래 전략사업과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사업은 ▲특수건설기계 디지털트윈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490억원), ▲기후변화 생태문화탐방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180억원),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2차(총사업비 316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우분연료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인근 국도 67호선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을 군위군청 공무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이틀 간의 집중호우로 지역에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지난 7월 11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도로시설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도로를 순찰 중이었다. 오전 10시 경 도로의 구멍을 발견하고 차량에서 내려 도로 주변을 확인하는 순간 국도의 횡배수관 유실로 발생한 깊이 2m 가량의 싱크홀을 발견했다. 즉시 도로의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군청 및 경찰서에 관련 사실을 신고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예고되지 않은 긴급한 도로 통제로 차량을 돌려야 하는 운전자의 원망을 듣기도 했지만 일부 운전자는 차량에서 하차하여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는 자신의 차량이 싱크홀 속으로 추락할 수도 있었다는 아찔한 생각을 하며, 차량 우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다. 최초 발견자인 군위군청 건설교통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에도 제가 하는 일이 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영양군은 7월17일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의원 및 군의원과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 연결도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 연결도로사업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2024년부터 3년간 3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삼지 연꽃 테마공원 등의 이용을 위한 연결도로를 개설하여 이용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주민의 편익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기본구상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규모 및 노선 설명, 추진방향,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인도 및 자전거도로 설치구간 조정, 가로등 설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자연과 문화 인프라를 가진 삼지를 활용하기 위한 연결도로 개설에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개월 간(6 부터 7월)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으로 활동한 5인의 위원과 종합민원과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민원응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2021년부터 민원응대군민평가단을 위촉하여 평가위원이 전 부서(의회사무과 제외)를 민원인으로 가장방문하여 사무실환경 및 민원응대시 맞이태도, 상담태도, 업무처리태도, 마무리태도 등 전체 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 간담회 개최 후 부서별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부서(3개)는 포상하고 미흡부서는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서비스가 탁월했던 직원은 향후 민원감동 칭찬직원 선정 시 반영한다고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원인으로 민원응대를 직접 경험하고 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직원이 민원인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2일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도군 건강마을조성사업 중간점검과 하반기 사업방향 수립을 위하여 사업 지도교수인 호산대학교 김정희 교수, 계명대학교 심미소 교수 두 분을 모시고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건강마을조성사업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청도읍(유호지구), 각북면, 운문면〕3개 읍면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은 사업에 대한 문제점 검토 및 자문으로 현장 컨설팅이 진행됐다. 컨설팅에서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36개 경로당 대상으로 주민역량 강화교육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한 점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가장 이상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식이라 평가했으며, 앞으로 소외된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타 기관 연계, 개인 재능기부 발굴 등 적극적인 연계 도모를 제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앞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하여 행복한 청도 건강마을조성사업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