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친화도시 서구로의 도약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박용갑 서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인천시의원, 서구의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대표 오승연,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장 최태석,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청년 네트워크 대표, 청년단체 (사)인천청년창업협회 및 지역 청년 등 100여명이 서구 청년친화도시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청년과 지역이 함께 펼쳐갈 미래를 위한 비전실천문을 낭독하며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서구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모든 세대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비전실천문은 지역과 모든 세대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청년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을 움직이는 청년의 활동이 활발한 도시’, ‘청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행하는 도시’, ‘청년과 모든 세대가 동행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라는 인천 서구가 바라는 청년친화도시의 이상향을 추구한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청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 서로e음의 나눔 플랫폼 ‘서로도움’이 7월 20일부터 8월 31일 동안 따뜻한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서로도움은 2020년 12월부터 저소득층 생활비, 의료비, 행복한반찬나눔, 자립준비청년지원 등을 게시하며 현재까지 13차 사업을 진행하여 총 9,476만원이 모금됐다. 무려 6,600명이 서로도움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서로도움 모금은 ‘작은 나눔, 사랑의 시작 이웃돕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주민의 의료비지원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 및 스타봉사단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공예 아카데미 사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로도움과 함께 동행하고자 한다면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43일간의 모금에 서로이음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서로e음의 대표적인 콘텐츠인‘서로도움’을 통해 지역화폐 안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발굴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9일 강범석 구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지난 5월에 시작했다. 7월까지 3개월 동안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챌린지의 슬로건은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이다. 해양경찰청과 인천서구는 S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림으로써,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바다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SOS 버튼 누르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라며 “인천 서구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도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검암경서 아라누리카페(매니저 이미영)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양곡20kg 2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물품은 서구 검단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노인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검암경서 아라누리카페는 회원수가 6천여명이 넘는 네이버 지역카페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검암경서 지역주민 카페이다. 검암경서 아라누리카페 이미영 매니저는 “인천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관내 노인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주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가 다음 달 5일부터 1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클럽에서 612개팀, 1만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지난해 8월 대회와 비교하면 111개 팀이 더 참가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 경주와 교류 30주년을 맞이한 중국 시안시 유소년 축구팀도 각각 참가한다. 경기는 다음 달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대회 8.5.부터 8.11., 2차 대회 8.13.부터 8.19.로 나눠 시민운동장, 스마트에어돔구장, 화랑마을, 알천구장 및 축구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회는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며, U-12·U-11 8인제로 치러진다. 이는 성적 위주의 경기 방식에서 벗어나 유소년들이 축구를 더욱 더 즐기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기 방식을 변경한 결과이다. 특히 올해에도 선수들과 공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AI 카메라 중계 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주 소재 중소기업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인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이 올해도 전격 시행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1080억원의 융자 규모로 기업당 대출 시행일로부터 1년간 4.0%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한수원이 경주상생협력기금을 NH농협은행에 1000억원을 예탁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21년 7월 경주시와 한수원, NH농협은행이 상호협약으로 추진됐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 원 이내로 기존 경상북도 또는 경주시 중소기업운전자금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기간은 1년 거치 약정상환이며, 2년 연속 수혜 시 1년 유예 의무기간이 있다. 융자지원 대상 업종은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 무역업, 자동차 종합정비업을 비롯한 건축기술,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으로 해당 업종의 등록증을 보유하여야 한다. 신청은 경주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가 대상이며, 오는 8월부터 내년도 7월까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9일 강진군 강진읍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3회 요양보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진군노인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7월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기념해 요양보호사를 비롯해 노인 돌봄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인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는 요양보호사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시켜 바람직한 돌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애(愛)을 기반으로 ‘내일의 나를 돌보는 나에게도 돌봄이 필요합니다’란 주제로 어르신, 종사자, 가족들까지 모두 포함한 존중받는 돌봄을 실천하고자 하는 군의 의지가 반영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류시현 강진군노인장기요양기관협의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헌신적 돌봄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11명(김숙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19일 민선 8기 하반기 중점과제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을 위한 정책 강화를 통해'사람에 투자하는 `사람 중심의 행복 도시 평창`'을 구현하기 위한 첫 행보로 공립 대화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심재국 군수는 대화어린이집 참슬반에서 6~7세 유아 17명과 함께 화재·지진 대비 안전 대처 행동과 올림픽 참가 국가 알아보기를 주제로 이야기 수업을 직접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과 함께한 티타임에서는 어린이집 운영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보육 기관 고충을 청취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군은 지역 영유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육 기반 구축과 수요자 중심의 보육 서비스 제공에 힘쓰며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더 나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유아반 교사 인건비 지원 ▲소규모 공립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평창군은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34회 군민대상 수상자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0월 7일 ‘제42회 군민의 날’을 맞아 평창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명예로운 군민대상의 주인공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창군민대상은 지역개발부문, 문화체육부문, 사회봉사부문, 효행부문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33회 동안 개인 115명, 44개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후보자 추천서는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평창군 행정담당관실로 접수하고, 후보자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밀한 현장실사를 거쳐, 군민대상심사위원회 심사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평창군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47회 노산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평창군은 군민대상의 가치를 제고하고 부문별 후보자가 단수 추천되거나 추천되지 않는 등 후보 추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고창군이 2건의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자유중 학교어울리기, 팝업 워터파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지원하며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했다.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청소년 150여명이 ‘첨벙첨벙 청소년 팝업 워터파크’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안전 교육을 받고 준비 운동을 한 후 에어바운스와 워터 슬라이드에서 각 50분씩 차례로 물놀이를 즐겼다. 앞서 자유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에 어울리기'는 전교생 37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당에서 레크레이션과 각 교실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셀프사진, 방탈출, 사격, 에어타투 등 13개) 참여로 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은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고창군은 올해 ‘2024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으로 모두 5개 사업(청소년의 달 기념 어울한마당(5·6월), 청소년 풋살대회, 보드게임 대회, 학교에 어울리기, 첨벙첨벙 팝업 워터파크)을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소년들이 문화· 스포츠 활동에 주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고창군이 20일부터 21일 유명 강사진을 초빙하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 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리더’가 자기역량 개발과 협동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자신감 있는 태도와 긍정적 사고, 자기PR능력과 발표력향상, 공동체의식과 협동심 향상, 도전과 성취로 고창군의 차세대 리더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도 보완하여 청소년이 살기 행복한 곳 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구 고창청년회의소 회장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리더의 자질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미래의 희망인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고창청년회의소가 돕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자존감과 학습동기를 배양함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 오후 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인 이경찬 원광대 교수, 양건석 동아대 교수 및 군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 가야뜰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 대상지와 함안군 관광 현황을 분석하고 유사 사례검토를 통해 향후 오색가야뜰 조성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오색 가야뜰 조성사업은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으로 대표되는 아라가야 문화유산과 주변 경관을 활용해 역사교육, 문화체험, 자연 속 힐링이 가능한 대규모 복합역사문화관광 콤플렉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착수보고회는 오색 가야뜰 조성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첫 자리”라면서 “오늘의 첫 걸음이 훗날 세계적인 역사역사문화관광도시 함안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