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연이은 입장권 대량 구매로 흥행 예감이 고조되고 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30일 산청군 집무실에서 산청음료㈜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승화 산청군수, 정찬우 산청음료(주)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약정식에서 산청음료(주)는 3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하고 엑스포 성공을 다짐했다. 정찬우 대표는“산청엑스포를 통해 산청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한의약, 항노화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매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산청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엑스포를 통해 전통의약을 중심으로 하는 항노화 산업의 발전의 계기가 되고 전 세계인들에게 치유와 휴양의 중심에 있는 힐링산청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산청군,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재)산청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대덕대학교·유성구체육회와 지역스포츠 진흥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대상 대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편의시설 지원, 구 체육회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구민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유성구의 재정적 지원으로 4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내용 등이다. 특히 코로나 19 종식 이후 그동안 목말랐던 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다양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포츠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이재열 대덕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이상득 유성구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우리 지역 핵심 대학인 한밭대·대덕대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구에서도 쾌적한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에서는 지난 해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시설사용료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경기도가 31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시군 및 도시공사 보상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익사업 추진 관련 보상업무 전문성 제고 및 수용재결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용재결 절차 및 유의사항, 수용재결 사례 등을 안내하며 보상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수용재결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2개 위원회로 운영해 월 2회로 실시하고, 재결신청 서류 간소화와 재결정보시스템(LTIS) 등을 통해 신속한 재결을 추진하고 있다. 류호국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용재결 절차를 습득해 적기에 공익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신속한 공익사업 추진 및 도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토지보상 관계자와의 주기적인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FEZ)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이며 투자유치·혁신성장 등에서 IFEZ가 많은 성과를 이뤄내는 등 우리나라 FEZ(경제자유구역)를 선도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 결과라는 평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9일 산업부 제13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서 2022년도 FEZ 추진 실적에 대한 성과평가 심의 결과, IFEZ가 부산·진해, 대구경북과 함께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FEZ 평가는 최초로 9개 FEZ가 모두 평가를 받았고, 전년도까지는 광주와 울산 FEZ 등 신규 지정 FEZ는 제외됐었다. IFEZ는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전략산업의 육성과 다각적인 투자유치 성과 창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청라국제도시는 수소·로봇과 미래차 등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영종국제도시는 항공·물류, 관광·레저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전략 산업을 육성했다. 특히 글로벌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30일 제물포 북부역 상권 일부를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상인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된 이후 시설현대화 사업, 경영현대화 사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인하 문화의 거리를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등 골목상권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지정으로 제물포 북부역 상권이 되살아나 상인들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라면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각종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은 8월 31일 오전 10시 초유은행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용준식 군의원, 박진근 전국한우협회 홍천군지부장, 정봉조 낙농협의회장, 강문길 홍천축산농협조합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초유은행’의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했다. 홍천군은 초유은행 운영을 위해 군비 6,000만원을 들여 분석장비를 구축, 무상공급을 위해 '홍천군 유용미생물사업소 관리ㆍ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안정적인 초유공급 및 생산을 위해 청년낙농인회, 홍천축산농협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9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농업인은 매주 화, 목요일 인공수정확인서를 지참하여 방문 시 1회 700ml 2병을 무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초유은행 운영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초유 공급으로 한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홍천군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의 78%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에 따른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67.7%, 일자리 1만3782개 공급이다. 유형별로 일자리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 7931명, 직업능력 개발훈련 394명,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1610건, 고용장려금 314건, 창업지원 24건, 인프라 구축 513건이며, 민간부문은 기업유치 등 2996건이다. 공공부문 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중년 일자리 사업 등 187개 사업의 직접 일자리 상반기 실적은 목표의 94%인 7450명을 달성했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등 7개 사업의 직업능력 개발훈련 사업은 목표의 63.7%인 251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4개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967건의 취업알선을 지원했다. 청년고용 우수기업체 지원 및 새일여성인턴사원제 등의 8개 사업으로는 170건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했으며, 청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진도군이 지난 30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진도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진도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은 전라남도 최초로 아동복지 혁신을 위한 지역 밀착형 민관통합모델인 ‘진도사랑 아이사랑 위원회’ 구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진도군, 진도경찰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진도사랑 아이사랑 추진 위원회, 진도군 가족센터, 진도군 지역아동센터엽합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도사랑 아이사랑 위원회’가 출범했고, 15명의 민관 추진 위원들이 함께 지역 내 아동복지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우리 지역 아동들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아동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수 취임 당시 군민들 앞에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며 “진도사랑 아이사랑 위원회를 시작으로 민관이 하나 돼 진도의 미래인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진도군이 지난 30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은 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군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릴레이 기부활동 등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연합모금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민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빈틈없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재원은 진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협의체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민선8기 중점 군정 정책인 부여일반산업단지내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투자유치 전문가를 자문관으로 위촉하는 등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자문관 위촉에 이어서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부여군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부여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현황 공유 ▲입주희망기업 선분양 ▲농공단지내 입주기업과 연계한 숙박·교육·체험이 가능한 구례자연드림파크 조성현황에 대한 특강과 기업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자문관들은 “부여일반산업단지 추진현황과 은산패션전문농공단지의 현안 사항을 이해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산업단지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동안 자문관님들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인적 네크워크의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국가 경기침체로 인한 국세 감소, 보통교부세·보조금 등 의존재원 감소로 군 재정 상황이 열악해질 것을 우려해 긴축재정 운용을 위한 구조조정을 특별 지시했다. 특히 정부의 내년 예산 지출 증가율이 3%대에 그친 것과 국고보조사업 전면 재검토,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지방교부세 11.3% 축소 등이 예정돼 있어 군 재정 규모 축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6월부터 157건의 공약·역점사업에 해당하는 1조 9,519억원을 포함해 국도비 및 순 군비 정책·예산·보조사업에 대해 전 부서와 협의를 마치고 예산 절감에 대한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지역별로 경로당, 게이트볼장, 다목적 체육관, 쌈지주차장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연차별 건축(공급) 종합계획 수립 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내부적으로도 국외여비, 포상금, 사무관리비 등 운영비에 대한 절감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했으며 군비 매칭이 수반되는 무분별한 국도비 공모사업을 지양하기 위해 공모사업 심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n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성주군은 8월 30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주산업단지 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2023년 뿌리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억을 투입하여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혁신지원센터에'뿌리산업 지원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성주군 뿌리산업(열처리)수행기관인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GHI)에서 기반구축사업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기술개발 기획 및 기술지도,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향후 5년간 진행할 지원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병환 군수는“이번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은 우리군 뿌리산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다방면의 기술적 지원분야를 확장하여 기업 성장의 부스터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며, 기업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기업하기 좋은 성주, 도농 복합도시가 되는데 일조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