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개최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가 4차 훈련을 마지막으로 오늘(24일) 모두 종료됐다. KBO는 올해 1월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선수 40명, 2월 중학 졸업예정선수 30명, 8월 초등/리틀 선수 80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의 Next-Level Training Camp를 진행했다. 이번 4차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12일(토)부터 오늘(24일)까지 13일 간 부산 기장군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의 13세 초등 및 리틀 선수 4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도 KBO 재능기부위원 6명이 유소년 선수들의 야구 기술 향상 및 기본기 습득을 위해 코칭 스태프로 참여했다. 장종훈 감독과 김동수 타격코치, 송진우, 차명주 투수코치, 강성우 배터리코치, 김민우 수비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했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캠프 기간에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타격, 피칭, 수비, 주루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제주시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제20회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0번째를 맞이하는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는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 제주도야구소프볼협회,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시․도에서 35개 팀이 참여하여 약 1,000여 명의 선수 등이 4일간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제주에서는 제주도청, 제주시청, 제주도교육청,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5개팀과 올해 처음으로 서귀포시청, 제주교도소 2개팀이 참가해 전국의 강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필치게 된다. 35개 팀은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등 4개 경기장에서 4일간의 조별 리그전과 16강 토너먼트를 거치게 되며, 우승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우승기, 트로피가 함께 주어지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40만 원과 트로피, 공동 3위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이 대회는 2004년에 첫 대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9회 대회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팀이 우승했고, 제주시청과 제주도경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제1회 남원시장배 오픈 롤러스피드대회’가 오는 8월 27일에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내 인라인트랙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원시장배로 처음 개최되는 롤러스피드대회는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원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남원시와 전라북도롤러스포츠연맹이 후원하는 대회로 남원코리아오픈 대회의 위상을 전국 및 해외 클럽과 동호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남원은 롤러스포츠 전용 돔 경기장을 갖추고 있는 몇 개 안 되는 도시 중 하나로 이번 대회에서 전국 및 해외 순수 클럽과 동호회 대회와 개인전, 단체전 롤러스피드대회가 열리며 17개팀에 약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방식은 오픈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결과 순위에 따라 상장 등이 수여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롤러스포츠 종목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지역별 선수들과 경쟁·교류를 통해 국내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10년 만에 김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사전 경기가 8월 26일과 27일(양일간), 9개 종목으로 진행되어 뜨거운 열전에 불을 지핀다. 첫째날 26일은 민속경기 4종목(고리걸기·단체줄넘기·제기차기·투호)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볼링은 알파볼링장, 소프트테니스는 지평선테니스장, 유도는 장애인체육관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둘째날 27일에는 볼링은 알파볼링장, 소프트테니스는 지평선테니스장, 야구는 지평선 야구장·스파랜드 야구장, 줄다리기는 실내체육관에서 경기가 펼쳐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라북도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체전이자 올해 환갑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180만 도민이 문화와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치러질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39개 종목에 7,440명의 선수와 2,435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KPGA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회원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WELCOME KPGA’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금일 24일부터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일인 11월 12일까지다. 이벤트는 KPGA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신규 가입자, 기존 가입자 및 휴면 가입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신규 가입자는 KPGA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회원 가입 후 KPGA 공식 홈페이지 내 ‘WELCOME KPGA’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기존 가입자와 휴면 가입자도 KPGA 홈페이지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로그인 후 KPGA 공식 홈페이지의 ‘WELCOME KPGA’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이벤트 기간이 끝난 뒤 추첨을 통해 ▲ 더 뉴 아반떼 차량, ▲ 동남아 골프 여행 이용권, ▲ 휴대폰, ▲ 스마트 워치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PGA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한국영화 세계시장 진출의 물꼬를 틔우면서 K-무비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의 주역인 배우와 감독이 늦여름 붉은 노을로 물들어가는 변산의 바닷가에서 관객과 만난다. 영화 야외상영 직후 관객과의 대화에도 직접 나선다.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의 뜻깊은 재회가 이뤄지는 무대는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Pop-Up Cinema: Buan Moving)이다. 오는 8월25일(금)부터 8월27일(일)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자연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무료 영화 축제다.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은 축제의 둘째 날인 26일(토) 오후 5시 ‘엽기적인 그녀’ 야외상영과 함께 이어지는 관객과의 대화 무대에 오른다. 디즈니+ ‘무빙’ 초능력자 번개맨 활약 차태현, ‘부안 무빙’에서 어떤 이야기 꺼낼까? 차태현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전기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초능력을 지닌 ‘번개맨’ 전계도 역할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무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아스달을 삼키려는 김옥빈의 검은 욕망이 드러난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 등극한 지 8년 후 아스달의 왕후가 된 태알하(김옥빈 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태알하는 여전히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홀려낸다. 하지만 화려한 자태 뒤 형형한 눈빛 속에는 여전히 더 높은 곳을 원하는 태알하의 욕망이 진하게 풍겨 나오고 있다. 특히 ‘엄청난 지식과 기술, 그건 다 내 것이야’라는 태알하의 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그녀의 탐욕이 느껴지는 바. 태알하의 목표가 그저 아스달의 왕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품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8년 전과 달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KBS 측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반된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는 AKMU(악뮤)와 함께 프로그램의 제목 및 공식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리본과 풍선, 케이크 등 독특한 소품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악뮤가 가진 유니크한 무드를 배가시키고 있다. 악뮤는 앞서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주 특별한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악뮤만의 트렌디하고 따뜻한 감성을 예고한 만큼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전임 MC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의 MC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가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는 열연으로 ‘사이코믹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의 작품답게 코미디와 스릴러의 유려한 장르 전환 속 따스한 감동까지 놓치지 않으며 호평을 이끌고 있는 것.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대환장 공조, 어쩐지 이상하고 수상한 무진 패밀리의 신박한 캐릭터 플레이는 매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의 진가가 발휘되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방송 4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인 7.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거침없이 망가지면서도 설렘을 놓치지 않는 ‘예열 콤비(예분X장열)’ 한지민, 이민기의 신들린 티키타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능청스럽고 노련한 코믹 하드캐리는 매회 명장면을 쏟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한계 없는 연기 스펙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려운이 부모님도 모르는 은밀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반짝이는’ 음악을 꿈꾸는 청춘 은결 역으로 변신한 려운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극 중 은결은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으로 가족과 세상 사이에서 소리를 연결해주는 인물.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성실함과 청량한 미소,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만사 제치고 달려가는 인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다. 이렇게 공부와 가족밖에 모를 것 같은 모범생 은결에게도 감춰둔 비밀이 있다면 부모님 몰래 사람들 앞에서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라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모범생과 기타리스트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순정복서’가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담긴 1, 2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URL: https://tv.naver.com/v/39376852) 지난 21일(월)과 22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1, 2회는 특급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대신해 승부조작 세계에 뛰어든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과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이 만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훅 파고들었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은 물론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초 UHD와 HDR을 접목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가운데, 23일(어제)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첫 촬영부터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겨있다. 영상 속 이상엽(김태영 역)은 최재웅(김희원 역)의 야구 경기 관람 씬 촬영을 앞두고 시선 처리와 동선, 디테일한 표정 연기까지 맞춰보며 촬영 준비에 임했다. 이상엽은 야구 팬으로 분한 보조 출연자들의 찐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의 ‘윤유주’ 캐릭터로 배우 백수희가 낙점됐다. 백수희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24일(오늘) “백수희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에서 안정적인 연애를 원하는 현실적인 윤유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수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제작 스튜디오 고트, 더그레이트쇼)는 장기연애 커플 현성(동해 분)과 성옥(이설 분)이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백수희는 극 중 안시후의 전 여자친구이자 목표를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허투루 쓰지 않고 연애에 현실적인 인물인 ‘윤유주’ 역을 맡았다. 윤유주는 자기 이야기를 내뱉기보단 들어주는 게 익숙하지만, 마음 한쪽에는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는 외로움이 있어 연애에서는 기댈만한 사람을 원하는 인물이다. 백수희는 겉으로 보기엔 차갑지만 복잡한 내면을 가진 윤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