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7일 부천체육관에서 2,000여 명의 선수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천시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조용익 부천시장,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 최성운 부천시의장, 설훈, 김상희, 김경협, 유정주 국회의원, 염종현 경기도 의장 등이 참석해 60여 분 동안 진행됐다. ‘부천시줄넘기협회 주니어시범단’, ‘신흥시장 난타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윤인희 부천시시니어체육회 수석부회장, 안병일 부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박봉엽 부천시체육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과 함께 공식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부천시장기 체육대회는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41개 종목에 1만 4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부천시 생활체육 대축제로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시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개최 종목이 9개나 늘어났으며, 코로나19 상황 완화로 인원수 제한이 없어져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즐기는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2023 평택시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6일 송탄 모곡근린공원 축구장에서 48개 팀 350여 명의 게이트볼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최재영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으며, 서울, 경기, 충남, 충북 등지에서 많은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즐거운 경쟁을 통해 평택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근 평택시 체육회장은 “평택시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평택시 게이트볼협회 분회는 물론 멀리 강릉을 비롯해 많은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가 회원 상호 간 건강증진과 정보교환 등 우의를 다지는 친교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48개 팀 3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은 안산 A팀(혼성)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영인팀(아산시), 공동 3위 천안시팀(여성)과 당진시 석문팀이 각각 차지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오는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작된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9월 29일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된다 이 영화는 이미 최상아, 김승민, 박근형, 한예원 배우 등이 참석한 해외 영화제 출품용 영어 자막 버전 기술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가수 윤하가 그룹 시그니처(cignature)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28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29일 진행되는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MC로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시그니처의 2020년 데뷔와 올해 1월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당시에도 쇼케이스 MC로 지원사격을 펼친 바 있다.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시그니처를 위해 또 한번 특급 의리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시그니처 또한 윤하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활동을 더욱 뜻깊게 시작할 전망이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는 청춘의 한복판에 놓여진 소녀들의 사랑, 이별, 그리고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설렘을 표현한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를 포함해 완성도 높은 총 4곡이 수록된다. 시그니처는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퍼포먼스 티저, 뮤직비디오 티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시청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극 중 남상지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상큼발랄한 배우 지망생 유은성 역을,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인 차도남 강선우역으로 열연한다. 강다빈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범죄자들의 저승사자 형사 유은혁을, 이효나는 예쁘고 능력 있는 영화사 기획피디 신하영 역으로 극을 이끈다. 배우들 간의 케미가 돋보일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늘(28일) ‘뻔한 드라마는 가라!’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은성이 온 힘을 다해 펀치 머신을 치고, 그 장면 그대로 누군가에게 연달아 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관계의 터닝포인트와 함께 달콤하고 매콤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이 오는 28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설렘 보장 로맨스의 2막을 연다.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던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는 김도하(황민현 분)를 통해 귀에 들리는 ‘진실’이 아닌 ‘진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천재 작곡가’ 김도하 역시 달라졌다. 자기 자신도 믿지 못했던 그는 더 이상 과거에서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했다. 세상 밖으로 그를 이끈 건 목솔희였다. 온전한 ‘믿음’으로 서로를 변화시킨 두 사람의 ‘원앤온리’ 구원이 사랑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도솔커플’ 로맨스에 큰 변수로 작용할 김도하의 과거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주목해야 할 ‘달콤하고 매콤한’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서로를 변화시킨 ‘도솔커플’ 김소현X황민현, 구원이 사랑으로?! &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태백시 고원2구장 일원에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개최된 “제1회 태백시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회 태백시장배 전국 풋살대회”는 전국 94개 팀이 출전한 전국 유일무이한 최대 규모의 대회로 개최됐으며, 참가 인원은 선수 1,500여 명, 집행부 및 심판부 100명 등 총 1,600여 명으로 예상했으나, 참가 선수들의 가족, 연인 등이 동행하여 전체 방문인 수는 2천여 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회를 총괄한 강원특별자치도 풋살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로 치러진 첫 대회로,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과 여성 풋살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한국 풋살 부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 성공적 마무리에 참가팀과 태백시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태백시 관계자는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태백을 방문한 팀들이 많은 만큼, 전국에서 태백을 방문한 선수단 및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본 대회를 통해 태백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내년도 대회 성공에도 최선을 다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7인의 탈출’ 엄기준이 자비 없는 악의 단죄자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8일), 베일에 싸인 복수 설계자 ‘매튜 리’로 변신한 엄기준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에서 악의 상징 주단태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엄기준이 ‘악의 단죄자’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도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피카레스크 복수극에 방점을 찍을 배우들의 세상 독한 연기 변신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8월 27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얄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축전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정상을 차지한 안세영 선수의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이번 우승은 1996년 방수현 선수의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27년 만의 값진 성취이자,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한국의 저력을 과시한 장면이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앞으로 있을 세계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쳐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안세영 선수의 거침없는 성장을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주관하는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2년 주기로 매 홀수 연도에 열리며 개인전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의 5종목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세영 선수는 2017년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8월 26일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0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무원 동호회 야구선수들을 격려했다. 제20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는 전국 공무원들의 상호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고, 일상에 지친 심신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동료와의 협력속에서 모두가 승리하는 귀중한 경험을 통해 얻은 활력이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제주의 맛과 멋을 충분히 즐기는 힐링의 시간으로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20번째를 맞이하는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35개팀‧약 1천여 명이 참가해 4일간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몽골의 태권도발전을 위해 국기원이 적극 돕겠습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몽골의 정치 및 스포츠관계자와 만나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태권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섭 원장과 국기원태권도시범단 등 국기원 방문단은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가 주최하는 '2023 몽골한국주간행사‘(8.25~27)에 초청받아 태권도 및 스포츠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8월25일 이동섭 원장 등 일행은 몽골올림픽위원회를 방문, 바투쉬그 바트볼드(BATTUSHIG)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바투쉬그 위원장은 “몽골태권도협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몽골 태권도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시절 방문에 이어 이번이 7년만의 재방문. 이 원장은 “몽골의 놀라운 변화와 발전에 놀랐다”면서 “태권도는 인성과 예절을 중요시 해 교육적 가치가 높고 호신이 가능한 실전태권도 기술을 익힐 수 있으며, 올림픽 정식종목인 무도스포츠다“면서 “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KPGA 군산CC 오픈 FR. 우승자· 장유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5개) 공동 10위 2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10위 3R : 4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2위 FR : 7언더파 65타 (버디 9개, 이글 1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 우승 -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2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하고 3번홀(파4)에서 보기를 해 출발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7번홀(파4)이 오늘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 원 온에 성공하고 버디를 쳤던 것이 기분 전환이 됐고 7번홀 이후 6개홀 연속 버디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16번홀(파5)에서는 2타차가 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버디만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58도 웨지로 친 공이 너무 예쁘게 굴러 홀에 들어갔다. 극적인 상황을 만들고 우승을 한 것 같아 기쁘다. - 18번홀 벙커샷 상황은? 벙커 턱이 높기 때문에 핀에 가깝게 붙인다는 생각보다는 벙커 탈출을 목표로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