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정도원(28.스릭슨)이 ‘2023 KPGA 스릭슨투어 7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도원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솎아 6언더파 66타 공동 선두와 1타차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에서 출발한 정도원은 7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 첫번째 홀이었던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정도원은 흐름을 이어 13번홀(파5)부터 15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기도 했다. 17번홀(파5)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잡아낸 정도원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배윤호(30)와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3번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정도원과 배윤호는 모두 파를 기록했다. 이후 14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배윤호가 트리플보기를 기록한 사이 정도원은 파로 막아내며 지난해 ‘2022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에 이어 본인의 두 번째 KPGA 스릭슨투어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2026년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 차기 개최지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조직위원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대회 주요시설 견학, 경기종목 참관, 폐회식 참석 등을 위해 6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를 찾았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조직위에서 아레프 하마드 알 아와니 사무총장, 샤이크 함단 빈 술탄 알 나얀 프로젝트 관리자 등 임원진들이 옵저버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2026년 차기 아태마스터스대회를 유치확정하고,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유치과정, 종합상황실 운영, 경기장 참관, 전반적인 대회 준비과정과 대회 진행상황 등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전라북도를 찾았다. 이들은 전라북도청에 마련된 종합상황실과 전라북도체육회를 방문하여 상황실 운영 노하우, 인력, 시설장비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문의 했다. 개회식이 열렸던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물 등 환경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수영 경기장(전주완산수영장)과 배드민턴 경기장(익산체육관)을 찾아 참관했다. 그리고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과 경기전 투어를 한 뒤 폐회식 참석으로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IMGA 임원(세르게이 부브카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함양군은 18일 서상면 경남스카이뷰 C.C에서 지역동호인 및 재외 향우 등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함양군수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함양군골프협회(회장 배종국)에서 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골프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함양 재외 향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지역 골프 동호인들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경기에는 함양 관내 골프동호인들과 재외 향우회 팀들을 비롯하여 360여명의 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오전은 함양 동호인 팀들로, 오후는 재외 향우회 팀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오전 지역 동호회팀 1부 메달리스트 박일규, 우승 박성국, 윤영숙, 준우승 임상수, 최미경, 니어리스트 이창구, 박미숙, 롱게스트 김명준, 황보형랑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오후 재회 향우회팀 2부 메달리스트 박오영, 우승 남기철, 김정숙, 준우승 김민수, 박현자, 니어리스트 이두수, 임수영, 롱게스트 김원곤, 최숙녀 선수가 차지하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2023년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유성구 사이언스대덕 종합운동장에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19일 개최됐다. 전국 17개 지체장애인 시․도협회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지체장애인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5개 종목(좌식배드민턴, 휠체어릴레이, 한궁, 빅볼굴리기, 볼튀기기)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 식전 공연으로 통일코리아 예술단의 공연, 육군의장대의 의장공연이 펼쳐져 대회 참여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와 17개 시도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개회선언 및 우승기 반납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를 축하하고, 전국 17개시도 지체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화합 도모하는 귀한 축제의 장이 대전에서 열려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전시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모든분야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기회와 행복을 함께 누리는 일류 도시 건설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KBS ‘불후의 명곡’에 저명한 강연자 김창옥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여기에 힐링 가득한 무대들이 더해지며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土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7회는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창옥의 힐링 토크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출연진들이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홍서범&조갑경 부부, 박해미,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부부, 김호영, 정다경, 김다현 등이 감동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을 어루만질 예정. 이번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를 바탕으로 부부, 모자, 모녀 등 다양한 가수들의 감동 무대를 더해 기획됐다. 토크와 음악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힐링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창옥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수 정동원이 ‘2022 한터뮤직어워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월 진행된 ‘2022 한터뮤직어워즈’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정장을 착용하고 훈훈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포토월 촬영을 진행했으며 팬들을 위한 상큼한 인증샷까지 기록했다. 또한, 정동원은 무대에 오르기 위하여 무대의상으로 환복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한 그는 트로피를 손에 쥐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를 하던 정동원은 대기실에서 춤 연습을 하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를 완벽하게 끝마치며 ‘한터 뮤직어워즈’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한 정동원은 ”오늘 이렇게 큰 자리에 초대를 해주셨다. 온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상을 받은 건 역시 팬분들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이 드디어 한 자리에서 만났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은 19일 차정숙(엄정화 분), 서인호(김병철 분), 최승희(명세빈 분)의 음판 삼자대면을 공개했다. 차정숙과 최승희의 살벌한 눈싸움, 고개 숙인 서인호의 모습은 휘몰아칠 후폭풍을 예고한다. 차정숙이 자신에게 지옥 같은 일상을 선사한 서인호, 최승희의 배신에 어떤 반격을 가할지도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서 차정숙이 서인호와 최승희 딸 최은서(소아린 분)의 존재를 알았다.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결혼생활 중단을 망설이던 차정숙에게 또 한 번 시련이 덮친 것. 배신도 모자라 이 모든 사실을 딸 서이랑(이서연 분)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결혼생활을 이어갈 마지막 명분까지 사라져 버린 차정숙은 분노했다. 차정숙의 선택이 궁금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삼자대면이 흥미를 유발한다. 오랫동안 자신을 기만한 서인호와 최승희를 향한 차정숙의 날 선 눈빛에선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고개 숙인 서인호와 달리 차정숙과 한 치의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MBC ‘조선변호사’ 속 인물들에게 닥친 위기가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의 오늘(19일) 15회 방송에서는 유지선(차학연 분)에게 생사를 오가는 위기가 닥쳐온다. 거듭되는 위기 속 긴장감이 차오르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선이 식은땀을 흘리며 누워있고, 그의 곁에는 강한수(우도환 분), 이연주(김지연 분), 동치(이규성 분)가 둘러앉아 있다. 의문의 자객으로부터 독화살을 맞고 쓰러진 유지선. 그가 독화살을 맞게 된 이유에는 조대방(홍완표 분)이 엮여 있어 이들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위협당한 지선을 보고 분노에 찬 한수는 지선을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특히 한수와 연주, 지선이 또다시 공조하며 극에 반전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세 사람이 펼칠 특별한 공조 내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유지선이 독화살에 맞고 쓰러진 사건의 내막과 강한수와 이연주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익산시에서 지난 12일부터 열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대회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익산에서는 육상, 배드민턴, 야구, 철인3종, 볼링, 축구 등 총 6개 종목이 개최돼 4,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시는 대회기간 풍부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경기 출전 외에도 지역 문화 체험, 전통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요식·숙박의 위생 점검, 운수업계 바가지 요금 근절, 깨끗한 도시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선수단에게 좋은 기억이 남는 익산을 만들었다. 한편 12일부터 20일까지 경기기간 동안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통역봉사자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종합 상황실에서 외국인 선수단을 위한 셔틀버스 안내, 경기 운영 지원, 관광지 안내 등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헌율 시장은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8일 적량면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6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하동군게이트볼협회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게이트볼 동호인 96팀 800여 명이 참가해 노익장과 열띤 경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의 성공개최와 도내 어르신들의 화합을 위해 하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김우열 군체육회장, 배광기 경남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 결과 합천군 합천읍팀이 영예의 우승을 안았으며 준우승은 진주시 가호팀, 3위는 밀양시팀과 산청군팀이 각각 차지하며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장려상은 김해시팀과 창원시 진해구팀, 그리고 산청군팀과 남해군팀이 각각 차지했다. 하승철 군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으로 스포츠는 건강증진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전통적인 소통의 방식”이라며 “도내 18개 시·군의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대회를 하동에서 개최하게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이상(비전)으로 개최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19일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총 3,476명(선수 1,621명, 임원 1,855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울산은 이번 대회에 총 311명(선수 138명, 임원 173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13개 종목에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번 체전은 준비과정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으며, 경기장 등 체전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에 따른 전문가와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경기운영 요원 등의 안전교육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체전을 개최했다. 학생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학생 응원단(서포터스) 400여 명과 울산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응원단 500여 명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대회 기간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 안내와 편의 제공으로 체전 성공 개최를 지원했고, 친절과 만족을 주는 자원봉사 운영으로 전국에 울산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컴백을 앞두고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오늘(19일)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오는 24일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독사 (DOXA)’ 발매를 앞두고 맞이한 기념일이라 더욱 뜻깊다. 최근 연이어 공개된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로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시크릿넘버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데뷔 3주년 당일인 오늘(19일)은 어떤 티저가 공개될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크릿넘버는 이번 싱글 6집에 동명의 타이틀곡 ‘독사 (DOXA)’ 외에도 팬덤 LOCKEY(락키)를 위한 팬송 ‘Beautiful one (뷰티풀 원)’를 수록했다. 앞선 신곡 티저 영상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의 따스한 노랫말이 공개된 바 있다. 완성도 높은 타이틀곡은 물론 진심 어린 팬송까지 담긴 신보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5월 정식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Who Dis? (후 디스?)’, ‘Got That Boom (갓 댓 붐)’, ‘불토 (Fire Sa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