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로구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로구는 8월 1일 구청 창의홀에서 문헌일 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과장,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를 통해 구는 을지연습의 준비사항과 부서별 세부계획을 검토했다. 구는 차질 없는 을지연습 준비로 필수직원 불시 비상소집, 테러대비 실제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 대대적인 국가위기 대응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공무원이 동참하는 유일한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연습인 만큼 충분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유사시 군 작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와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등 공직기강을 철저히 유지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8월 1일 2024년 폭염 대책 점검회의를 실시하여 여름철 폭염 발생에 따른 대비사항을 집중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구청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회의에는 동구 폭염 T/F를 비롯하여 여름철 재난대비와 관련한 12개 재난협업부서 및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석하여 폭염 사전 대비사항을 보고했다. 쿨링포그 3개소 설치, 생수 나눔을 위한 야외냉장고 운영,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쪽방주민 대상 생필품 세트 지원 및 노숙인 밀집지역 현장활동 강화 등 폭염 피해 예방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진홍 구청장은 “여름철 폭염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주민들이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동구는 8월 1일 부산진시장 4층 회의실에서 제31대 정윤호 번영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구 의회 안종원 의장 및 의원들, 부산시 의회 황석칠 의원, 부산상인연합회 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취임사, 축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윤호 부산진시장 번영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제30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전통시장의 부활을 위해 온라인 판매와 문화행사 개최 등 다각적인 활로를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그 노고를 인정받아 제31대 회장에 취임됐다. 정윤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하여 부산진시장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동구는 주차장이용보조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등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부산진시장이 국제 관광시장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한여름 땡볕에 종일 돌아다니면 폐지 30~40㎏를 줍습니다. 요즘은 가격이 그나마 올라서 하루에 1800~2400원 정도 버는데 더위도 피하고 안전하게 일거리를 얻어서 너무 좋아요!” - 송정1동 자원재생활동단 A씨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오후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자원재생활동단’ 현장을 찾았다. 강 시장은 자원재생활동단 시작 첫날인 이날 광산구 송정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송정1동 자원재생활동단’과 안전교육을 듣고, 투명페트병 라벨제거와 폐건전지 선별 등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강 시장은 어르신들의 자원재생활동단 참여 계기와 폐지 수집의 어려움 등을 묻고,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송정1동 자원재생활동단 B씨는 “다른 사람한테 자원재생활동단을 안 하는 이유를 물어보니까 식당, 마트, 학교 등 주로 폐지수집을 하러 가는 곳이 있는데 하루라도 안 가면 다른 사람한테 뺏길까봐 걱정이 된다고 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시에서도 잘 헤아려주면 좋겠다”고 어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일 구청장실에서 정영화 신대동관세법인 대표관세사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지방관세사회 회장을 역임한 정영화 신대동관세법인 대표관세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며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상한액 5백만원을 전달하여 중구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기부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에 기부하면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등 다양한 복리 증진 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되고, 기부자는 어묵, 선식, 유부전골모듬보따리, 커피세트 등의 답례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진구는 8월 1일 폭염특보가 계속됨에 따라 노숙인지원센터 · 쪽방상담소와 함께 취약계층 폭염대응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에 준하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고위험군 쪽방주민 모니터링 강화 △노숙인대상 온열질환 예방 물품(물티슈, 생수)제공 △무더위 쉼터 운영 △온열질환 감시체계 강화 및 피해상황 집중 관리 등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폭염도 재난 상황으로 엄중히 인식하고 폭염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쪽방주민 보호대책을 마련하는 등 8월 한 달 동안 재난대응 수준의 폭염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에는 고시원, 여관,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쪽방주민이 4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사랑그루터기 쪽방상담소(소장 한남식)에 쪽방주민의 주거상향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생수 2만 병을 주민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냉장고에 시원한 생수가 비치되어 있어 주민 누구나 1병씩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쿨(Cool)냉장고를 8월 9일까지 운영하며 폭염이 계속 이어진다면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상구에서 살수차 4대를 운영하여 도로 복사열을 낮추고,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버스정류소에는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와 버스승강장 곳곳에 에어송풍기 10대를 가동 중에 있으며 횡단보도 47개소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여 폭염을 저감하고 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을 대상으로 폭염예방 응급세트인 쿨키트(워터에이드, 냉찜질팩 등) 1,000개를 생활지원사 및 방문건강관리사가 각 세대를 방문하여 폭염 예방 교육과 함께 배부하고 있고, 지난 6월에는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 300세대에 시원한 여름나기 위한 선풍기 300대도 배부했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1일‘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생태분야‘정원도시 사상! H형 경관생태축 구축'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개최됐다. 경진대회에서는 기후환경생태 등 7개 분야, 353개의 사례가 제출됐고, 1차 심사에 통과한 186개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사상구는 대표적인 노후 공업지역에서 친환경생태도시로의 변화의 내용을 담아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고 백양산에서 도심 가로공원을 거쳐 삼락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H형 경관생태축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은 가운데 백양산에 도심지 최초로 만들어지는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과 도심가로공원 조성 사업,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등 앞으로 변화될 사상구의 모습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이번 우수사례에는 구민자문단, 거버넌스 등 주민참여 부분을 강조했고 주민대표도 발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재)신안군장학재단은 신안군 비금면 읍동마을에 거주하는 김형진 씨가 30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형진 씨는 이번 기탁에 앞서 2014년 500만 원, 2015년 4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날 300만 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1,200만 원을 장학기금을 내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재 신안군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형진 씨는 “지금까지 비금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게 됐다.”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섬 지역에서 어렵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신안군에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갖고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그 뜻을 잘 헤아려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신안대우병원 최명석 원장과 직원들은 지난 7월 30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500만 원 기탁을 약정하고 300만 원을 전달했다. 1979년 설립된 신안대우병원은 섬 지역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비금면 및 도초면 주민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최명석 원장은 “신안군의 도움으로 2008년 노인요양원 개원, 2024년 직원 기숙사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었는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는 뜻에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또한,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탁금은 관내 장학금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북도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초청해 `충청은 하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 3월부터 서로의 도청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북도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구조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풀케어 돌봄정책을 통한 저출산 극복 등 충남도 주요 도정 방향을 소개하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등 향후 충남북이 협력해 나아 가야 할 주요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충남과 충북이 서로의 도정을 공유해 한층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며 “김영환 지사님께서도 하루빨리 충남도를 방문하셔서 도정 철학을 공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남과 충북은 1,000년 넘게 붙어있던 사이로 한몸이나 다름없다”며 “충남북이 상호 간에 우수한 시책을 공유해 저출생과 같은 국가위기를 함께 극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영등포구가 지난 7월 31일, ‘2024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공간과 문화를 중개해 드립니다. 영등포 문화복덕방’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는 ‘젊은도시 영등포’를 위해 최호권 구청장이 지난 2년 동안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몸소 실천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이다. 실제 최호권 구청장은 쇳가루 날리는 구도심의 이미지 변신과 젊은 영등포 기반 확립을 위해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실현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올해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원래 상태로의 회복)’를 주제로 전국 148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 구조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의 7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