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김천상무 U18이 K리그 주니어B 전반기를 마치며 확실한 골잡이를 배출했다. 김천상무 U18(경북미용예술고)이 3월부터 진행된 [K리그 주니어B] 2023 전국 고등 축구 리그에서 전반기에 총 11경기를 치렀다. 김천은 승점 11점으로 3승 2무 6패를 기록했다. 리그 초반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하며 초반 승점을 챙겼다. 3월 25일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7득점으로 대승을 이루며 초반 기세를 보였다. 꺾이지 않을 것만 같았던 기세는 4월 1일 천안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후 연패로 주춤하던 김천은 마지막까지 6위 자리를 노렸지만, 분위기 반전을 하지 못한 채 전반기 리그를 마쳤다. 하지만 김천은 확실한 골잡이를 배출했다. 김천 윤성목이다. 윤성목은 총 8골을 기록하며 리그 내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월 25일 대승을 거둔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4득점을 하며 공격수로서 결정력을 증명했다.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전반기 리그 목표였던 상위스플릿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 리그 중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초반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한 것 같다. 전반기 리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인지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훅까말’이 수많은 사람들의 토크로 만들어진 노래로 진심을 전달한다.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 1회에서는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일명 ‘훅 박사’ 3인방은 일상 속 평범한 대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한 마디를 찾아 나서기 위해 첫 소집 회의를 진행한다. 이들은 함께 ‘훅’이란 무엇인지 정의하는 등 영감을 받아내기 위한 토크를 이어 나가는데. 소집 회의 이후 MZ들의 핫플(?) 성수로 모인 훅 박사들은 사람들의 일상 대화 속 영감을 받아 ‘훅’을 만들어내기 위해 몸소 행동에 나선다. ‘노래는 이야기’라는 한 줄을 끊임없이 실천해 온 스토리텔러 윤종신은 ‘훅까말’만의 실험실에서 영감이 떠오르는 한 마디를 글에 적어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고 토크 낚시꾼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용진과 다재다능 작곡가이자 독보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조현아는 사람들과의 토크를 위해 거리를 돌아
미디어아워 기자 |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찬란한 첫 여정을 시작한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를 발매한다. ‘CONTINUE?’는 게임에서 ‘CONTINUE’ 버튼을 눌러 다시 시작하듯이 루네이트 역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겠다는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와 ‘Voyager’(보야저)를 포함한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같은 날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되는 타이틀곡 ‘Wild Heart’는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루네이트는 강렬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로 ‘우리를 세상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라는 패기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Voyager’는 몽환적인 신스 리프와 청량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Lo-fi 팝 펑크 장르로, 루네이트의 새로운 여정과 당찬 포부를 자유로운 항해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와 함께 힙한 비트에
미디어아워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뜨거운 눈빛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 무패 여신’으로 불리는 신혜선과 ‘군검사 도베르만’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안보현이 인생 19회차의 ‘환생 여주 반지음’과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 남주 문서하’로 만나 본격 정주행을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반지음의 이번 생의 목표는 그녀가 윤주원(김시아 분)으로 살았던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문서하와 ‘다시’ 만나는 것. 이를 위해 반지음은 천 년
미디어아워 기자 |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 기적을 쓴 U-20 대표팀이 팬들의 환영 속에 무사 귀국했다. 2023 FIFA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U-20 대표팀의 입국 환영 행사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됐다. 정몽규 회장, 장외룡 부회장 등 대한축구협회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이른 시간부터 몰린 팬들로 인천공항 입국장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오후 입국한 U-20 대표팀 선수단은 입국장에서 도열 인사 후 인천국제공항 제2교통센터에 위치한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환영행사의 축사를 맡은 정몽규 회장은 “2회 연속 4강 진출은 아시아 최초이고, 세계적으로도 흔한 일이 아니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대회에서 보여준 기량을 소속팀에서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 또 조만간 국가대표팀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U-20 대표팀 단장으로 참여했던 장외룡 부회장 역시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이 선수들이 올림픽과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한국의 미래로
미디어아워 기자 | 아시아 최고 대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5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현 소재 지바 이츠미GC 토너먼트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초로 파73으로 파밸류가 세팅됐다. 또한 7,625야드로 2023 시즌 가장 긴 전장으로 조성됐다. 2007년 ‘금강산 아난티 NH농협오픈’의 7,630야드(파72)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전장이 긴 코스다. 그런 만큼 이번 대회서는 장타자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연습라운드를 실시한 정찬민(24.CJ), 최승빈(22.CJ), 이재경(24.CJ)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현재 ‘로케트 배터리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24.572야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찬민이다. 정찬민은 연습라운드 종료 후 “거리에 있어서는 충분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전장이 길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며 “코스 내 위험요소가 그리 많지 않았다. 파3홀을 제외하고 티샷을 할 때 드라이버를 많이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전장은 길지만 페어웨이 폭이 좁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며
미디어아워 기자 | 태안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앞장선다. 군은 1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교육체육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제2 파크골프장 및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을 비롯해 남면 실내체육관, 원북 다채움 체육센터, 태안 반다비 체육센터 등 각종 공공시설의 차질 없는 건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제2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은 18억 원을 들여 태안읍 반곡리 생활체육공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건립키로 하고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으며 7월 착공에 돌입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6년까지 총 94억 원을 투입해 남부권(안면·고남), 중부권(근흥·소원), 북부권(원북·이원)에 한 곳씩 각 18홀 규모의 권역별 파크골프장 3개소를 조성, 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면 (구)서남중학교 자리 연면적 1300㎡에 총 80억 원을 들여 건립되는 남면 실내체육관의 경우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여건 조성을 위해 지어지며 내년 4월 착공해 202
미디어아워 기자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수) 일본 지바현 소재 지바 이스미GC(파73. 7,625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준석(35.우리금융그룹)과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최승빈(22.CJ),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하나금융그룹의 서브 후원을 받고 있는 박상현(40.동아제약),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재경(24.CJ)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함정우(29), 박은신(33), 한승수(37), 박배종(37), 이승민(26)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8번 그린에 설치된 트로피와 주최사인 하나금융그룹의 마스코트 ‘별돌이’, ‘별송이’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본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는 이준석, 박상현, 박은신, 함정우가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기자회견 일문일답] Q : (공동질문) ‘하나은행 인비테
미디어아워 기자 |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드림' 이 6월 14일(수) 바로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림'은 현실 공감대를 자극하는 말맛 대사들과 오합지졸 홈리스 축구단의 국대급 케미스트리, 멈추지 않는 도전을 통한 훈훈한 감동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각자의 사연들이 모여 감동을 만들어 낸 실화라 더 감동적이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이 살아있고 티키타카로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를 줘서 좋았다.” 등 '드림'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드림' 은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쿠팡플레이,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미디어아워 기자 | 성남FC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6월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2023. 아르헨티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한 김지수 선수(19·성남FC)를 만나 격려했다. U-20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수비수를 맡은 김 선수는 지난 6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탄탄한 수비력으로 골문을 지켜 1-0 승리를 이끌면서 4강 진출에 공을 세웠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김지수 선수는 성남이 키운 한국 축구의 미래”라며 월드컵 4강 진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에서 앞선 5월 이적을 공식 제안받은 것도 축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김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의 이적 제안을 받은 것은 성남FC의 큰 성과이자 성남FC 유소년 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김지수 선수는 2004년생 중앙 수비수다. 성남FC 15세 이하(U-15) 유소년 축구와 풍생고(성남 U-18)를 거치며 성장했다. 고3이던 지난해 성남FC와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4강진출의 쾌거를 이룬 U20 국가대표팀이 금의 환향했다. 14일 오후 1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은중 U-20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단은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 선수단은 인천공항 내 제2교통센터에 마련된 자리를 통해 환영식을 갖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장을 맡았던 이승원(강원FC) 선수는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4강을 이룰 수 있었다. 응원해주신 만큼 더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출국했던 대표팀은 39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4강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뒤 금의 환향했다. U-20 대표팀은 프랑스, 에콰도르, 나이지리아 등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에아 아쉽게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주장 이승원선수는 3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이 또한 지난 대회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마요르카) 선수에 이어 2회
미디어아워 기자 |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현 소재 치바 이즈미GC 토너먼트 코스(파73. 7,625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4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31조다. 낮 12시 1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1조에는 2023년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정찬민(24.CJ)과 일본투어 2승의 카와모토 리키(23.일본), KPGA 코리안투어 2승의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이 포진됐다. 31조에서 주목할 점은 한국과 일본 최고 장타자들의 맞대결이다. 현재 정찬민은 KPGA 코리안투어 ‘로케트 배터리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24.572야드로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카와모토 리키는 일본투어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17.85야드로 1위에 올라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되는 치바 이즈미GC 토너먼트 코스가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장코스에서 진행되는 만큼 한국과 일본 양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의 대결에 주목할 만하다. 지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