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서빈이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서빈이 1000°(천도)로 활동명을 변경했다"라며 "오는 20일 신곡 '독한X'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빈은 활동명 변경과 동시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에 임했고, 청순한 비주얼로 변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서빈은 202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서 TOP6으로 주목받고 지난해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OST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를 발매하며 본격 데뷔했다. 이후 자작곡 'Schaden flower : 고통꽃'과 '바위'를 발매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1000°(천도)라는 활동명으로 첫 곡을 선보이는 서빈은 자신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독한X'를 선보이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000°(천도)의 새 싱글 '독한X'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의 닫힌 빗장을 풀기 위해 노 브레이크 직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6일(금) 파워 직진하는 신혜선(반지음 역)과 파워 철벽 치는 안보현(문서하 역)의 투샷을 공개해 흥미를 유발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한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판타지 로맨스 무패 여신’ 신혜선과 ‘군검사 도베르만’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안보현이 주인공으로 만나 본격 정주행을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반지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19회차 인생에서 ‘다
미디어아워 기자 |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를 선보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첫 방송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극을 이끌어갈 주역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공개 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당이 있는 집' 배우진이 드라마 속에서 선보일 열연과 케미를 짐작할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미디어아워 기자 |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흥겨운 댄스트로트로 여름을 물들인다. 안성훈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인생은 알록달록'을 발매한다. '인생은 알록달록'은 인생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록달록한 색깔로 비유한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트로트다.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 등을 만든 히트작곡가 이도형(AUG), 트리탑스로 활동하며 '청개구리' 등의 히트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 반형문을 비롯해 임영웅, 박현빈, 김희재 등 트로트 톱스타들의 곡을 편곡하고 세션한 최준원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안성훈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이스가 만나 그만의 매력이 온전히 드러난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안성훈은 지난 시즌에 이어 '미스터트롯2'에 재도전해 출중한 노래 실력은 물론, 포기를 모르는 성실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TV CHOSUN '미스터트롯2' 우승자 특전곡 '은인'으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 안성훈은 흥겨움 가
미디어아워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최예나는 지난 14일부터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최예나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한층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조명에 따라 화사하고 다크한 무드를 오가면서도 바비인형 같은 착장을 통해 요정미를 더했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레드와 블루의 비비드한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크롭티와 짧은 팬츠로 핫한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콘셉트 포토 속 최예나는 화사한 핑크색 머리부터 블루 컬러의 두건으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로써 모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최예나는 다채로운 마스크로 시선을 장악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HATE XX'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전작을 통해 짙은 감수성과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최예나가 'HATE XX'를 통해
미디어아워 기자 | 8TURN(에잇턴)이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8TURN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넘치는 에너지로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볼드한 액세서리와 글리터 메이크업은 물론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한 역동적인 포즈는 8TURN만의 자유로운 스트리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8TURN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개성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UNCHARTED DRIFT'는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덟 소년의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8TURN은 이번 앨범을 통해 나에 대한 확신을 찾는 일탈
미디어아워 기자 | 가수 경서예지가 ‘비행소녀’를 재해석한다. 경서예지(경서, 예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비행소녀’를 발매한다. ‘비행소녀’는 지난 2007년 발매된 마골피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발매 당시에도 윤명선 작곡가의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16년 만에 경서예지만의 보컬과 색깔을 담은 2023년 버전 ‘비행소녀’가 탄생한다. 경서예지는 감미로운 음색은 물론 감성적인 하모니로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여기에 경서예지와 다수의 히트곡을 합작했던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경서예지는 탄탄한 가창력과 뚜렷한 음악성은 물론, 음원 파워까지 지닌 여성 듀오다. 지난 2020년 ‘사실 나는’으로 데뷔한 이후 ‘왜 변하니’,‘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등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경서예지가 새롭게 부른 ‘비행소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
미디어아워 기자 | 김용달 KBO 재능기부위원은 15일(목) 경기도 광주 곤지암 팀업 캠퍼스 야구장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김용달 위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장쑤성 강소거마 야구단 선수단 30명에게 스윙 자세, 하체 사용법 등 타격에 대한 기초와 실전에서의 적용법을 지도했다. 또한 재능기부 활동이 끝난 후, 선수들이 평소 야구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면 야구 선배이자 멘토로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쑤성 강소거마야구단은 2002년 5월 창단한 후, 2015년 중국 야구 리그 우승, 2023년 중국 전국 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 팀으로 이번 레슨을 통해 한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KBO는 금년에 재능기부위원들과 함께 초등학교 찾아가는 티볼교실, 중학생 투수, 포수, 야수 육성캠프,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축구 대표팀 유니폼에 내년 건립되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홍보하는 패치가 부착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6일)과 20일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페루, 엘살바도르전에 나설 우리 대표선수들의 유니폼에 축구종합센터 홍보 패치를 붙인다고 밝혔다. 부착 위치는 유니폼 왼쪽 소매다. 패치에는 ‘함께 그리는 내일 -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글자가 새겨지고, 축구종합센터의 메인 스타디움을 형상한 이미지가 함께 들어간다. 그동안 대표팀 유니폼에 FIFA가 제안하는 페어플레이와 리스펙트(존중) 캠페인 문구, 또는 참가한 대회 명칭을 패치로 붙인 적은 있었지만, 대한축구협회의 주요 사업을 홍보 패치로 부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엘살바도르전이 끝난 뒤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대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패치 부착 유니폼을 경매할 예정이다.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축구종합센터 건립 기금에 보태기로 했다. 또 이번 A매치 경기 당일에는 운동장 주변에 축구종합센터 홍보용 부스를 설치해, 패치 등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홍보 영상도 상영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우리나라 축구 인프라의 새로
미디어아워 기자 | K리그 심판으로 활동하는 김대용(42), 박병진(40, 이상 주심) 심판이 K리그 200경기 출전 기념패를 받았다. 김대용 심판은 6월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 주심으로 배정돼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날 이정민 대한축구협회 심판부위원장이 김 심판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김대용 심판은 2002년 KFA 1급 심판이 됐으며 2012년부터 K리그 심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2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K리그 심판이 된 해부터 국제심판으로도 활동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휘슬을 불었다. 김 심판은 ‘KFA 홈페이지’를 통해 “200경기 출전 당일에 들뜬 마음을 억누르기 위해 노력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의미 있는 경기였지만 혹여라도 들뜬 마음에 경기 운영에 영향을 줄까봐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다. 종료 휘슬을 불고 난 후에는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갔고, 남몰래 눈물도 흘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항상 옆에서 묵묵히 내조해주는 ‘내무부 장관님(아내)’과 나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아들이 너무나 고맙다. 그리고 운동장에서 자기 이름을 걸고 경
미디어아워 기자 |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현지 적응을 위해 치른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엄원상과 정우영이 각각 2골, 1골을 넣으며 3-1로 승리했다. 양 팀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벌인다.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에겐 마지막 공식 소집이자 평가전이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대회 연기로 인해 그동안 공식 경기를 치르지 못하다 지난 3월 카타르 원정을 떠나 현지 클럽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것이 전부다. 지난 5월에는 파주NFC에서 사흘간 소집훈련을 갖고 조직력을 키웠다. 이번 중국 원정에는 당초 28명이 선발됐으나 안재준(부천FC1995)이 부상,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이 A대표팀 추가 발탁으로 빠져 26명이 오게 됐다. 이날 경기에는 26명 중 3명(고재현, 오재혁, 이수빈)이 빠진 23명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황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천성훈(인천유나이티드)과 고영준(포항스틸러스)이 포진한다. 2선에는 송민규(전북현대),
미디어아워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의 흥행 카드로 떠오른 '특급 신인' 방신실이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시원시원한 장타력을 앞세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신실은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CC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 원)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선두와 3타 차 공동 10위에 올랐다. 방신실은 정교하게 쳐야 하는 까다로운 코스에서 네 차례나 300야드를 넘기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10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해 첫 홀부터 버디를 잡은 방신실은 12번 홀(파4)에서는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로 티샷을 259m나 날린 뒤 64m 웨지 샷을 홀 60cm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다. 이어 13번 홀(파4)에서는 드라이버로 티샷을 304야드, 278m나 날려 보낸 뒤 홀까지 58m 거리에서 58도 웨지로 그린에 올렸는데 공은 홀에서 8m 거리에 떨어졌다. 하지만 여기서 까다로운 내리막 퍼트에 성공해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16번 홀(파5)에서는 308야드, 282m 장타를 터트린 뒤 가볍게 1타를 더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