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전 세계가 사랑하는 동명의 추리 만화를 영화화한 극장판 명탐정 코난의 2023년 최신작인 극장판 26기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와 론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6월 23일 개봉하는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에 이어 연이어 개봉으로 화제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 부동의 No.1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6기 극장판인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지난 4월 14일 일본 개봉 이후,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리즈 최초로 일본 흥행 수입 100억 엔을 돌파, 현재 관객 동원 904만 명, 흥행 수입 128억 엔(2023/06/13 기준)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평단과 관객들에게 ‘시리즈 중 최고 걸작’, ‘코난 영화
미디어아워 기자 | 오는 7월 8일(토) 애니메이션 '블리치 천년혈전편' 파트2의 선행 상영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블리치 천년혈전편' 파트2 선행 상영회는 7월 8일(토) 메가박스 홍대 지점에서 총 3회차로 진행되며, 관람객에게는 스페셜 특전인 키비주얼 A3 포스터가 제공된다. 한편, 이와 함께 공개된 신규 PV는 퀸시의 후예인 ‘이시다 우류’와의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하고 있으며, ‘결별담’이라는 파트2의 부제와 함께 오는 7월 TV 방영 개시를 밝혔다. '블리치 천년혈전편' 파트1은 현재 IPTV와 OTT 플랫폼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신곡 'pony'로 리스너들과 추억 여행을 떠난다. 잔나비는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헤리티지 뮤직 프로젝트' 음원 'pony(포니)'를 발매한다. 'pony'는 보컬 최정훈의 어린 시절과 어머니와의 추억을 함께 그려낸 곡이다. 옛 시절 어머니의 애창곡들부터 자동차 뒷좌석에서 듣던 노래들로 품게 된 싱어송라이터의 꿈까지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잔나비가 'pony'로 공유할 익숙한 여정은 과거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요즘 세대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을 선사하며 신선한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또한 최정훈의 경험과 인터뷰를 충실히 담아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7080 서울의 모습은 물론 영상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은 보고 듣는 이들에게 시간 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과거를 추억하게 하는 오브제이자 힘든 순간에도 최정훈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준 물건들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도 뮤직비디오 본편의 감상 포
미디어아워 기자 | 그룹 포르테나가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포르테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 회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는 최종 준우승을 거머쥐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 활동을 위한 콘텐츠 회의 영상의 예고편으로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포르테나는 알찬 콘텐츠 제작을 위한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며 이목을 끌었다. 포르테나 멤버들은 “먹방, 헬스, 요리, 다이어트 방송을 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콘텐츠에 대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짧은 예고 영상 속에서도 돋보이는 멤버들 개개인의 강렬한 존재감과 넘치는 예능감이 영상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의 포문을 연 포르테나가 어떤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포르테나 콘텐츠 회의 본편은 오는 24일 저녁 6시에 포르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 수호가 세상 ‘힙’한 코믹 수사 활극으로 돌아온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무엇보다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며 큰 사랑을 받은 ‘눈이 부시게’의 주역 한지민을 필두로 김석윤 감독, 이남규 작가가 4년만에 다시 뭉쳤다. 따스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웃음을 녹이는데 탁월한 ‘인생작 메이커’들이 이번에는 확실한 웃음을 보장하는 극강의 코미디로 출격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차별화된 ‘사이코믹 (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김석윤 감독
미디어아워 기자 | tvN 새 예능 ‘2억9천’이 tvN 예능 최초로 시청자를 위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그 어느때보다 담론이 뜨거운 결혼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억9천'을 가장 먼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2억9천’(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을 창조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글로벌 히트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예고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평균적인 결혼 자금 ‘2억9천 만원’을 두고 펼치는 예비부부 열 쌍의 치열한 서바이벌과 과감한 스킨십이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국내 최초 리얼 커플 서바이벌’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첫 방송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6월 27일(화) 영등포 CGV에서 개최되는 400여명 규모의 프리미어 시사회는 예능 프로그램의 사전 공개라는 점에
미디어아워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하나은행과의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대한축구협회는 하나은행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10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33년까지다. 이로써 지난 1998년 처음 파트너 계약을 맺은 대한축구협회와 하나은행은 35년간 동반 관계를 맺게 됐다. 대한축구협회와 하나은행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연장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만 관중이 찾은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하프타임에 치러졌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조인식에 참석해 양측의 우정과 협력을 상징하는 패넌트를 교환하고, 10년 계약 연장을 뜻하는 특별 유니폼 촬영을 했다. 이번 계약으로 하나은행은 향후 10년동안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FA컵 타이틀 스폰서십 등 최상위 광고권을 계속 갖게 됐다. 또한 양측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 대한축구협회와 동행하고 있다. 현재 ‘하나원큐 K리그’와 ‘하나원큐 FA컵’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대전하나시티즌
미디어아워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야구저변 확대를 위해 20일(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금동초등학교(교장 이영자)를 시작으로 2023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200개 교에서 티볼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KBO는 지난 4월 교육부와 체결한 학교체육 및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해 학교 내 체육활동 강사 수급 및 프로그램 개설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금동초등학교는 2022년 서울시교육감 학교체육활동 우수학교 표창을 받은 학교로, 남학생 18명, 여학생 20명 총 38명의 학생이 티볼 동아리로 활동 중이다. 이영자 금동초등학교장은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은 체육이라고 생각하며, 체력은 국력이고 곧 자신감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CJ가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CJ는 지난 18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종료 후 발표된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에서 22,010.66포인트로 2위에 5,312.46포인트 차 1위를 기록했다. 7주 연속 1위다. ‘절대 1강’을 구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J는 올 시즌 2번째 대회였던 ‘골프존 오픈 in 제주’ 종료 후 1위에 처음 올랐다. 바로 다음 대회였던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가 끝난 뒤 우리금융그룹에 잠시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찬민(24)의 우승에 힘입어 1위를 재탈환했다. 이어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도 임성재(25)가 우승을 거두며 1위를 유지했다. 이후 ‘SK텔레콤 오픈’에서 김민규(22)와 이재경(24)이 공동 7위의 성적을 적어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배용준(23)이 공동 4위, 김민규가 공동 6위, 이재경이 공동 10위에 자리한 데 이어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제66회 KPGA 선수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은 앞둔 김지수(18)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는 김지수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김은중호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4강진출의 힘을 보탠 김지수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렌트퍼트의 러브콜을 받고 EPL 진출을 목전에 두고있다. 192cm 84kg으로 큰 키와 탄탄한 체격 조건을 갖춘 김지수는 2004년생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손꼽혀왔다. 지난해 준프로 신분으로 K리그1 19경기를 소화했고, 지난 여름에는 K리그를 대표해 토트넘 홋스퍼와의 친선경기에도 나섰다. 브렌트퍼트는 U-20 월드컵 전부터 김지수에게 러브콜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FC에 바이아웃을 제시하면서 영입 의사를 밝혔고, 김지수도 적극적인 러브콜에 승낙했다. 김지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계약서에 서명하면 7월 프리시즌에 미국으로 간다고 들었다"며 "나이가 어리다는 점도 있지만, 브렌트퍼트와 1시간정도 미팅을 하면서 마음이 확실하게 기울었다. 나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준 것을 보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
미디어아워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6월 21일 ‘제95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7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가 열리고 있는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을 찾아 대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군수는 관계자 격려 후 박인태 대한역도연맹 부회장, 이동율 경남역도연맹회장, 문성복 고성군역도연맹회장과 함께 대회 추진사항과 역도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은 군수는 “고성군은 역도전용경기장을 갖추고 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중등부 유소년역도팀을 지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역도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제95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7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초·중·고·대·일반 남·여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임후 치러진 A매치 경기에서 4경기째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된 황의조(FC서울)가 황희찬(울버햄튼)의 짧은 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을 등지고 터닝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전후반 90분 내내 경기를 주도하던 한국은 선제골 이후 후반25분 손흥민(토트넘)과 오현규(셀틱)를 교체투입 하면서 공격에 힘을 더했으나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42분 엘살바도르의 프리킥 찬스에서 오히려 동점골을 내어주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이로써 2월 27일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뒤 치러진 A매치 4경기에서 2승2패를 기록하면서 역대 외국인 감독 중 부임 후 최다경기 무승을 기록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6월 평가전을 준비하며 많은 변화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중앙수비수 김영권(울산)의 부상을 비롯해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고, 수비 라인의 경우 전체가 바뀌었다. 많은 숙제를 남긴 평가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