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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노래 경연대회’대상 김민경, 양주시에 성금 기부·표창 수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양주시는 10일 오전 민주평화통일 경기지역 여성위원회가 주최한‘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노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민경 씨가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 및 표창 수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민경 씨, 이상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 직후, 양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김민경 씨에게 시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민경 씨는 “탈북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행사에서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받은 상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표창까지 받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김민경 후원자님의 우리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사회의 귀감이 되고 감동을 주었다”며, “탈북민과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탈북민이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2024 K4리그 득점 1위 노원유나이티드 72번 김동률, 골 맛집 보러 오실래요?

- 현재 10경기 출전, 9골 득점으로 단독 1위, 2위와 4골차 - 최근 노원유나이티드 상승세의 주역 - 몸싸움에 능하고 침착하게 정확한 슛팅과 뛰어난 위치 선정이 돋보임

2024 K4리그 노원유나이티드FC는 3월은 연승으로 좋은 리그 출발을 하였으나, 4월에는 4경기에서 모두 패하여 현재 5승2무3패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5월부터는 2승2무 무패로 선전하고 있다. 최근 노원유나이티드FC 중흥의 주인공은 공격수 김동률 선수(24)로 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10경기에 출전하여, 9골의 골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률 선수는 신장이 181cm이고 몸무게가 81kg이며 주발은 오른발이고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피지컬이 좋아 몸싸움에도 능하고, 위치 선정이 좋아, 정확하고 침착한 슛팅으로 골 결정력이 높아 팀의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경기 기록을 살펴보면 최근 6경기 연속 9골을 넣어 골에 대한 집중력도 높다. 그는 디지털 서울문화예술 대학교를 졸업하고 21년 강릉시민축구단, 22년 포천시민축구단, 23년에 춘천시민축구단에서 뛰었다. 현재는 산업체 군복무로 노원유나이티드FC에서 공격수로 멋진 경기들을 보여 주고 있다. 노원유나이티드FC 이정재 감독은 "김동률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의 리더십도 인정받고 있으며, 경기 내외에서 팀원들을 이끄는 역

파주시민축구단의 믿음직한 방패, 19번 윤철현 선수!

- 22년 시즌 K3리그 준우승의 주역이 올 시즌도 재현을 그린다. - 제2의 김민재를 꿈꾸며 중원을 누빈다.

파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팀의 중심 수비수 윤철현 선수(27)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의 방어선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윤 선수는 2022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올 시즌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윤철현 선수는 구리 고등학교와 전주 우석대를 졸업하였다. 2008년 MBC 꿈나무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골든골을 넣으며 MVP로 선정되었다. 2020년 K3 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가 2021시즌 겨울 이적 시장으로 크로아티아 2부 리그 NK 세스베테 팀에 합류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K3 리그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여 그 해 K3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센터백으로서, 주발은 오른발이고 피지컬이 좋아 1대1 수비나 공중볼 다툼같은 몸싸움에도 능하고 수비 집중력이 높으며 그의 탁월한 위치 선정과 타이밍 있는 태클로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빠른 판단력과 정확한 볼 처리 능력은 파주시민축구단이 더욱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 선수는 그 중심에서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많은 축구 팬들과

파주시..독립 구단 HR FC 창단 및 모집 테스트 성료..감독 노병준,현영민 심사위원으로 참가

- 28일 파주 문산체육공원에서 공개 모집, 총 26명 참여

17일, HR그룹이 운영하고 파주시를 연고로 하는 독립 구단 "HR FootBall Club(HR FC)"이 새롭게 창단하였다. 이에 28일, 파주 문산 체육 공원에서 한국 축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축구 선수들을 찾기 위해 공개 모집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HR FC 공개 선발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프로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빈으로는 파주시축구협회장, 파주시민축구단장, 파주시 축구협회 대의원, HR그룹 신호룡 대표 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전 국가대표이며, 포항의 레전드이자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VP 출신 노병준 감독을 선임하여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스타 발굴의 장이 될 거라 기대한다. HR FC 독립 축구단의 방향과 비전은 '24년 KFA K7 리그 참가 및 '25년 K6리그로 승격하고 '27년에는 K5 리그 및 코리아컵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 HR FC는 구단 창단 후 승격 목표만이 아닌, 팀내 소속의 선수들이 더 큰 상위 리그와 해외 진출을 꿈꿀 수 있도록 에이전시 업무도 진행 할 예정이다. 총 2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패

K리그, 아마팀도 프로팀이 될 수 있다...2년후부터 승강제 시행!

- 2026년 성적으로 2027년 승격과 강등이 정해져 - K2로 승격팀 없으면, K3로 강등팀도 없다 - K4팀의 강등은 K4 팀수 확대와 K5 환경 차이를 고려하여 일시적 보류

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성인 축구의 승강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 성인 축구 전체의 승강 시스템이 3년 뒤에 사실상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는 프로축구가 첫 출범한 1983년 이후 44년 만에 구축되는 것이다. 현재 국내 축구에서는 프로(K리그1,2)간, 세미프로(K3,K4리그)간, 아마추어(K5,6,7리그)간에만 승강제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프로-세미프로, 세미프로-아마추어 간에는 승강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이번 조치로 성인 리그 전체를 관통하는 온전한 승강제가 실현되며, 한국 축구의 오랜 과제가 해결되었다.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연맹은 2부리그(K리그2)와 3부리그(K3리그) 간의 승강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2026년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년 승격과 강등팀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또한 4부(K4리그)와 5부(K5리그) 간 승강도 동시에 시행됐다. 승강제 시행 방침에 따라 K3리그 팀이 K리그2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프로축구연맹이 정한 K리그 클럽 라이선스를 취득한 가운데 해당 시즌 K3리그에서 우승해야 한다. K리그 클럽라이선스는 구단이 경기장 시설, 사무국 인력 규모, 유소년

에이치알그룹(주)-노원 유나이티드 FC, 공식 스폰서 협약식 체결

- 에이치알그룹(주) 2024년 메인 스폰서로 지정 - 상호 동반 성장 위해 노력 - 노원 유나이티드 FC 올해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노원 유나이티드 FC (K4)축구단이 2일 본사에서 에이치알그룹(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원 유나이티드 FC 권용만 대표이사, 임원진 및 코칭 스태프와, 에이치알그룹(주) 임효준 전무이사외임직원 및 에이치알레포츠 김승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를 빛내 준 권용만 대표이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노원 유나이티드 FC가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K3 리그로 승격하는 날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며, 권위보다는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며 즐겁게 축구를 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에이치알그룹(주) 임효준 전무이사는 "모두 함께, 사람을 중시 여기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추구하는 철학도 우리 회사와 같아서 더욱 기쁘고, 앞으로 상호 동반 성장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협약 다짐을 되새겼다. 에이치알그룹(주)은 노원 유나이티드 FC (K4리그)의 2024년 올해 시즌 동안 발전을 기원하며 선수단 승리를 위해 후원할 예정입니다. 선수단의 홈과 원정 유니폼에는 에이치알그룹(주)이 메인으로 스폰서 로고가 마킹이 됩니다. (하기 사진 참조) 에이치알그룹(주)(신호룡 대표이

드림틴(Dream Teen) 노원 유나이티드 FC U-18 한국의 라 마시아를 꿈꾼다!

- 이누리 감독체제하의 호화 드림팀으로 구성 - 창단 첫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목표로

세계 최고 명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를 세계 최고의 자리로 올린 메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에르난데스, 알바 등 기라성같은 선수들은 '라 마시아'(La Masia, 카탈루니아어로 "농장"의 뜻) 출신들이다. 라 마시아는 FC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 이름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소년들을 훈련시키고 성장시키는 장소의 의미입니다. 성인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취재에 이어, 23일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U18 팀을 만나러 노원구에 있는 불암산 스타디움을 다시 찾았다. 추운 날씨에도 일찍 나와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나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U18 팀은 고등학교 선수로 구성된 총 선수 38명과 코칭스텝 4명으로 올해 창단한 팀이다. 김종군 단장, 이누리 감독, 강두호 수석 코치, 오정환 코치, 이선호 GK코치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축구 대회 참가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누리 창단 감독(38)은 울산 현대 출신, 양주시민축구단 선수로 뛰다가 은퇴 후 오산고 수석 코치로 지도하다가 이번에 노원 유나이티드 FC U-18 팀이 창단되면서 부임했다. 그는 "당연히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축구를 좋

2024년 청룡의 해처럼 새롭게 도약하라! 노원 유나이티드 FC!

- 이정재 감독을 필두로 화려한 코치진으로 발톱을 세우다 - 2024년은 중위권 목표로 도약의 기회로! - 에이치알그룹(주)이 메인 스폰서로

최근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바레인을 상대하여 이강인의 슈팅과 패스는 정말로 감탄의 연속이였다. 우리 한국 대표팀의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는 느낌을 받았다. 해가 저물 무렵,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불암산 스포츠타운를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축구장,풋살장,테니스장,실내 배드민턴 경기장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축구장에 도착했을 때는 18세 고등부 선수들이 훈련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훈련하는 노원 유나이티드 FC의 축구장을 찾아 왔다. 원래, 노원구의 마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데 인조 잔디 교체로 3주간은 이 곳 불암산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한다. 앳된 소년 같은 허성욱 사무국장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축구 선수로 뛴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축구를 사랑하시는 열정남으로 지금도 취미로 축구장에서 뛴다고 한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취재하는데 도와 주었다. 그 옆에 소개를 받은 이정재 감독이 반갑게 웃으시며 손을 보이셨다. 축구 선수를 뛰시다가 부상으로 아쉽지만 조기 은퇴하시고 20대부터 지도자 생활을 하셨다. 차범근 축구 교실을 시작으로 중,고등,대학에서 지도자를 역임하시고 노원 FC 감독님으로 오셨다. 그는 "팬들이 함께 즐

현대위아, 서산시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드림카 2대 전달

사회공헌 프로그램 ‘1%의 기적’ 통해 임직원 월급의 1% 모아 차량 기증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현대위아에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에 각각 레이와 스타리아 등 드림카 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산시청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정훈 현대위아 상무(공장장), 김영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심효숙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차량은 현대위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의 기적’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를 적립해 모은 기금에 현대자동차그롭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훈 현대위아 상무는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동차 지원이 필요한 곳에 드림카를 전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드림카를 포함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차량이 사회복지 서비스 현장에 투입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는 현대위아로부터 2022년까지 드림카 지원사업으로 14대의 차량을 지원 받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노래 경연대회’대상 김민경, 양주시에 성금 기부·표창 수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양주시는 10일 오전 민주평화통일 경기지역 여성위원회가 주최한‘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노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민경 씨가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 및 표창 수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민경 씨, 이상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 직후, 양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김민경 씨에게 시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민경 씨는 “탈북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행사에서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받은 상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표창까지 받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김민경 후원자님의 우리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사회의 귀감이 되고 감동을 주었다”며, “탈북민과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탈북민이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2024 K4리그 득점 1위 노원유나이티드 72번 김동률, 골 맛집 보러 오실래요?

- 현재 10경기 출전, 9골 득점으로 단독 1위, 2위와 4골차 - 최근 노원유나이티드 상승세의 주역 - 몸싸움에 능하고 침착하게 정확한 슛팅과 뛰어난 위치 선정이 돋보임

2024 K4리그 노원유나이티드FC는 3월은 연승으로 좋은 리그 출발을 하였으나, 4월에는 4경기에서 모두 패하여 현재 5승2무3패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5월부터는 2승2무 무패로 선전하고 있다. 최근 노원유나이티드FC 중흥의 주인공은 공격수 김동률 선수(24)로 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10경기에 출전하여, 9골의 골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률 선수는 신장이 181cm이고 몸무게가 81kg이며 주발은 오른발이고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피지컬이 좋아 몸싸움에도 능하고, 위치 선정이 좋아, 정확하고 침착한 슛팅으로 골 결정력이 높아 팀의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경기 기록을 살펴보면 최근 6경기 연속 9골을 넣어 골에 대한 집중력도 높다. 그는 디지털 서울문화예술 대학교를 졸업하고 21년 강릉시민축구단, 22년 포천시민축구단, 23년에 춘천시민축구단에서 뛰었다. 현재는 산업체 군복무로 노원유나이티드FC에서 공격수로 멋진 경기들을 보여 주고 있다. 노원유나이티드FC 이정재 감독은 "김동률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의 리더십도 인정받고 있으며, 경기 내외에서 팀원들을 이끄는 역

파주시민축구단의 믿음직한 방패, 19번 윤철현 선수!

- 22년 시즌 K3리그 준우승의 주역이 올 시즌도 재현을 그린다. - 제2의 김민재를 꿈꾸며 중원을 누빈다.

파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팀의 중심 수비수 윤철현 선수(27)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의 방어선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윤 선수는 2022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올 시즌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윤철현 선수는 구리 고등학교와 전주 우석대를 졸업하였다. 2008년 MBC 꿈나무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골든골을 넣으며 MVP로 선정되었다. 2020년 K3 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가 2021시즌 겨울 이적 시장으로 크로아티아 2부 리그 NK 세스베테 팀에 합류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K3 리그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여 그 해 K3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센터백으로서, 주발은 오른발이고 피지컬이 좋아 1대1 수비나 공중볼 다툼같은 몸싸움에도 능하고 수비 집중력이 높으며 그의 탁월한 위치 선정과 타이밍 있는 태클로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빠른 판단력과 정확한 볼 처리 능력은 파주시민축구단이 더욱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 선수는 그 중심에서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많은 축구 팬들과

파주시..독립 구단 HR FC 창단 및 모집 테스트 성료..감독 노병준,현영민 심사위원으로 참가

- 28일 파주 문산체육공원에서 공개 모집, 총 26명 참여

17일, HR그룹이 운영하고 파주시를 연고로 하는 독립 구단 "HR FootBall Club(HR FC)"이 새롭게 창단하였다. 이에 28일, 파주 문산 체육 공원에서 한국 축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축구 선수들을 찾기 위해 공개 모집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HR FC 공개 선발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프로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빈으로는 파주시축구협회장, 파주시민축구단장, 파주시 축구협회 대의원, HR그룹 신호룡 대표 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전 국가대표이며, 포항의 레전드이자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VP 출신 노병준 감독을 선임하여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스타 발굴의 장이 될 거라 기대한다. HR FC 독립 축구단의 방향과 비전은 '24년 KFA K7 리그 참가 및 '25년 K6리그로 승격하고 '27년에는 K5 리그 및 코리아컵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 HR FC는 구단 창단 후 승격 목표만이 아닌, 팀내 소속의 선수들이 더 큰 상위 리그와 해외 진출을 꿈꿀 수 있도록 에이전시 업무도 진행 할 예정이다. 총 2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패

K리그, 아마팀도 프로팀이 될 수 있다...2년후부터 승강제 시행!

- 2026년 성적으로 2027년 승격과 강등이 정해져 - K2로 승격팀 없으면, K3로 강등팀도 없다 - K4팀의 강등은 K4 팀수 확대와 K5 환경 차이를 고려하여 일시적 보류

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성인 축구의 승강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 성인 축구 전체의 승강 시스템이 3년 뒤에 사실상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는 프로축구가 첫 출범한 1983년 이후 44년 만에 구축되는 것이다. 현재 국내 축구에서는 프로(K리그1,2)간, 세미프로(K3,K4리그)간, 아마추어(K5,6,7리그)간에만 승강제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프로-세미프로, 세미프로-아마추어 간에는 승강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이번 조치로 성인 리그 전체를 관통하는 온전한 승강제가 실현되며, 한국 축구의 오랜 과제가 해결되었다.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연맹은 2부리그(K리그2)와 3부리그(K3리그) 간의 승강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2026년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년 승격과 강등팀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또한 4부(K4리그)와 5부(K5리그) 간 승강도 동시에 시행됐다. 승강제 시행 방침에 따라 K3리그 팀이 K리그2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프로축구연맹이 정한 K리그 클럽 라이선스를 취득한 가운데 해당 시즌 K3리그에서 우승해야 한다. K리그 클럽라이선스는 구단이 경기장 시설, 사무국 인력 규모, 유소년

에이치알그룹(주)-노원 유나이티드 FC, 공식 스폰서 협약식 체결

- 에이치알그룹(주) 2024년 메인 스폰서로 지정 - 상호 동반 성장 위해 노력 - 노원 유나이티드 FC 올해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노원 유나이티드 FC (K4)축구단이 2일 본사에서 에이치알그룹(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원 유나이티드 FC 권용만 대표이사, 임원진 및 코칭 스태프와, 에이치알그룹(주) 임효준 전무이사외임직원 및 에이치알레포츠 김승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를 빛내 준 권용만 대표이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노원 유나이티드 FC가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K3 리그로 승격하는 날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며, 권위보다는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며 즐겁게 축구를 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에이치알그룹(주) 임효준 전무이사는 "모두 함께, 사람을 중시 여기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추구하는 철학도 우리 회사와 같아서 더욱 기쁘고, 앞으로 상호 동반 성장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협약 다짐을 되새겼다. 에이치알그룹(주)은 노원 유나이티드 FC (K4리그)의 2024년 올해 시즌 동안 발전을 기원하며 선수단 승리를 위해 후원할 예정입니다. 선수단의 홈과 원정 유니폼에는 에이치알그룹(주)이 메인으로 스폰서 로고가 마킹이 됩니다. (하기 사진 참조) 에이치알그룹(주)(신호룡 대표이

드림틴(Dream Teen) 노원 유나이티드 FC U-18 한국의 라 마시아를 꿈꾼다!

- 이누리 감독체제하의 호화 드림팀으로 구성 - 창단 첫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목표로

세계 최고 명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를 세계 최고의 자리로 올린 메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에르난데스, 알바 등 기라성같은 선수들은 '라 마시아'(La Masia, 카탈루니아어로 "농장"의 뜻) 출신들이다. 라 마시아는 FC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 이름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소년들을 훈련시키고 성장시키는 장소의 의미입니다. 성인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취재에 이어, 23일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U18 팀을 만나러 노원구에 있는 불암산 스타디움을 다시 찾았다. 추운 날씨에도 일찍 나와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나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U18 팀은 고등학교 선수로 구성된 총 선수 38명과 코칭스텝 4명으로 올해 창단한 팀이다. 김종군 단장, 이누리 감독, 강두호 수석 코치, 오정환 코치, 이선호 GK코치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축구 대회 참가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누리 창단 감독(38)은 울산 현대 출신, 양주시민축구단 선수로 뛰다가 은퇴 후 오산고 수석 코치로 지도하다가 이번에 노원 유나이티드 FC U-18 팀이 창단되면서 부임했다. 그는 "당연히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축구를 좋

2024년 청룡의 해처럼 새롭게 도약하라! 노원 유나이티드 FC!

- 이정재 감독을 필두로 화려한 코치진으로 발톱을 세우다 - 2024년은 중위권 목표로 도약의 기회로! - 에이치알그룹(주)이 메인 스폰서로

최근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바레인을 상대하여 이강인의 슈팅과 패스는 정말로 감탄의 연속이였다. 우리 한국 대표팀의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는 느낌을 받았다. 해가 저물 무렵,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불암산 스포츠타운를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축구장,풋살장,테니스장,실내 배드민턴 경기장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축구장에 도착했을 때는 18세 고등부 선수들이 훈련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훈련하는 노원 유나이티드 FC의 축구장을 찾아 왔다. 원래, 노원구의 마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데 인조 잔디 교체로 3주간은 이 곳 불암산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한다. 앳된 소년 같은 허성욱 사무국장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축구 선수로 뛴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축구를 사랑하시는 열정남으로 지금도 취미로 축구장에서 뛴다고 한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취재하는데 도와 주었다. 그 옆에 소개를 받은 이정재 감독이 반갑게 웃으시며 손을 보이셨다. 축구 선수를 뛰시다가 부상으로 아쉽지만 조기 은퇴하시고 20대부터 지도자 생활을 하셨다. 차범근 축구 교실을 시작으로 중,고등,대학에서 지도자를 역임하시고 노원 FC 감독님으로 오셨다. 그는 "팬들이 함께 즐

현대위아, 서산시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드림카 2대 전달

사회공헌 프로그램 ‘1%의 기적’ 통해 임직원 월급의 1% 모아 차량 기증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현대위아에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에 각각 레이와 스타리아 등 드림카 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산시청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정훈 현대위아 상무(공장장), 김영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심효숙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차량은 현대위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의 기적’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를 적립해 모은 기금에 현대자동차그롭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훈 현대위아 상무는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동차 지원이 필요한 곳에 드림카를 전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드림카를 포함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차량이 사회복지 서비스 현장에 투입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는 현대위아로부터 2022년까지 드림카 지원사업으로 14대의 차량을 지원 받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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