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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축구단의 믿음직한 방패, 19번 윤철현 선수!

- 22년 시즌 K3리그 준우승의 주역이 올 시즌도 재현을 그린다. - 제2의 김민재를 꿈꾸며 중원을 누빈다.

파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팀의 중심 수비수 윤철현 선수(27)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의 방어선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윤 선수는 2022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올 시즌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윤철현 선수는 구리 고등학교와 전주 우석대를 졸업하였다. 2008년 MBC 꿈나무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골든골을 넣으며 MVP로 선정되었다. 2020년 K3 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가 2021시즌 겨울 이적 시장으로 크로아티아 2부 리그 NK 세스베테 팀에 합류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K3 리그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여 그 해 K3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센터백으로서, 주발은 오른발이고 피지컬이 좋아 1대1 수비나 공중볼 다툼같은 몸싸움에도 능하고 수비 집중력이 높으며 그의 탁월한 위치 선정과 타이밍 있는 태클로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빠른 판단력과 정확한 볼 처리 능력은 파주시민축구단이 더욱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 선수는 그 중심에서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많은 축구 팬들과

파주시..독립 구단 HR FC 창단 및 모집 테스트 성료..감독 노병준,현영민 심사위원으로 참가

- 28일 파주 문산체육공원에서 공개 모집, 총 26명 참여

17일, HR그룹이 운영하고 파주시를 연고로 하는 독립 구단 "HR FootBall Club(HR FC)"이 새롭게 창단하였다. 이에 28일, 파주 문산 체육 공원에서 한국 축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축구 선수들을 찾기 위해 공개 모집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HR FC 공개 선발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프로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빈으로는 파주시축구협회장, 파주시민축구단장, 파주시 축구협회 대의원, HR그룹 신호룡 대표 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전 국가대표이며, 포항의 레전드이자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VP 출신 노병준 감독을 선임하여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스타 발굴의 장이 될 거라 기대한다. HR FC 독립 축구단의 방향과 비전은 '24년 KFA K7 리그 참가 및 '25년 K6리그로 승격하고 '27년에는 K5 리그 및 코리아컵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 HR FC는 구단 창단 후 승격 목표만이 아닌, 팀내 소속의 선수들이 더 큰 상위 리그와 해외 진출을 꿈꿀 수 있도록 에이전시 업무도 진행 할 예정이다. 총 2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패

파주를 흥겨운 축구로 만든 파주시민축구단의 선장! 김상국 단장

- 파주시민축구단,김단장의 열정과 노력이 성과로 빛나 - "골때녀' 출신 오범석 감독을 선임한 주인공 - 20시즌 K4리그 우승 제조기 - 작년 FA컵 16강 진출의 돌풍을 일으킴

정호영의 오른발 강력한 슛이 골망을 갈랐다. 지난 주 9일 2024 코리아컵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이 남양주시민축구단을 2대1로 제압하는 역전골이 터졌다. 파주시민들은 일제히 파주에 흐르는 임진강위의 흥겨운 뱃소리처럼 북소리와 나팔소리가 팬들의 환호와 함께 어우러졌다. 경기를 마치고 파주시민축구단의 김상국 단장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호쾌한 웃음 속에서 그가 여태까지 일궈왔던 이정표들이 따사로운 햇살로 빛나고 있었다. 그는 그저 축구를 좋아하고 농사를 짓는 평범한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 살았다. 2012년부터 오랫동안 파주시 축구협회장을 맡으면서 파주시 축구의 발전을 위해 농사일과 병행하며 축구에 관한 일들을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노고는 2019년 파주시민축구단의 단장으로 취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파주시민축구단은 파주시를 연고로, 2012년 2월 16일 이인재 파주시장을 구단주로 파주시의 축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김 단장은 단장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평소처럼 파주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파주시민축구단은 K리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시즌 K4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21년부터는 K3리그로 승격이 되는

에이치알그룹(주)-노원 유나이티드 FC, 공식 스폰서 협약식 체결

- 에이치알그룹(주) 2024년 메인 스폰서로 지정 - 상호 동반 성장 위해 노력 - 노원 유나이티드 FC 올해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노원 유나이티드 FC (K4)축구단이 2일 본사에서 에이치알그룹(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원 유나이티드 FC 권용만 대표이사, 임원진 및 코칭 스태프와, 에이치알그룹(주) 임효준 전무이사외임직원 및 에이치알레포츠 김승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를 빛내 준 권용만 대표이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노원 유나이티드 FC가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K3 리그로 승격하는 날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며, 권위보다는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며 즐겁게 축구를 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에이치알그룹(주) 임효준 전무이사는 "모두 함께, 사람을 중시 여기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추구하는 철학도 우리 회사와 같아서 더욱 기쁘고, 앞으로 상호 동반 성장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협약 다짐을 되새겼다. 에이치알그룹(주)은 노원 유나이티드 FC (K4리그)의 2024년 올해 시즌 동안 발전을 기원하며 선수단 승리를 위해 후원할 예정입니다. 선수단의 홈과 원정 유니폼에는 에이치알그룹(주)이 메인으로 스폰서 로고가 마킹이 됩니다. (하기 사진 참조) 에이치알그룹(주)(신호룡 대표이

드림틴(Dream Teen) 노원 유나이티드 FC U-18 한국의 라 마시아를 꿈꾼다!

- 이누리 감독체제하의 호화 드림팀으로 구성 - 창단 첫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목표로

세계 최고 명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를 세계 최고의 자리로 올린 메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에르난데스, 알바 등 기라성같은 선수들은 '라 마시아'(La Masia, 카탈루니아어로 "농장"의 뜻) 출신들이다. 라 마시아는 FC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 이름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소년들을 훈련시키고 성장시키는 장소의 의미입니다. 성인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취재에 이어, 23일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U18 팀을 만나러 노원구에 있는 불암산 스타디움을 다시 찾았다. 추운 날씨에도 일찍 나와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나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U18 팀은 고등학교 선수로 구성된 총 선수 38명과 코칭스텝 4명으로 올해 창단한 팀이다. 김종군 단장, 이누리 감독, 강두호 수석 코치, 오정환 코치, 이선호 GK코치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축구 대회 참가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누리 창단 감독(38)은 울산 현대 출신, 양주시민축구단 선수로 뛰다가 은퇴 후 오산고 수석 코치로 지도하다가 이번에 노원 유나이티드 FC U-18 팀이 창단되면서 부임했다. 그는 "당연히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축구를 좋

2024년 청룡의 해처럼 새롭게 도약하라! 노원 유나이티드 FC!

- 이정재 감독을 필두로 화려한 코치진으로 발톱을 세우다 - 2024년은 중위권 목표로 도약의 기회로! - 에이치알그룹(주)이 메인 스폰서로

최근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바레인을 상대하여 이강인의 슈팅과 패스는 정말로 감탄의 연속이였다. 우리 한국 대표팀의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는 느낌을 받았다. 해가 저물 무렵,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불암산 스포츠타운를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축구장,풋살장,테니스장,실내 배드민턴 경기장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축구장에 도착했을 때는 18세 고등부 선수들이 훈련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훈련하는 노원 유나이티드 FC의 축구장을 찾아 왔다. 원래, 노원구의 마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데 인조 잔디 교체로 3주간은 이 곳 불암산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한다. 앳된 소년 같은 허성욱 사무국장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축구 선수로 뛴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축구를 사랑하시는 열정남으로 지금도 취미로 축구장에서 뛴다고 한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취재하는데 도와 주었다. 그 옆에 소개를 받은 이정재 감독이 반갑게 웃으시며 손을 보이셨다. 축구 선수를 뛰시다가 부상으로 아쉽지만 조기 은퇴하시고 20대부터 지도자 생활을 하셨다. 차범근 축구 교실을 시작으로 중,고등,대학에서 지도자를 역임하시고 노원 FC 감독님으로 오셨다. 그는 "팬들이 함께 즐

현대위아, 서산시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드림카 2대 전달

사회공헌 프로그램 ‘1%의 기적’ 통해 임직원 월급의 1% 모아 차량 기증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현대위아에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에 각각 레이와 스타리아 등 드림카 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산시청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정훈 현대위아 상무(공장장), 김영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심효숙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차량은 현대위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의 기적’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를 적립해 모은 기금에 현대자동차그롭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훈 현대위아 상무는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동차 지원이 필요한 곳에 드림카를 전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드림카를 포함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차량이 사회복지 서비스 현장에 투입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는 현대위아로부터 2022년까지 드림카 지원사업으로 14대의 차량을 지원 받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현대위아 주식회사, '1% 기적' 캠페인 의왕시 사회복지시설 드림카(Dream Car) 기증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의왕시는 26일 현대위아 주식회사에서 임직원이 뜻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4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현대위아 이시현 상무 등 임직원과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부, 의왕시수어통역센터, 해온장애인보호작업장,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의왕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대위아 주식회사가 전달한 드림카 4대는 장애인 무료급식지원,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장애인 생산품 납품, 장애인 이동지원 등 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현대위아 이시현 상무는“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인 ‘1% 기적’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대위아 임직원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현대위아 임직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의 결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 주식회사는 2013년부터 시작한‘1%의 기적’캠페인 드림카(Dream C


파주시민축구단의 믿음직한 방패, 19번 윤철현 선수!

- 22년 시즌 K3리그 준우승의 주역이 올 시즌도 재현을 그린다. - 제2의 김민재를 꿈꾸며 중원을 누빈다.

파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팀의 중심 수비수 윤철현 선수(27)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의 방어선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윤 선수는 2022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올 시즌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윤철현 선수는 구리 고등학교와 전주 우석대를 졸업하였다. 2008년 MBC 꿈나무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골든골을 넣으며 MVP로 선정되었다. 2020년 K3 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가 2021시즌 겨울 이적 시장으로 크로아티아 2부 리그 NK 세스베테 팀에 합류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K3 리그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여 그 해 K3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센터백으로서, 주발은 오른발이고 피지컬이 좋아 1대1 수비나 공중볼 다툼같은 몸싸움에도 능하고 수비 집중력이 높으며 그의 탁월한 위치 선정과 타이밍 있는 태클로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빠른 판단력과 정확한 볼 처리 능력은 파주시민축구단이 더욱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 선수는 그 중심에서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많은 축구 팬들과

파주시..독립 구단 HR FC 창단 및 모집 테스트 성료..감독 노병준,현영민 심사위원으로 참가

- 28일 파주 문산체육공원에서 공개 모집, 총 26명 참여

17일, HR그룹이 운영하고 파주시를 연고로 하는 독립 구단 "HR FootBall Club(HR FC)"이 새롭게 창단하였다. 이에 28일, 파주 문산 체육 공원에서 한국 축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축구 선수들을 찾기 위해 공개 모집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HR FC 공개 선발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프로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빈으로는 파주시축구협회장, 파주시민축구단장, 파주시 축구협회 대의원, HR그룹 신호룡 대표 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전 국가대표이며, 포항의 레전드이자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VP 출신 노병준 감독을 선임하여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스타 발굴의 장이 될 거라 기대한다. HR FC 독립 축구단의 방향과 비전은 '24년 KFA K7 리그 참가 및 '25년 K6리그로 승격하고 '27년에는 K5 리그 및 코리아컵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 HR FC는 구단 창단 후 승격 목표만이 아닌, 팀내 소속의 선수들이 더 큰 상위 리그와 해외 진출을 꿈꿀 수 있도록 에이전시 업무도 진행 할 예정이다. 총 2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패

파주를 흥겨운 축구로 만든 파주시민축구단의 선장! 김상국 단장

- 파주시민축구단,김단장의 열정과 노력이 성과로 빛나 - "골때녀' 출신 오범석 감독을 선임한 주인공 - 20시즌 K4리그 우승 제조기 - 작년 FA컵 16강 진출의 돌풍을 일으킴

정호영의 오른발 강력한 슛이 골망을 갈랐다. 지난 주 9일 2024 코리아컵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이 남양주시민축구단을 2대1로 제압하는 역전골이 터졌다. 파주시민들은 일제히 파주에 흐르는 임진강위의 흥겨운 뱃소리처럼 북소리와 나팔소리가 팬들의 환호와 함께 어우러졌다. 경기를 마치고 파주시민축구단의 김상국 단장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호쾌한 웃음 속에서 그가 여태까지 일궈왔던 이정표들이 따사로운 햇살로 빛나고 있었다. 그는 그저 축구를 좋아하고 농사를 짓는 평범한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 살았다. 2012년부터 오랫동안 파주시 축구협회장을 맡으면서 파주시 축구의 발전을 위해 농사일과 병행하며 축구에 관한 일들을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노고는 2019년 파주시민축구단의 단장으로 취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파주시민축구단은 파주시를 연고로, 2012년 2월 16일 이인재 파주시장을 구단주로 파주시의 축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김 단장은 단장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평소처럼 파주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파주시민축구단은 K리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시즌 K4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21년부터는 K3리그로 승격이 되는

에이치알그룹(주)-노원 유나이티드 FC, 공식 스폰서 협약식 체결

- 에이치알그룹(주) 2024년 메인 스폰서로 지정 - 상호 동반 성장 위해 노력 - 노원 유나이티드 FC 올해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노원 유나이티드 FC (K4)축구단이 2일 본사에서 에이치알그룹(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원 유나이티드 FC 권용만 대표이사, 임원진 및 코칭 스태프와, 에이치알그룹(주) 임효준 전무이사외임직원 및 에이치알레포츠 김승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를 빛내 준 권용만 대표이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노원 유나이티드 FC가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K3 리그로 승격하는 날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며, 권위보다는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며 즐겁게 축구를 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에이치알그룹(주) 임효준 전무이사는 "모두 함께, 사람을 중시 여기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추구하는 철학도 우리 회사와 같아서 더욱 기쁘고, 앞으로 상호 동반 성장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협약 다짐을 되새겼다. 에이치알그룹(주)은 노원 유나이티드 FC (K4리그)의 2024년 올해 시즌 동안 발전을 기원하며 선수단 승리를 위해 후원할 예정입니다. 선수단의 홈과 원정 유니폼에는 에이치알그룹(주)이 메인으로 스폰서 로고가 마킹이 됩니다. (하기 사진 참조) 에이치알그룹(주)(신호룡 대표이

드림틴(Dream Teen) 노원 유나이티드 FC U-18 한국의 라 마시아를 꿈꾼다!

- 이누리 감독체제하의 호화 드림팀으로 구성 - 창단 첫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목표로

세계 최고 명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를 세계 최고의 자리로 올린 메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에르난데스, 알바 등 기라성같은 선수들은 '라 마시아'(La Masia, 카탈루니아어로 "농장"의 뜻) 출신들이다. 라 마시아는 FC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 이름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소년들을 훈련시키고 성장시키는 장소의 의미입니다. 성인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취재에 이어, 23일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U18 팀을 만나러 노원구에 있는 불암산 스타디움을 다시 찾았다. 추운 날씨에도 일찍 나와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나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U18 팀은 고등학교 선수로 구성된 총 선수 38명과 코칭스텝 4명으로 올해 창단한 팀이다. 김종군 단장, 이누리 감독, 강두호 수석 코치, 오정환 코치, 이선호 GK코치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축구 대회 참가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누리 창단 감독(38)은 울산 현대 출신, 양주시민축구단 선수로 뛰다가 은퇴 후 오산고 수석 코치로 지도하다가 이번에 노원 유나이티드 FC U-18 팀이 창단되면서 부임했다. 그는 "당연히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축구를 좋

2024년 청룡의 해처럼 새롭게 도약하라! 노원 유나이티드 FC!

- 이정재 감독을 필두로 화려한 코치진으로 발톱을 세우다 - 2024년은 중위권 목표로 도약의 기회로! - 에이치알그룹(주)이 메인 스폰서로

최근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바레인을 상대하여 이강인의 슈팅과 패스는 정말로 감탄의 연속이였다. 우리 한국 대표팀의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는 느낌을 받았다. 해가 저물 무렵,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불암산 스포츠타운를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축구장,풋살장,테니스장,실내 배드민턴 경기장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축구장에 도착했을 때는 18세 고등부 선수들이 훈련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훈련하는 노원 유나이티드 FC의 축구장을 찾아 왔다. 원래, 노원구의 마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데 인조 잔디 교체로 3주간은 이 곳 불암산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한다. 앳된 소년 같은 허성욱 사무국장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축구 선수로 뛴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축구를 사랑하시는 열정남으로 지금도 취미로 축구장에서 뛴다고 한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취재하는데 도와 주었다. 그 옆에 소개를 받은 이정재 감독이 반갑게 웃으시며 손을 보이셨다. 축구 선수를 뛰시다가 부상으로 아쉽지만 조기 은퇴하시고 20대부터 지도자 생활을 하셨다. 차범근 축구 교실을 시작으로 중,고등,대학에서 지도자를 역임하시고 노원 FC 감독님으로 오셨다. 그는 "팬들이 함께 즐

현대위아, 서산시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드림카 2대 전달

사회공헌 프로그램 ‘1%의 기적’ 통해 임직원 월급의 1% 모아 차량 기증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현대위아에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에 각각 레이와 스타리아 등 드림카 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산시청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정훈 현대위아 상무(공장장), 김영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심효숙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차량은 현대위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의 기적’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를 적립해 모은 기금에 현대자동차그롭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훈 현대위아 상무는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동차 지원이 필요한 곳에 드림카를 전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드림카를 포함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차량이 사회복지 서비스 현장에 투입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는 현대위아로부터 2022년까지 드림카 지원사업으로 14대의 차량을 지원 받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현대위아 주식회사, '1% 기적' 캠페인 의왕시 사회복지시설 드림카(Dream Car) 기증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의왕시는 26일 현대위아 주식회사에서 임직원이 뜻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4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현대위아 이시현 상무 등 임직원과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부, 의왕시수어통역센터, 해온장애인보호작업장,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의왕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대위아 주식회사가 전달한 드림카 4대는 장애인 무료급식지원,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장애인 생산품 납품, 장애인 이동지원 등 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현대위아 이시현 상무는“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인 ‘1% 기적’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대위아 임직원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현대위아 임직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의 결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 주식회사는 2013년부터 시작한‘1%의 기적’캠페인 드림카(Dream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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