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가대표 여름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보령시는 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 제65회 이사회를 열고 제26회 보령머드축제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머드축제는 지난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31일간 추진했던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보다 일주일 길어진 17일간 열리게 된다. 축제 기간이 길어진 만큼 축제 내용도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난해 40개에서 60개로 크게 확대하고 축제장도 머드광장뿐만 아니라 박람회장까지 추가로 활용한다. 머드축제의 백미 머드체험존에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대형 머드탕, 대형 슬라이드, 머드밤 등을 운영하며, 머드체어 등 구동형 체험시설을 처음 선보인다. 또한 머드셀프마사지, 머드뷰티케어, 컬러머드페인팅 등 다양한 머드체험행사로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보령머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머드축제하면 공연도 빠질 수 없다.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는 △7월 22일 월드 K-POP 페스티벌 △7월 23일, 8월 1일 머드빅
미디어아워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3월 SK하이닉스 후원으로 조성한 IT 교육공간인 행복 IT 스터디 랩이 문을 열어 이천시 아동 및 청소년의 IT교육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행복 IT스터디 랩은 노트북과 태블릿 15대, 알파미니, 엠봇 등 교육장비 10여종을 갖추고 이천시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IT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과정 3기까지 운영 중인 미래를 만드는 IT챌린저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0개 과정 1,458명이 참여했으며, 올 10월까지 방학특강과 정규과정 4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IT 교육 프로그램 참여어린이의 부모님은 “3D펜 수업을 듣게 되서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이 큽니다. 새로운 재료 및 체험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인데 무상으로 지원받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이천시립도서관은 IT교육 심화 과정에 대한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여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이론을 배우고 응용해서 적용해 보는 다양한 수업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립도서관 ‘행복 IT 스터디 랩(IT교
미디어아워 기자 |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지도 위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2023년 6월 28일 시행했다. 증포동 소속 청소년 지도 위원 및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등 총 10명은 증포 초등학교 일대 등을 다니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인근 식당 및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과 관련된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캠페인도 벌였다. 증포동 청소년 지도위원장 권호준은 “아이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청소년이 안전한 성장환경 만들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 창원에서 경남 RE100 실증지원의 지휘본부 역할을 하게 될 ‘창원그린에너지센터’를 동전일반산업단지 내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온실가스를 배출하던 산업단지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사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산단(15개)을 선정했다. 이중 가장 먼저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된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산단의 스마트그린화를 선도하기 위해 RE100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에너지 신사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추진된 ‘창원그린에너지센터’는 SK에코플랜트 주관으로 2021년 12월 착공(~'23.6월, 1년 6개월)했으며, 국비 191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93억 원을 투입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종원 지역경제정책관,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 창원시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과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주관사인 SK에코플랜트의 박경일 대표를 비롯해 수행기관 및 RE100 수요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창원그린에너지센터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지붕과 인근 유휴부지를
미디어아워 기자 | 율면은 도로변 유휴공간 및 차량이동이 많은 거리에 아름다운 꽃을 식재하여 오고 가는 주민 및 내방객들에게 행복과 활력을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이웃사랑봉사대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성삼거리 유휴공간에 사피니아, 백일홍 등 6,500본과 셀릭스 20그루를 식재하여 미니정원 900㎡를 조성한데 이어 28일에는 월포2리 도로변(면도101호) 600m을 따라 연산홍, 자산홍, 철쭉 4,050주를 식재했다. 꽃밭 조성에 참여한 이웃사랑봉사대 이경숙회장은“늘상 잡초로 우거져 있던 도로가 점점 더 예뻐져서 마음이 환해지는 기분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허수행 율면장은“오고 가며 눈도 마음도 즐거운 거리를 조성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해 주고 싶었다”며 율면을 환하게!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율면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 청미천․석원천 등을 따라 제초작업과 꽃씨 파종, 관목식재 등을 실시하여 계속해서 힐링거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산림청은 우리 임산물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년 뉴욕식품박람회(2023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67회째를 맞는 뉴욕 팬시푸드쇼는 북미 최대규모의 해외 바이어 전문 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50여 개국 1,800여 식품기업이 참여했으며, 차세대 식품 흐름을 이끌어갈 20만여 상품이 관람객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한국관 내에 설치된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대표 수출 품목인 밤, 감, 표고버섯 이외 산나물, 대추, 산양삼, 오미자를 전시하는 등 13개 업체의 33개 수출 유망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임산물 수출기업인 담우, 서가, 달람하리가 현장에 참석해 생산제품에 대한 전시 공간을 운영하는 등 홍보 기회를 가졌다. 산림청은 건강과 기능성식품을 선호하는 미국의 최신 식품 경향에 따라 오미자콤부차, 표고버섯커피 등 건강음료와 아이스홍시, 맛밤 등 웰빙간식, 나물비빔소스와 같은 가정간편식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해 수출임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뽐냈다. 특히, 불면증과 기관지 질환에 좋다는 도라지를 활용한 정과 제품, 취나물 새순을
미디어아워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소재 더자람어린이집은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키다리 아저씨 성금 40만원을 기부했다. 더자람어린이집 원생들은 프리마켓 활동을 통해 가정에서 기탁한 중고의류와 생활용품그리고 어린이들이 직접 사용하던 물건 등을 직접 판매한 수익금과 부모님께 받은 용돈 그리고 선생님들의 기부금 등을 모아서 성금을 마련했다. 코로나가 지나갔지만 아직도 사회 여러 곳에 남아있는 흔적들을 엀애고, 장마와 폭염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을 하게 됐다고 원장선생님은 취지를 설명해 주었다. 더자람어린이집은 매년 원생들의 후원금을 모아서 이곳저곳 후원단체에 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고, 올해엔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무빈)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얘기를 듣고 참여를 하게 됐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 어린이들의 손길이 깃든 성금은 그 어떤 것보다 의미가 크고 소중하다.” 라고 얘기하며 한명 한명 아이들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더불어 부발읍행정복지센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에 대한 설명을
미디어아워 기자 | 이천시는 『송산지구』등 총 5개(송산·도암·목리·행죽·신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937필지, 458,159.3㎡)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건물이 걸쳐 있는 경우 지적경계선을 조정하여 경계분쟁 해소,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 해소로 사유지의 현황도로를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간 갈등 등 마을 내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했다. 새로이 확정된 지적공부에 대하여 등기촉탁하며 경계설정에 따른 면적이 증감이 생긴 토지에 대하여 감정평가 의뢰를 하여 조정금 납부 및 지급을 위한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물저촉해소, 맹지해소 등을 통해 이웃간의 경계분쟁도 해결되고 토지활용가치가 높아졌으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효과와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보람을 느끼며, 무엇보다도 이장님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2023년 12개 사업지구를 추진 예정이며, 이미 나래, 진암, 장능, 산양지구 등 상대적으로 토지행정서비스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토지소유
미디어아워 기자 | 경산시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재연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줄이기 위해 애초 올해 6월 30일까지(1,203일) 농기계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종식에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제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감면 혜택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경산지역 경작 농업인이면 누구나 시가 보유 중인 관리기, 잔가지파쇄기, 스키드스티어로더 등 전 기종(75종 645대)에 대해 농기계 임대료 및 왕복 운반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산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자인면 계정길 7)와 분소(하양읍 한사들길 54-24) 2개소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1,799명의 농업인이 5,026대의 농기계를 사용해 95,703천원의 임대료를 수납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조치 재연장 결정이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구인난과 농기계 구입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운동 남·녀지도자협의회는 6월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하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명이 이른 새벽부터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하천변 제초작업을 통해 도로변 및 마을진입로 환경정비를 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정비 및 마장면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하천변 환경정비에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운동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 드린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마장면 지윤정 협의회장과 이희자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장면 지역을 가꾸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창전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8일 창전동 이수흥공원에서 깨끗한 창전동 마을공원 조성과 주기적인 관리를 다짐하는 입양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전동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흥공원 입양 현판을 설치했으며, 공원 내 쓰레기 수거와 공원 내 배수로를 정비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원활한 배수로 쾌적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가꾸었다. 공원입양 사업은 창전동 공원 내 무분별한 각종 쓰레기 발생과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발생에 따라, 창전동 사회단체별 공원 1:1 매칭(입양)을 실시, 공원 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창전동을 조성하고자 시작됐으며, 창전동새마을협의회도 공원입양·관리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이수흥공원을 입양했다. 김광수 창전동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창전동새마을협의회는 입양 공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수흥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시설물 관리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전동새마을협의회는 국토대청소, 헌옷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미디어아워 기자 | 경산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룬 (주)중원산업을 2023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29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했다. ㈜중원산업은 진량읍 선화리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자동차 부품용 냉간단조 및 와이어밴딩 전문 생산기업이다. ‘성실, 협동, 창의로, 실천’의 경영이념과 꾸준한 기술개발로 다수의 특허출원 및 특허등록과 SQ-MARK, IATF16949, 뿌리기술 전문기업인증 등 다양한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2015년부터 7년간 경영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스마트공장 MES(생산관리제조물류시스템)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 미래차 부품 매출 증가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확보하고 매년 100억원의 매출액 신장을 통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또한 2018 캐나다 등 해외시장 개척을 시작으로 2019년 미국, 베트남, 독일, 러시아 등 해외자동차 업체와의 교류를 통한 수출 확대로 2022년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2020 경북스타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에 선정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