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의성군은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하반기'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동안 다양한 사회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7 ~ 8월 두 달 동안 추진한다. 총 50명의 참여자가 1개월씩 2개 기수에 나누어 사업에 참여하며 주 40시간 근무 및 시급 9,620원이 적용된다. 참여자는 조문국박물관, 금봉자연휴양림, 의성펫월드, 지역 돌봄시설 등에 배치되어 군청 관련 업무 지원, 방과후교실 아동 돌봄 인력 보조 등 현장 위주의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하여 향후 사회생활을 하고 직업을 선택하는데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6월 27일 누리봄지역아동센터와 6월 28일 푸르미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응급처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응급처치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과 지역을 연계하여 총 3회기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누리봄/푸르미 지역아동센터, 영월소방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우고 응급처치법의 올바른 지식 함양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주변사람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응급상황에 대처할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앞으로도 응급처치교육의 범위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등으로 확장하여 영월의 모든 아동청소년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영월군은 금년도 1월부터 6월말 상반기 농업인 교육을 67회 2,805명 추진했다. 1월에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 기술 교육과 함께 변화하는 농업농촌, 친환경 농업, 귀농귀촌 등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우리군 주력 작목인 사과, 포도를 포함한 고추, 잡곡 등 13회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1,903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주요 영농시기별로 추진하고 있는 품목별 상설교육, 중기학습과정, 사과 맞춤형 현장교육, 도단위교육, 농업인대학 과정은 2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사과 기초, 샤인머스캣, 다래, 복숭아, 양봉, 라이브커머스, 농업 마케팅 교육 등을 54회 902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 “연중 교육 체제 운영으로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농업인 교육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의성군이 한국농어촌공사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는 농업 분야에서 혁신과 디지털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82ha 규모의 한지형마늘 재배단지에 지능형 스마트 관수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스마트 시설·장비를 5G 통신망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단지를 사곡면 오상뜰 일대에 조성하기 위하여 2025년까지 총 245억원(국비 167억, 지방비 78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의성군이 추진하는 노지 스마트농업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의성마늘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관수기반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의성마늘 경쟁력 강화와 노지 스마트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의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노지 스마트농업을 위한 관수기반조성에 필요한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노지 스마트농업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에서 첨단 기술을
미디어아워 기자 |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 마을회는 7월 1일 삼돌이 마을학교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마을학교 개강식’을 개최한다. '아이의 미래, 함께하는 영월'의 생애주기별 아동 돌봄 사업의 일환인 ‘방과 후 마을학교‘는 지역아동센터가 없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무릉도원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아동 돌봄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차별없는 아동 돌봄을 제공하여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는 환경을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월군은 올해부터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들을 위해 ‘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한 ‘연당별빛지역아동센터 야간돌봄’ 실시함으로써 ‘’아이의 미래, 함께하는 영월‘의 출산·보육 정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의성군은 창농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7월 7일까지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농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의 기본 이론과 특화된 현장 위주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한 전문교육으로 2019년부터 의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의성군에 정착할 의지가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생으로 선발될 시 15일 이내로 의성군 전입을 필수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한다. 교육은 2023년 7월 ~ 2024년 6월까지 진행되며, 이론교육은 주 1회(4시간) 총 200시간, 실습교육은 주 12시간 총 600시간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스마트 온실 설치를 지원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교육 신청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팀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의성군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116억원을 투입하여 3.5ha 규모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교육장은 조성하여, 지역에 정착을 희망하는
미디어아워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9일 ‘2023 광명시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순덕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청소년 폭력 예방 보호자 교육, 청소년그룹 성교육, 그리고 저연령화에 대응하고자 올해 처음 시도한 어린이집 예방교육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아울러 청소년 폭력 피·가해자 심리상담의 실효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기옥 위원은 발제를 통해 ‘보호자가 바라본 청소년 폭력의 심각성과 청소년 폭력 사안 발생 시 보호자 입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과 피·가해 사안에 대해 즉각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통합적인 협력체계에 관해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위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최미나 위원은 “광명시 청소년이 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대표로서 주변 지인과 보호자들에게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를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역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운영위원회는 박성숙 광
미디어아워 기자 | 영월군은 6월 27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개월여 만에 1억 원을 달성했다. 누적 모금액은 1억540만원으로 기부자는 534명이다. 전액 세액 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자가 4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원 이상 기부자는 16명이다. 지역순으로는 원주, 서울, 제천 순으로 기부금액이 많았다. 군은 올해 첫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조례제정, 답례품 선정을 위한 지역자원 전수조사 및 실무회의 개최, 홍보를 위해 UCC 공모전 및 인증샷 이벤트 등으로 기틀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이렇게 많은 기부금이 모인 데는 개인 기부자들의 고향사랑뿐만 아니라 군민회 및 향우회 등 홍보 릴레이 이벤트 및 농협 등 유관기관들의 관심과 홍보가 밑바탕이 됐다. 군은 기부자들에게 고향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영월愛’를 발행하여 기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봄/여름호를 창간호로 매년 2회 발행하여 기부자들에게 영월의 다양한 소식과 풍경을 전하고자 한다. 또한 올해 기부금 달성액에 따라 행운 이벤트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 1억 달성 돌파 기념으로 1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미디어아워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0일과 2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의 평생학습 관계자 10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는 2023년 일부 개정된 평생교육법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된 평생교육 과업 방향을 광명시 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3년 평생교육법 개정안 내용 ▲향후 변화될 평생교육의 변화 방향 ▲교육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평생교육 6대 영역 내 프로그램 기획 과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이 의무화됨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 교육업무 담당자와 주민자치회 교육 관련 분과위원 및 매니저까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변화해가고 있는 평생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영역의 평생학습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경험에 참여할 제14기 드림청년 335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광주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39세(1983년 8월 2일생~2004년 8월 1일생)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50여 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또 공통교육과 유형별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등 청년 네트워킹 활동에 참여한다. 광주시는 청년과 사업장의 일경험 연계를 위해 14기 드림터(참여 사업장)로 광주 및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지역 중소중견기업, 사회적경제기업과 비영리단체, 사회복지기관 등 324곳을 선정했다. 특히 14기 드림터로 지역 기업인 무등기업평동 등 광주 명품강소기업 9개사와 한국알프스, 지역금융기관 광주은행 등이 새롭게 참여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한다. 참여드림터에 대한 정보와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7월
미디어아워 기자 | 강원음악창작소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오는 7월 1일 토요일 오후2시 ‘제5회 모두모여락(樂)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모두모여락(樂)페스티벌은 올해 5회째로 맞이한 직장인밴드연합공연으로 9개팀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서면밴드, 다스베이더, 아리아리밴드, 한달밴드, 수채화밴드, 반울림밴드, 노이즈팩토리, 인텔리전스, 느낌표밴드) 이번 페스티벌은 밴드 멤버들의 가족, 직장동료, 지인 등 220여명을 초대해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록. 메탈.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음악창작소는 직장인밴드들의 열정적인 참여율로 인해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음악창작소는 강원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활동에 필요한 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대중음악 창작 생태계 조성 및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춘천시가 조성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이 30일 총회장배골프대회 수익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기탁했다.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이날 회원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한 총회장배골프대회의 참가비, 후원금 등 수익금 전액을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신성귀 총회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도 내 기업 CEO로 구성된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연구개발 및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 상생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경제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