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포천문화재단은 2023년 7월 1일부터 포천시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포천시 랜드마크인 포천 아트밸리와 한탄강 지질공원 내 비둘기낭 캠핑장 등 2개 사업소를 수탁 운영한다. 지난 5월 24일 포천시의회에서 포천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가결된 이후 포천문화관광재단으로의 변경과 관련되어 사업 범위 확대에 따른 조직변경, 직원 채용 등의 인사 사항과 업무 인수인계 절차를 포함한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또한, 기존 사업인 문화예술 관련 사업에 관광사업을 추가로 실시해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시너지를 통해 더 큰 유·무형적 콘텐츠를 제공할 전망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많은 기초자치단체에서 기존 문화재단을 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고려하고 있는 분위기”라면서 “기존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이 결합해 새롭고 개성있는 관광자원개발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문화예술과 관광업무를 통합해 이전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문화재단은 2021년 6월 출범해 반월아트홀, 무형문화전수교육관, 광암이벽 유적지 등의 시설관리 및 시민 문화예술 향
미디어아워 기자 | 수타사 월인쉼터는 자월스님(총무), 오승훈 신도회장, 구연태 봉사팀장이 함께 6월 30일 오전 10시 홍천군청을 방문,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자월 수타사 총무스님은 “수타사 내에 있는 찻집인 월인쉼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 중 한부모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월 스님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고, 관내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고령군이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홍보 노력도, 기관장 관심도 등 9개의 항목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고령군은 공무원, 민간인 등 부문별로 공모를 실시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하여 군정정책제안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했을 뿐 아니라, 공모전 사이트 배너 광고를 통해 타 지자체 주민들에게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무원의 질 좋은 정책제안 발굴을 위하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고령을 더욱 젊고 힘있게 바꿀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군정발전에 필요한 제안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경기북부지방법무사회 포천시법무사회는 지난 28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포천시협의회 통해 추천된 청소년 8명에게 장학금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양호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 7명이 참석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증서를 전달받은 한 학생은 “학원비가 많이 들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웹디자이너가 꿈인데 관련 학원을 다닐 수 있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지방법무사회 포천시법무사회는 올해로 7년째 포천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장학금 전달 외에도 포천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2일, 29일 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했다. ‘근골격계질환’이란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무리한 힘의 사용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 건강장해로, 목 어깨, 허리, 팔·다리의 신경·근육 및 그 주변 신체조직 등에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한 교육 참가자는 “뭉친 근육을 푸는데 효과적인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해보며 근골격계질환 사전 예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은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해보고,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도록 상세히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시 종사자에게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직업성 질병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서천군 화양면주민자치회가 지난 29일 관내업체 ㈜부강이엔지와 지역 내 취약계층 22가구를 대상으로 리모컨형 전등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리모콘형 LED 전등 교체 사업은 지역 내 연세가 많고, 혼자 사시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서천군 화양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부강이엔지 직원들이 대상자 집을 방문해 낡은 기존 조명에서 무선리모컨을 이용해 손쉽게 불을 켜고 끌 수 있는 LED전등으로 교체했다. 이호석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서천사랑장학회가 지역 7개 중학교 381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색다른 영어캠프를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영어캠프는 그 동안 딱딱한 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함께할 수 있도록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 서천진로체험지원센터 매듭,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베이킹, 바리스타, 축구, 성악, 업사이클링 등 5개의 체험형 영어 활동을 비롯한 일체의 활동에서 영어를 사용해야하는 규칙을 적용해 참여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참가 청소년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영어를 체험과 함께 재미있게 배우고 선생님,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역의 백년대계인 학생들의 교육에 앞으로 군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창완 이사장은 “이번 영어캠프를 토대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포천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7월 3일부터 시행한다. 2023년 하반기 보급대수는 총 269대(전기승용차 91대, 전기화물차 178대)이며, 차종별 보조금 차등지원으로 인해 사업예산 잔액 또는 부족분 발생 시 보급대수는 조정될 수 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980만 원(일반승용 기준), 전기화물차는 최대 1,900만 원(소형 기준)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 접수일 기준으로 포천시에 60일 이상 주민등록이 된 시민, 지역 내 사업자등록을 한 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을 원하는 자는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자격부여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출고·등록이 가능할 경우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ev.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2년간(수출말소시 5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미준수 시 운행 기간별 보조금 환수율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된다. 또한, 전기차 구입 시 차량가액
미디어아워 기자 |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최초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했다. 시에 따르면 처우개선위원회가 30일 오후 2시 30분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처우개선위원회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춘천시의 처우 개선 사업 현황 공유 및 처우개선위원회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춘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에 따라 진행됐다. 그동안 처우개선위원회가 선언적 의미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 제기와 저출산 · 고령화 시대에 따른 사회복지서비스의 양적 확대에 따른 사회복지사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조례 개정 이후 지난 4월, 사회복지전문가, 사회복지 종사자, 기관대표, 변호사, 시의원 등으로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저출산·고령화라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서비스 확대·강화 추세에 발맞춰, 사회복지서비스 현장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및 권익 보호의 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사명감과 봉사의 개념으로
미디어아워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에 참가해 중부권 해양바이오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등 3개 광역 지자체가 주최하고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7개 지자체 및 기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투자 확대 및 정책개발을 위해 개최됐다. 군은 해양바이오 홍보관을 운영해 올해 역점 추진 중인 클러스터 조성 사업 및 해양바이오 관련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등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산업 선두 주자의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장항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이 장항산단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군의 다양한 기업 혜택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입주 상담이 쇄도했다. 한편, 군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을 유치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군의 해양바이오 산업 현
미디어아워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고령로타리클럽은 6월 29일 가얏고마을에서 열린 '고령로타리클럽 제24대·제2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로타리클럽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무더운 날씨에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군은 매년마다 잊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고령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고령군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마다 잊지 않고 성금과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포천시는 포천역사문화관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오는 7월 5일 저녁 6시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 석·박사 출신이자 유튜브 채널 ‘우물 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를 운영 중인 마크 피터슨 교수를 초청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 문화를 잘 알고 이해하는 미국인의 시선으로 우리의 역사를 흥미롭게 알아보고자 한다. 박물관 콘서트는 총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5일 열리는 첫 번째 콘서트는 ‘한국은 왜 김·이·박씨가 많은가?’라는 주제로 포천시민들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첫 문을 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인문학을 통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콘서트를 통해 많은 시민이 포천역사문화관을 알게 되고,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