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강화도 양도면 포도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인천지역본부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및 군·구 자원봉사센터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농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강화 양도면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씌우기를 진행했다.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힘든 농가에 손을 보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여군은 폭넓은 소비층 확보를 위해 굿뜨래 부여 10품 박스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소규모 소비트렌드를 겨냥한 혼합 상품 프리미엄 패키지 개발을 완료했다. 굿뜨래 부여 10품 박스는 부여군공동브랜드 굿뜨래의 개발 시기부터 19년 동안 승인조직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전국 대상 소비자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디자인의 일관성과 시즌 출시용 혼합 구성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부여의 상징 시각화,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한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굿뜨래 사용승인조직 및 유통 관계자와의 협의를 수차례 실시하는 등 4개월의 기간을 거쳐 부여 10품 개별 패키지 디자인과 혼합 프리미엄 상품인 멜론‧샤인머스캣, 대추방울토마토‧대추토마토즙, 밤‧왕대추 패키지, 굿뜨래 상품 공용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군은 하반기 명절 시기에 맞춰 굿뜨래몰과 마트를 통한 혼합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제10기 굿뜨래 사용승인조직을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굿뜨래 프리미엄 패키지 제작 지원사업’ 신청받아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내 ‘2023
미디어아워 기자 | 서귀포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알고 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 – 클래식하다' 교육생을 서귀포시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음악이 주는 긍정적 효과와 음악 속 이야기, 시대·작곡가별 음악적 특징 이해하기 등을 강연과 토론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의 세계 속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 강사는 감성 소통 인문학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는 조정호 강사를 초빙했다. 8월 4일 개강하며 1기는 오후 3시~5시 / 2기는 오후 7시~9시 매주 금요일 2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 참가 신청은 7월 11일 10:00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문화예술강좌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과정별 20명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평구 삼산1동은 30일 구립 꿈나무어린이집으로부터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46만8천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이 참여한 달빛 야시장에서 마련한 수익금이다. 강성열 꿈나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과 그로 인해 본인도 성장한다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이 삼산1동장은 “꿈나무 어린이들이 기부해주는 것은 단순히 돈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의미”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2회 연속 지정되면서 대한민국 드론 1번지 ‘드론 표준도시’ 구현에 성큼 다가섰다. 울주군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심 내 드론 활용 서비스모델 실증을 지원하고자 각종 규제를 면제·간소화해주는 규제자유특구로, 울주군은 2021년 특구 1차 지정에 이어 2차 지정을 준비해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를 진행했고,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이 서면 검토와 국방부 공역검토, 발표평가, 실무협의회 등을 거쳐 울주군을 포함해 총 2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울주군 드론특구 2차 지정구역은 1구역 172㎢, 2구역 235㎢ 등 총 407㎢로 울주군 전체면적의 53%에 달한다. 특구 지정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이다. 특구 지정에 따라 인·허가 과정에서 특별감항 증명·시험비행 허가·안전성 인증·비행 승인·특별비행 승인·전파적합성평가 등이 면제 또는 간소화된다. 실증비용은
미디어아워 기자 |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서 지난 28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를 위한 ‘사랑의 촛불 밝히기’ 행사가 열렸다. 안암동 자원봉사캠프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생일이 도래한 어르신에 생신 상차림 및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10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암동 로뎀나무교회(담임목사 유병용) 교우가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캘리그래피 카드를 제작해 아름다운 마음을 더했다. 안암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및 단체원들은 장마 기간 궂은 날씨에도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해 시원한 여름 이불과 습기 제거제, 안마기 등 10여 종의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 상을 차려 축하의 인사를 나누었다. 생신 축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일평생 아무도 내 생일을 챙겨준 사람도 없고 생일잔치도 한번 해본 적이 없어서 생일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다가왔는데 나보다 나를 잘 챙겨주고 염려해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더 건강을 잘 챙기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암동 자원봉사캠프 최봉숙 캠프장은 “올여름이 덥고
미디어아워 기자 | 서귀포시는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기획공연으로 두근두근시어터의 이미지 놀이극 '중섭, 빛깔 있는 꿈'공연을 오는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두근두근시어터가 화가 이중섭의 작품을 바탕으로 신체 표현, 오브제,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한 융복합 비언어 공연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극대화할 것이다. 두근두근시어터는 2017년 제주에서 창단된 가족극 전문 창작 단체로 제주의 문화 원형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할머니의 이야기 치마', '꼬마 농부 라비', '탁탁탁 드르륵 호랑이', '검은 용 이야기' 등의 대표작을 통해 ‘아시테지 여름 축제’, ‘춘천 인형극제’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제주 연극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중섭, 빛깔 있는 꿈'은 ‘한국이 낳은 정직한 화공’,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화가’, ‘소와 아이들의 화가’로 불리는 화가 이중섭이 불행하고 힘겨운 삶 속에서도 자신을 버티게 하고 삶과 예술의 원동력이 되어 주었던 ‘가족’이라는 소중한 존재를 소재로 제작되어
미디어아워 기자 | 논산시가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ㆍ어르신회관 등 51개 건물에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낮에 축적한 태양광을 활용해 밤에 스스로 빛을 발하는 조명 시스템이다. 빛을 전기에너지로 저장해 야간 LED 램프를 작동시키는 원리로 작동하는데, 별도의 전기 공급이나 건전지가 필요하지 않아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에 더해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야간에도 뚜렷이 식별할 수 있어 범죄,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사고 위치 파악 및 인명ㆍ재산피해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논산시청 토지정보과는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성이 높은 곳에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야간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중 약 50개소의 건물에 추가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논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의 말미를 보내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예우를 표했다. 지난 2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6ㆍ25 참전 유공자 두 가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선열과 보훈 가족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안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공헌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정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내 유공자와 유족들의 복지를 향상하는 동시에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배려망을 넓혀갈 것이라는 뜻을 덧붙였다. 백 시장을 따뜻하게 맞이한 유공자, 유가족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보훈의 가치를 젊은 세대에게 잘 전해주기 바란다는 메시지로 화답했다. 한편, 논산시의 15개 읍면동장들 역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6월 한 달간 2,100여 명의 국가유공자ㆍ애국지사를 찾아가 정중히 위문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논산시가 행정 전반에 창의성을 가미하기 위해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에 힘쓰고 있다. 시는 적극행정 성과를 찾아 공직사회에 공유ㆍ확산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 직원 대상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7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추려진 11건의 사례에 대해 시민투표ㆍ직원투표 등 온라인 심사 절차를 거쳤다. 이후 2차 발표심사를 치른 뒤 논산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우수사례를 뽑았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 탑정호 체류형 휴양ㆍ거점으로 도약 (최우수, 미래전략실) △전국최초 면세유 난방비 연장 지원 및 농사용 전력 난방비 지원(우수, 농촌활력과) △대응 논리를 쌓아 골리앗 수자원공사를 움직이다, 지방상수도 관리혁신사업 변경 실시협약 체결(우수, 상하수도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주인공! 디지털 미래교육 프로그램(장려, 인구청년교육과) △공간집약형 단동형 딸기 계단재배 연구시범 운영(장려, 기술보급과) △양촌곶감축제! 민관협력으로 밀집 인파 관리의 안전모델을 보여주다!(장려, 양촌면) 등 총
미디어아워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은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의 개관을 앞두고 전시 및 연구에 활용할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유물 기증·기탁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기탁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기 여러 인물에 관련된 기록물(문서, 인쇄물, 사진, 동영상 등)과 유품, 기념품, 사용품 등이 대상이다. 유물 기증·기탁은 소장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 혹은 이메일 등으로 기증의사를 밝히면 된다. 자료 제공자에게는 박물관 조례에 따라 기증 증서를 수여하고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게시하는 등의 기증자 예우가 주어진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춘추공원 내(교동 5길 20) 부지면적 4,280㎡, 연면적 1,937㎡,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맞춰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작은 자료 한 점도 소중하게 기다리고 있으니 시민들이 소장한 다양한 유물이 모두에게 공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수집(기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념관 담당자 전화나 시립박물관 홈페이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평구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인천나비공원에서 ‘자연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다양한 곤충들의 행동과 모습들을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다. 국내에 서식하는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서식하는 곤충들이 살아있을 때의 행동과 모습들을 곤충표본으로 제작했다. 전시 작품은 ‘한국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한국의 나비’, ‘세계의 사슴벌레‘, ’세계의 모르포나비‘ 등 80여 종의 다양한 곤충들로 제작된 디오라마 작품 20점이다. 아울러 방문이 힘든 주민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제작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게재한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여러 나라의 곤충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곤충들의 다양한 행동과 모습들을 통해 곤충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전시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