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주간 간부회의에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5개 부서를 2023년 상반기 베스트드림팀으로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베스트드림팀에는 ▲최우수(1팀) 미래전략산업국 전략산업과 ▲우수(2팀)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복지여성보건국 아동청소년과 ▲ 장려(2팀) 도서관사업소 성산도서관과, 마산합포구 진동면이 선정됐다. 미래전략산업국 전략산업과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으로 미래 50년 창원 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수출중심의 역동적 방위산업 육성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친환경 수소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사업 실현 등 전략산업 육성 기반 구축에 적극 노력했다.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은 실용적 국비 예산 확보 및 국비 확보 협력 프로세스 구축, 고강도 재정혁신 추진으로 예산낭비 방지 및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했으며, 산하 공공기관 관리·운영체계 개편으로 장기적 경영수지 개선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여성보건국 아동청소년과는 아동 권리 존중 및 참여 확대 등 아동 중심 정책 기반 강화, 수요자 중심의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 미래전략담당관과 부안상설시장상인회는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30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분야의 갑질 근절과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상호배려와 존중을 통해 불공정한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렴한 부안군 5無 운동』(▼ 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을 지속적으로 실현시켜나갈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청렴실천의 의지를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상호간의 청렴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8일 안성유치원으로부터 녹색나눔장터 수익금 1,213,200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가정 내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사고팔며 마련된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고창호원장은 “뜻을 함께해준 학부모들과 원아 및 교사들에게 감사하며, 녹색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자원순환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아준 귀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수익금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밝고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3동 주민자치회는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름방학 와와한자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계산3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여름방학 ‘와와 한자 교실’은 한자 교육을 통한 초등학생의 국어 어휘력과 문장 이해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4회기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1만 원 이하의 교재비를 제외하고 별도의 재료비와 수강료는 없다. 수업 내용은 지사(指事) 문자, 상형(象形) 문자 등의 개념을 통해 숫자, 요일, 동물 등 초등 수준의 필수 한자를 익히고 카드놀이를 통해 새로 습득한 지식을 다시 한번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전화 또는 계양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국 회장은 “초등학생을 위한 한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네 친구들과 함께 여름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미디어아워 기자 | 경상남도는 2023년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 3.0) 사업’ 공모에서 인제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사업은 대학이 가진 우수기술 중 사업화에 성공할 잠재력이 높은 ‘창의적 자산’을 발굴하고 고도화를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지역 내 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특화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신설된 ‘지역거점형’ 분야에 최종 선정됐으며, 2026년 2월까지 3년간 국비, 지방비 등 총 35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아 동남권 기술사업화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바이오헬스 ▲의생명/의료기기 ▲소재/부품/장비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융합 등 인제대의 기술강점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력산업 기술고도화를 통한 기업 애로기술 해결 및 혁신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제대는 이 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검증 ▲기술 고도화 ▲우수기술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기술융복합 실용화 기획 등을 수행하며, 특히 ‘지역거점형’ 대학으로써 경남권 지역 대학들과의
미디어아워 기자 |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가로·세로 청렴 낱말 퀴즈 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낱말 퀴즈는 청렴 일화, 고사성어, 반부패 법령 등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가로 8문제, 세로 6문제, 총 14문제로 구성했으며, 오는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안성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풀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등 여러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회 이후에 정답이 포함된 퀴즈 자료를 누리집 공지사항에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월 27일 작은 미술관‘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번째 기획 전시로 문서현 섬유 공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온한 宇宙』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한복,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나서 버려지는 무용한 실크 원단을 이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리사이클링 아트 작품을 내놓아 새로운 시도를 담은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를 준비한 문서현 작가는 “모든 것이 빨라지고 외부의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현재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바느질 작품을 통해 담아보고 싶었다”, “개인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안성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해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수준 높은 작가의 새로운 시도와 멋진 작품을 감상하러 많은 분들이 갤러리를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이 겪는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심리지원 상담실을 운영하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라우마를 경험한 지역주민은 누구나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정신증, 우울증, 조울증, 불안, 자살 항목의 5가지 선별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 대상자는 대면 상담(가정방문, 내소상담) 또는 유선 상담을 등해 지속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하며, 주요 문제에 따른 맞춤형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있다.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누구나 언제든지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는 2023년 6월 30일부터 상반기 특별전 '불꽃같은 삶, 독립운동가 유만수' 를 개최한다. '불꽃같은 삶, 독립운동가 유만수' 특별전은 국가보훈부가 7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안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만수 선생의 삶을 전달하는데 초첨을 맞추었다. 총 2부로 구성된 전시 중 1부는 ‘유만수의 국외활동’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유만수의 국내활동’ 가운데 부민관 폭파 의거에 집중했다. 먼저 1부 ‘유만수의 국외활동’에서는 안성 출신 유만수 선생의 ‘부민관 폭파 의거’ 이전 행적을 쫓아보는 전시로 구성했다. 유만수 선생은 안성 – 서울 – 만주 – 일본을 넘나들며 독립운동을 준비했다. 특히 일본에서 실행한 ‘일본강관주식회사 파업’을 통해 조우하고 이후 ‘의거’에 참여했던 강윤국, 조문기 지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관람객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4컷 이미지와 이동 경로 지도를 활용했다. 2부 ‘유만수의 국내활동 –부민관 폭파 의거-’ 에서는 일제강점기 마지막 의열투쟁으로 불리는 ‘부민관 폭파 의거’의 개요를 확인할 수 있다. 부민관에서 열린 친일 행사 ‘아세아민족분격대회’에 참석한
미디어아워 기자 | 부여읍 총화협의회는 지난 28일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총화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부여읍 총화협의회는 이광구 부여읍장, 이환우 사비119안전센터장 등 부여읍 관내기관장과 단체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여읍민 체육대회, 군민체육대회 등 부여읍 행사 일정, 읍시가지 음식물폐기물 수거처리 계획 등의 당면사업 일정 및 세부내용을 전달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구 회장은 “당면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부여읍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관내 기관장님들 및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당면 문제를 해결하여 부여읍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안성시 보건소는 오늘 7월 3일부터 11일까지 식사문화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하고 있는 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 98개소에 대해 운영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로 우리시는 98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식사문화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 먹기 (개인접시, 국자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점검할 예정이며, 이행요건을 2차례 이상 미 이행할 경우 1차 경고 후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 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현판과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15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당에 대한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안성시 나경란 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일반·휴게음식점 업계에서도 식사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건강취약계층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30가구를 선정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IOT 디바이스 지원에 나섰다. 사업대상자는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방문간호사가 보유질환과 독거유무 등에 우선순위를 두어 선정했다. 방문간호사와 AI-IOT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 전담인력이 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대상자의 역량에 맞게 AI-IOT디바이스 5종을 배부한다. 대상자 스스로 디바이스 응용이 가능하도록 1:1 사용법 교육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전용 건강관리 앱“오늘건강”등을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이 병행된다. 특히 AI스피커는 말벗기능, 컨텐츠(뉴스, 노래, 체조영상 등) 제공, 보건소 영상통화 및 24시간 긴급상황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건강관리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부보건소는 7월 초까지 AI-IOT 디바이스 배부 및 사용법 교육을 완료하고 향후에는 대면·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 및 강화할 예정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건강관리 디바이스 지원으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