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충청북도가 농촌지역의 다양한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체험 활성화를 도모하는 충청북도'백미 명품마을'3개소를 선정했다. 충북도는 3개 시군에서 추천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기본요건 서류심사를 거친 후 체험프로그램, 숙박 등 4개 분야에 대한 외부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백미 명품마을'3개소는 △충주시 내포긴들체험마을 △제천시 산채건강마을 △괴산군 백마권역마을이며 마을 운영에 필요한 분야별 내용,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마을에게는 각각'백미 명품마을'인증 현판 및 도지사 표창 수여와 함께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 된다. 또한, 마을 홍보를 위한 마을소개 동영상 제작과 함께 충청북도 공식 유튜브 출연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명품마을 선정사업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내용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 명품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김포시는 29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여름철 풍수해 특별대책으로 집중호우 대응 도로점검·빗물제거반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 당시 주요 도심지 곳곳에 침수가 발생했다. 침수 원인은 낙엽과 쓰레기 같은 이물질이 배수시설에 쌓이면서 배수를 방해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읍면동의 소수의 인력만으로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김포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겨울 새로운 대책으로 추진한 육교제설반의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여름철 호우 대책에 접목,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제거반’을 구성했다. 실과소, 읍면동, 자율방재단 13개 조 총 374명으로 구성된 ‘빗물제거반’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호우·태풍 특보 발표 시 사전에 파악한 읍면동의 주요 침수 및 배수불량 우려 지역 4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배수불량 현장에서 직접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응급조치하고, 그렇지 않은 사항은 각 읍면동별로 운영하는 단체 소통방에 즉시 알려 자율방재단의 대응지원과 더불어 관련 부서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은 주요 관광지 및 특산품 등을 웹툰 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클랩과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연재 중인 웹툰 ‘이화우 흩날릴 제’는 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으로 평가받는 ‘이매창’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웹툰으로 총 12화 연재 중 6화 분량이 부안군을 배경으로 부안의 주요 자원을 홍보한다. 6화까지 연재하면서 부안향교, 부안 오디, 매창테마관, 마실길 등 부안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했다. 웹툰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다양한 세대에 홍보가 가능하며 한번 업로드된 웹툰은 언제든 구독자들이 열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안을 홍보하는 좋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금껏 하지 않았던 특별한 매체를 통해 부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성세대 뿐 아니라 MZ세대까지 다양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부안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는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관내 1인 가구 생활안전교육 프로그램『나, 지키미』를 추진한다. 1인 가구 지원사업 『나, 지키미』 사업은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스스로의 보호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7일부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자립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재무관리 교육, 노후준비 교육, 전세사기 · 금융사기 예방교육, 재난상황 대응 교육, 심리 안전교육 등을 통해 1인 가구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관한 대비 방안을 내용으로 한다. 지난 6월 27일에는 계양구 거주 1인 가구와 예비 1인 가구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교육’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한 참여자는 “실제로 잘 몰라서 어려움이 많았던 내용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고,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9일 전라북도에서 개최한 제10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2개 마을(부안읍 석동마을, 백산면 회포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으로는 각각 시상금 250만원과 마을현판이 부상으로 주어지게 됐다.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시상금 250만원)을 수상한 부안읍 석동마을(이장 양종천)은 도동서원터, 최광지 홍패, 9개의 재실 등 풍부한 역사·문화적 자원을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성공적으로 이뤄낸 다양한 마을사업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부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석동마을로 소풍’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촌만들기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시상금 250만원)을 수상한 백산면 회포마을(이장 변도운)은 마을자랑거리인 백산성, 수리부엉이 소개와 함께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박물관, 폐가를 주민쉼터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 마을 시네마 공간 조성 등 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발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유대를 형성하고 삶의질이 향상된 모습을 잘 담아내어 소개했다. 부안군은 작년 제9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우수마을 발굴과 마을
미디어아워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은 6월 29일 경상남도기록원 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다양한 기록물관리기관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기록 문화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민(民)의 기록 – 지역 민간 기록문화 활성화 방향’의 주제로 최근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성격의 민간 기록화가 자발적으로 생겨나고 성장하는 상황에 주목하여, 지역의 민간기록 문화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류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제발표로 국가기록원 이정연 연구사가 지역 기록화와 기록관의 역할 및 활용사례를, 증평군 기록관 신유림 연구사가 주민주도 지역 기록화의 사례로서 증평 기록화 프로젝트 사례를, 아카이브랩 안대진 대표는 민간기록 디지털 기록화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창원대학교 남재우 교수를 좌장으로 전북대학교 윤은하 교수와 前 우리마을기록단 허길수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정순건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민간에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기록해 온 다양한 민간기록 분야 기록화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민간기록물 활용을 위해 민-관이 상호 연대하는 교류의 장을 펼칠 수 있을
미디어아워 기자 | (재)창원산업진흥원은 29일 (재)창원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창원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산업발전을 위해 (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 (재)한국품질재단과 3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원지역 방위·항공·우주·미래 신산업분야의 활성화를 선도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산업별 협력사업 발굴 및 기획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한다. 체결된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방위 항공 우주 미래 新 산업 분야 육성에 대한 협력사업 도출 ▲창원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기획 및 발굴 ▲지역 산업육성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양성 및 교육사업 지원 ▲ 운영프로그램 홍보 등을 포함한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 지역의 산업 육성에 더욱 힘을 실어주기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창원지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장동화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이번 3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시의 산업육성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학교 을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35명을 대상으로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안으로 귀농정착 전 지역에 대한 사전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책소개, 성공사례, 농가견학, 선배귀농인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통하여 실질적인 귀농설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부안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이 농업 및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젝트(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기프로그램으로 농가에서 영농체험과 지역을 탐색 할 수 있는 2박 3일 시골체험 프로그램과 귀농학교을 운영하고 있다. 중기 프로그램으로는 2~3개월 동안 농촌에서 거주하면서 일자리, 영농체험, 지역탐방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연수비가 30만원 지원된다. 장기프로그램으로는 귀농인의 집과 체채형 가족 실습농장에서 1년 동안 살아보면서 텃밭운영, 귀농귀촌 영농교육, 지역 주민가 교류하는 기회 제공된다. 오권태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도시민 귀농학교를 진행하면서 교육생들이 선배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개최지로 이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을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에서 전시한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새만금 방조제는 길이가 33.9km로 1991년 11월 착공하여 전라북도 부안군과 김제시, 군산시에 걸쳐 새로운 땅을 만들어 내었다. 그리고 개척정신과 봉사라는 이념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곳에 모이게 된다. 무려 170여 개 회원국, 수만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서로의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누고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세계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국제행사이다. 2017년 8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가 확정된 후 부안누에타운 손민우 박사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와 협력하여 이곳의 곤충 상을 탐사해 2021년『새만금 아리울의 곤충』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것을 리뉴얼하여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2023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으로 세계 청소년들에게 부안 속의 새만금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선보이고 대한민국을 기억하게 하기 위한 5년
미디어아워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8일 ‘2023년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총 18명의 실무위원 및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1차 회의 보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두 기관의 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또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례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 등 위기청소년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위원장은 “안성시 위기청소년의 어려움을 실무자중심의 회의를 통하여 지역 내에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관들의 자원에 대한 논의가 위기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로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ㆍ평가 및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은 지난 29일 계산4동 각 사회단체별 자매결연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의 회원들은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단체별 결연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조리에 필요한 닭, 한약재, 찹쌀, 김치 등을 전달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으며, 계산4동자율방범대의 조창호 대원이 기부한 닭과 한약재에 단체별로 준비한 식재료를 추가로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찾아주어 반갑고 고맙다.”라며 “집에서 혼자 밥을 잘 챙겨 먹기 어려운데 이렇게 챙겨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한민국평생교육총연합학회(회장 김인숙,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평생교육총연합학회가 주최하고 충북연구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교육컨설팅코칭학회, 한국평생교육융복합학회, 한국미래융합교육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전국 60여개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주요 후원으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LINC 3.0사업단, 대학일자리개발원),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 충주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동덕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학교법인 여도학원, (재)노사발전재단, 미림미디어랩㈜, 업싸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 ㈜아라움, ㈜타임커뮤니케이션, 키나, ㈜와이즈업 등이다. 지역혁신과 평생교육(Regional Innovation & Lifelong Education)을 주제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혁신과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재도약 방향, 지역 정주를 위한 지역 인재양성과 지속가능한 취창업 일자리 창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지·산·학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혁신 평생교육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특히, 김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