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세계 태양광에너지 엑스포’등 4개 전시회 현장을 방문,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동향과 관련 업계 시장 파악에 나섰다. 27일부터 29일까지 총 사흘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2009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4번째로, 아시아 대표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회는 전기차 배터리·충전산업의 미래 전략과 에너지 신산업 미래 전략을 제시할 각종 포럼을 비롯해 배터리&충전인프라, 에너지저장시스템, 그린뉴딜 등 부대행사와 유관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산업, 배터리&충전산업, 그린뉴딜 등 관련 업계가 다수 참가해 신기술·신제품 설명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엑스포 참관을 통해 관련 산업 동향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면서 “관련 정책에 접목 가능한 아이템은 중구의 지역 실정에 맞춰 반영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화성시가 29일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소비자·전문가 집단이 분야별 브랜드 신뢰도를 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과 지자체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시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시정구호로 삼아 ‘균형․혁신․기회’의 3대 가치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정혁신에 매진한 결과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전국 최초 사례인 ▲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시스템’, ▲ 실시간으로 도로위험요소를 수집하여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AI 기반 디지털도로시스템' , ▲ 빠르고 효율적인 '스마트 인허가시스템' 도입 등도 수상에 기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민선 8기 중점 가치인 ‘혁신’을 공직자 모두가 함께 실천한 결과”라며, “100만 시민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화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상 수상 외에도,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
미디어아워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30일 거창군 삶의 쉼터(관장 김경표)가 백미(2kg) 16묶음, 잡곡(2kg) 3묶음, 총 38kg을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 곳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삶의 쉼터는 개관 15주년을 맞아 ‘15살 쉼터, 지역주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견학 프로그램, 이용자 간식 나눔,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지난 22일 군청 앞 로터리에서 진행한 홍보 행사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15주년을 축하하고 집에 있는 쌀을 자유롭게 나눠 기념품(우산)을 받는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김경표 관장은 “거창군 삶의 쉼터 15주년을 기념해 나눔 정신을 널리 퍼트리자는 취지로 진행된 쌀 모금 행사에 많은 지역 주민이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라며 “쌀 모금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의 축하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철주 거창읍장은 “거창군 삶의 쉼터 개관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돌봐주시고 쌀 기부까지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삶의 쉼터는 노인, 여성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시력교정용 안경착용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경을 지원하는 ‘눈초롱 밝은세상’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환경적 문제로 적기에 시력교정이 어려운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안과 및 안경원과 협약을 맺어 진행해왔다. 올해는 부안읍의 안경나라 안경원과 안경금액의 일부 후원 및 사업수행 협약을 맺어 6월중에 36명을 대상으로 안경지원 사업을 수행했으며11월에 시력 재검사 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최근에 아동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나 시력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시력관리 교육과 더불어 해당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2일과 29일 양일간 구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중구보건소,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영종도서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22일은 원도심 중구보건소 대강당에서, 29일은 영종도서관 소강당에서 이틀간 나눠 진행됐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공부란 무엇인가’,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에 대해 강의하며, 아이들의 뇌 발들을 돕는 방법과 올바른 학습 방법, 부모의 역할과 자세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맹세리·최서현 교수, 인천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선우영경 과장을 강사로 초청, 더욱 전문적인 강의를 선보이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공개강좌가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중구 차원에서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발달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미디어아워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전 직원 대상 관광 및 도시개발 대면교육(이하 도시 아카데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 아카데미는 캠핑산업트렌드 교육부터 사업성분석 교육, 토지공법교육, 건축시공 교육으로 구성되어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시행됐다. 8일 진행된 캠핑산업트렌드 교육은 석영준 교수를 특별 초빙해 파주시 적용 캠핑 관광 활성화 방안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15일 진행된 사업성분석 교육은 조명호 소장을 초빙하여 사업성분석을 기본으로 투자안 평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공사는 외부강사 외에 김창형 도시관광개발본부장 등 내부강사의 토지공법교육, 건축시공교육을 시행하여 임직원의 도시개발사업 관련 업무수행능력을 제고했다. 최승원 사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직무특화교육 '도시아카데미'는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여 관광 및 도시개발분야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5월 도 방문객은 1,24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2% 증가된 수치로, 1~5월 동안 누적 방문객은 지난해 대비 5%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273%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2,285%), 말레이시아(735%), 영국(601%), 홍콩(453%)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정선군이 10.31%로 가장 높았고 삼척시(6.31%), 동해시(3.45%), 평창군(2.29%)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17개 시군이 증가했으며, 인제군(32.43%), 정선군(25.32%), 평창군(23.70%), 영월군(20.39%)순으로 나타났다. 5월 도 관광소비 규모는 전월대비 325억 원 증가(증19.9%)를 기록했고, 특히 전 연령대에서 관광소비가 증가했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공간적 특성 및 상징성을 활용한 축제 개최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
미디어아워 기자 | 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의 초성 “ㄱ”에 “7=행운”의 의미를 담아 7월 한 달간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다양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특별판매는 할인율 7%, 1인 월 구매한도 30만원으로 80억 원 발행규모이다.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모바일 강원상품권 앱을 통하여 7월 3일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소진 시 종료된다. 또한, 국내 제1의 여름철 휴가지인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주시는 피서객들과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첫째, 7월 모바일상품권 20만원 이상 결제고객 중 777명을 추첨하여 1 ~ 2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둘째,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강원상품권을 애용하여 주시는 단골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근 1년간 누적사용 상위 77명에게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준비했다. 셋째, 지역특산품,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우리 도의 대표 온라인몰인 강원더몰과 강원곳간에서 7월 한 달간 상품권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77명을 추첨하여 3만원 상당의 특산품과 5천원권 상품권을 지급하는 특급 경품행사를 마련했
미디어아워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태산패밀리파크가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2달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김포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물놀이장의 운영기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시작해 오후 4시 40에 종료된다. 별도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비는 내야 한다. 물놀이장에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음식물 반입과 반려동물 입장이 금지되며, 입장 시에는 물놀이용 신발을 신거나 맨발이라야 한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물놀이장 운영기간 중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4명을 채용, 곳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검사와 시설점검을 위해 정기적으로 휴장하며 우천 시에도 안전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김동석 사장은 “물놀이장은 수질관리와 시설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수질검사와 시설점검, 안전요원 교육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연구개발팀 정동규 연구원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한국응용생명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응용생명화학회는 1960년에 창립되어 생화학, 분자생물학, 식품과학, 천연물화학, 환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분야별로 우수한 주제를 발표한 연구자에게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하고 있다. 정동규 연구원은 ‘경상남도 주요 과수원 토양 중 농약의 잔류특성(Pesticide residue characteristics of major fruits cultivated in Gyeongsangnam-do province)’이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연구는 경상남도 주요 재배 과수인 사과, 배, 단감, 포도 과수원 토양에 잔류된 농약과 유기오염물질을 분석하여 잔류량과 계열별 특성을 구명하고 과수별 병해충 저항성 예방 및 안전사용 방안 제안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국립농업과학원의 국가농경지 환경자원 관리
미디어아워 기자 |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2분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29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2분기 협의체 운영현황 보고, 하반기 신규 지역특화사업 논의 및 선정이며 회의에 이어 협의체 위원들이 생명지킴이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1 결연사업』을 선정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의 만남 추진 및 말벗 등의 활동을 8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주거취약계층 1가구에 대한 내부환경 개선사업, 여름철 깨끗한 이불 제공사업, 여름 건강지키미 물품지원사업을 선정했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부안읍 복지허브화 사업의 자원 발굴에 조금만 더 관심을 쏟아주기를 바라며 더욱 더 발전하고 알찬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위원님들의 적극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나눔이 꼭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바로 알고 바로 느껴서 부안읍을 꼭 껴안아 회복과 치유가 있는 성숙한 지역사회로 이끌어야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김포시 엄진섭 부시장은 지난 29일 집중호우 대응 실태 점검을 위해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현장행정은 29일 오전 7시 30분 김포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엄진섭 부시장은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 중인 ‘도로점검·빗물제거반’ 운영사항을 확인하고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집중호우 대비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엄 부시장은 집중호우 때마다 도로 침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던 도로변 빗물받이 막힘을 해소하고자 민선 8기 특수시책으로 운영 중인 ‘도로점검·빗물제거반’이 점검 중인 풍무동 일대를 찾아가 운영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점검을 위한 개선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상습침수지역인 사우동의 한 연립을 방문, 집중호우에 대비해 추진한 개선대책에 관한 점검과 당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재난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라며 “집중호우 전 사전점검 및 예방조치를 적극 실시해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빗물제거반 활동 직원들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