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풍수해 대비 환경기초시설 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절기 장마・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에서 관리대행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물의 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사무실 비상연락망 비치 및 최신화 ▲수방자재 비치 및 관리상태 ▲건축물 옥상 배수구 관리상태 및 누수 여부 ▲배수설비(배수펌프 등) 기능 유지 여부 ▲침수 취약 소규모처리시설 배수장비 관리 상태 등이며, 이동식 엔진양수기와 수중펌프 등 각 시설에서 보유 중인 수방장비 현황과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양평공사는 철저한 수방 장비의 점검과 실제 상황에 대비한 교육 훈련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지만, 올해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오전 10시30분 시민홀에서 「2023년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88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이날 표창 대상자들은 평소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들로, 주부, 학생,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봉사해온 다양한 계층이 선정됐다. 특히, 시내버스 운전원으로 운행 중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호한 민순홍씨, 그 외 지역 발전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 80여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특례시는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시가 ‘변화와 혁신’을 향한 힘찬 도전을 할 수 있다. 앞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3~6월에 걸쳐 경북·부산·울산·경남지역 초·중·고 17개교 학생 1,85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화랑되기(1박2일)’, ‘화랑국선되기(2박3일)’ 및 일반 숙박형의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수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지도자의 전문성, 안전관리 등을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인증하는 국가 인증프로그램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는 서바이벌 형식의 황산벌전투(펀아처리), 창의성 제고를 위한 골드버그,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미션윷놀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화랑미션투어, 전통활쏘기 국궁체험 등 세속오계(화랑정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新화랑정신 함양 프로그램을 청도문화테마파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통해 운영 중이다. 하반기 청소년수련활동 일정도 9~10월에 계획 중이며, 현재 14개교 1,213명의 학생들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도의 소중한 정신문화 자산인 화랑정신을 청소년
미디어아워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30일 정부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양성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양성사업은 2022년부터 국내 4년제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개인정보 보호ㆍ활용 분야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23년 지원 대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참여대학 간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선정된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양성사업 1호 대학인 서울여대는 신규 교과목 개발과 교과과정 개편 등 사업운영 노하우와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선정된 강원대(강릉원주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한라대) 등 4개 대학은 대학별로 개인정보보호 융합 전공개설과 학과 신설 및 관련 프로그램 개설 등 추진전략과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 서울여대 주요성과 : 신규 교과목 개발 및 교과과정 개편·설계, 비교과 과목(특강, 세미나 등) 운영 ▶ 4개 대학 추진전략 : 개인정보보호 융합전공 개설(고려대), 개인정보호융합전공 및 학과 신설(강원대), 마이크로 전공 개설·확대 및 융합전공ㆍ부전공 프로그램 개설(연세대)
미디어아워 기자 |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지난 6월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양평읍 국가유공자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관내 국가유공자 분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총동문회 회원들은 매년 양평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양평읍 국가유공자 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선풍기와 생필품(100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 박종성 총동문회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국가유공자 분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애써주신 업적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지난 28일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와 (사)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우호 교류 협약체결식에서 김오곤 한의원(대표 김오곤)과 함께 거제시에 흑염소 진액 및 홍삼 등 1,935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수원시와 거제시는 2020년 우호 도시 결연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상호 친선 관계 도모 및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큰 의미를 더했다. 김오곤 한의사는 “거제시와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상생하기 위해 협약을 하는 좋은 자리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 건강식품은 거제시에서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세대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거제시가 기부받은 건강식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WAF는 지난 6월 2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안전에 취약한 지역의 복지대상자를 위해 250만원 상당의 투척형 소화기 100개를 기증했다. 이날 소화기를 기증한 사회적협동조합 WAF는 건축용 열차단 필름 시공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조합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건축용 열차단 필름 시공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냉난방 효율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박정현 WAF 대표는 “용문면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이 간편한 투척형 소화기를 준비했다”며, “기증한 투척형 소화기로 화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화기를 기증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 WAF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소화기는 안전에 취약한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8일 삼성호텔에서 소속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공정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됐으며, 이윤미, 문양근 권익위 전문강사의 청렴 강의, 그룹 튠에이드의 청렴 아카펠라 콘서트, 사례극을 통한 청렴 듀오 콘서트, 청렴 캘리그라피 수업 등 전달력 높은 강의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부패상황 대처를 학습할 수 있는 청렴 듀오 콘서트와 청렴 토막 상식을 배우기 위한 문양근 강사의 청렴 빙고 퀴즈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교육 후 설문조사에서 참여자 98%가 실질적 청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청렴 역량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는 청렴한 거제가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취약분야 점검 개선,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 조성, 공직 기동감찰 활동 강화, 시민중심·시민공감 소통시정 강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등 군 전역 7개 해수욕장이 내달 14일에 일제히 개장한다. 운영 기간은 7월14일부터8월20일까지총 38일간이며,성수기는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 30분, 비수기는7월 14일부터 7월 21일과8월 7일부터 8월 20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고래불비치사커대회(8월 5~6일), 장사해변라디오(개장기간 중 주말),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영덕군은 올해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관내 7개 해수욕장에 수상인명구조요원 125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인명구조요원을 대상으로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수상안전훈련을 시행하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희 부군수는 “지역을 찾아오신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미디어아워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9일 본청 복지업무 관련 4개 부서(사회복지과, 아동돌봄과, 노인장애인과, 가족정책과) 민원처리담당자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티타임 형식의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 부서의 민원현안, 민원처리기간 단축율 제고방안 및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상호소통했다. 또,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친절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박종우 시장은 “복지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직원들의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한 번에 해결할 순 없지만 불합리한 제도와 업무를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지난 6월 27일, 전북 익산시청 직원 3명은 양평군 스마트배차시스템 및 차량관리의 벤치마킹을 위해 양평군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양평군이 경기도 대표로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집’에 포함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양평군을 방문한 익산시청 직원들은 스마트배차시스템 및 공용차량 전용주차장 운영, 찾아가는 공용차량 점검서비스와 사고예방 교육 등을 안내받았으며, 향후 익산시에도 적용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익산시 관계자는 “양평군의 차량관리를 위한 우수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익산시의 스마트배차시스템 도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과 익산시가 차량 행정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BNK경남은행거제지점은 지난 28일 창원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희망 2023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BNK경남은행거제지점은 연간 5,000만원 이상 지속적인 현금·현물 지원, 차상위계층 및 다문화가정 경제적 자립 및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태중 지점장은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드린 것이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거제시 옥포1동 박은숙주무관도 민간과 지자체 협력을 통한 복지지원과 이웃돕기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경남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