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구로구가 마련한 어린이 안전뮤지컬 ‘사고뭉치 용왕님과 떠나는 바닷속 안전체험’이 6월 29일과 30일 상연됐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는 5~7세의 어린이 1,100여 명이 뮤지컬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았다. 문헌일 구청장은 30일 오전 공연에 참석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뮤지컬을 재밌게 보고 내용을 잘 기억해서 위험한 상황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성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2023 겟 럭키 월드투어(2023 Get Lucky World Tour)’의 한국 공연을 확정했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남아공 등 전 세계 4개 대륙, 100개 이상의 도시의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해외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맞아 보다 열정적이고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대부분 호주 출신의 남성 댄서들로 구성돼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강렬한 안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지금까지 수 백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SPI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YING HAI CULTURE가 주관하고, 라이브엑트가 제작을 맡은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출연진들이 공연 내내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색다른 경험은 물론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로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첫날 밤처럼 약간의 설렘과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새로운 무대와 조명, 음향 등 화려하고 판타지한 의
미디어아워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신비로운 비주얼로 'White Night (백야)'의 무드를 예고했다.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White Night (백야)'(화이트 나이트)의 이미지 티저 여러 장을 게재했다. 티저 속 포레스텔라 네 멤버는 각기 신비롭고 웅장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푸른 배경과 어우러진 이들의 깊이 있는 눈빛과 콘셉츄얼한 스타일링이 'White Night (백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조민규의 'Whisper your secrets to me', 배두훈의 'Free your color', 고우림의 'awaken my soul', 강형호의 'Sing your chorus'라는 멤버별 문구도 베일을 벗었다.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와도 연관되는 이번 'White Night (백야)'의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크로스오버의 대표 주자를 넘어 선구자로서 포레스텔라의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White Night (백야)'에서 또 한
미디어아워 기자 | TV CHOSUN '쇼퀸'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29일 네이버TV를 통해 3화 선공개 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손가락의 '풍선' 무대를 꾸미는 '퀸 받는 레몬Z' 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퀸 받는 레몬Z'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고, 맑은 음색과 상큼한 무대로 심사위원단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퀸 받는 레몬Z'는 익숙한 선곡과 흥을 유발하는 무대로 떼창을 유도했고 김종진과 더원은 "뭐야, 다 잘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2라운드'팀 메들리전'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25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심상치 않은 입소문을 불러 모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환생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대중적 인기 장르 로맨스의 결합, 감각적 연출의 대명사로 꼽히는 이나정 감독이 구현한 아름다운 미장센 나아가 신혜선(반지음 역), 안보현(문서하 역), 하윤경(윤초원 역), 안동구(하도윤 역) 등 배우의 열연과 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피디한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의 고른 호평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이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시청률은 17일(토)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0%로 시작한 이후 상승을 거듭해 최근 4회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7.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27일(화)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전 세계 33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TV쇼 부문(영어/비영어 콘텐츠 포함) TOP10 안에 랭크됐고, 28일(수) 넷플릭스가 공식 발표한 순위에서도 비영어 TV시리즈
미디어아워 기자 | 배우 최덕문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국보급 신스틸러다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덕문은 ‘기적의 형제’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베테랑 형사, 강력 3팀 오 팀장 역을 맡았다. 발달한 사회성으로 골치 아픈 일엔 적당히 거리를 둘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인물이지만 후배들 뭉개는 인간은 절대 못 봐주는 의리 있는 성격의 소유자다. 앞서 방영된 ‘기적의 형제’ 1회에서는 이런 오 팀장의 면면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 팀장은 후배 형사들을 두루 돌보는 따스한 선배미를 발산하며 처음 모습을 보였다. 불미스러운 사고로 떠났던 형사 박현수(박유림 분)를 다시 강력 3팀으로 불러들인 오 팀장. 그는 다른 후배 형사가 박현수의 합류에 불만을 표하자 “잘 좀 봐 줘. 동료를 잃은 건 박현수도 마찬가지야”라며 마음을 썼다. 반면 사건 현장에서는 종횡무진하며 베테랑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오 팀장은 후배 형사들에게 꼼꼼하게 수사 방향을 제시한 것은 물론 현장 주변 CCTV 확보 지시까지 내리는 등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거침없이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오 팀
미디어아워 기자 | 여수시 시전동은 숨어있는 위기 사유를 찾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892세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전수조사는 고위험 세대 순으로 1차는 유선 상담을 진행한 후, 필요 세대에 2차 심층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또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실거주 여부, 건강 상태, 가구 특성, 돌봄 유형 등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위험 1~2인 가구의 연계 현황을 파악하고, 복지 서비스 수혜 여부 및 누락된 지원 사항은 없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기초생활수급 가구는 여러 가지 복지혜택을 받고 있지만,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방법을 몰라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시전동은 2월부터 홀로 사는 저소득 가구 방문보호제를 실시해 매년 243세대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 서비스를 확인해 124건의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는 지난 29일 문수동 경로당 2개소에서 어르신 80명의 대상으로 ‘영양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여수시립요양병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인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영양제 주사를 놔드리고 건강을 살폈다. 박정완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며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건강을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수동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는 순환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밑반찬과 생필품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김포시는 29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이어 금일은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 발효’로 시민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포시는 지난 29일 목요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하성면은 시간당 최대 25mm가 집중됐고, 지역별로 30mm 차이가 발생하는 등 지역별로 강우량에 큰 차이를 보였으며, 어제 오후 호우주의보 해제된 지 만 하루 만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되면서 시에서도 호우와 강풍으로 접어두었던 그늘막을 펼치고, ‘폭염 대응 TF팀’을 가동하는 등 발 빠른 전환을 이어갔다. 폭염대응 TF팀은 매년 폭염대책기간인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16개 부서가 공동으로 대응하며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 및 홍보반으로 구분하여 취약계층 건강상태 관리, 노인돌보미 운영, 온열질환자 발생 파악, 농작물 피해 파악 등을 담당하게 된다. 폭염은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의보를, 35도 이상일 때 폭염경보를 발표하게 되는데 김포시는 이번 주말기간동안 폭염주의보에 해당된다. 김병수 시장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미디어아워 기자 | 진도군이 최근 노후된 건물번호판 1,615개를 무상 교체했다. 지난 2011년에 설치돼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노후된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 탈색되고 훼손된 사례가 많아 우편, 택배 등의 수취 불편과 도시미관을 해쳤다. 군은 올해 1월부터 현장 일제조사를 실시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우선 정비했고 매년 읍면별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로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란다”며 “건물번호판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여수시 충무동 청년회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27일 연등천변에서 모기 등 해충 제거를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년회 회원 10명은 연등천변의 하수구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관내 취약계층이 많이 사는 주택가에서 청결 활동을 했다. 박현석 충무동 청년회장은 “충무동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윤현정 충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청년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역 소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무동 청년회는 매년 연등천변뿐만 아니라 좁은 골목길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야간 자율 방범 봉사활동, 경로당 위문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여수시 소라면은 지난 28일 낭만포차 18번 ‘섬남섬녀’가 ‘행복한 나눔 냉장고’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소라면 ‘행복한 나눔 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기부하고 싶은 물품을 냉장고에 채워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이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소하면 주민자치회, 한화솔루션㈜,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 ㈜쿠키아, 순수한 계란, 여수한려새마을금고, 보드레모시떡송편, 여수 식자재마트 죽림점, 원식당 등이 후원에 동참했다. 김지예 섬남섬녀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선행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지역 주민을 생각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김지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라면 ‘행복한 나눔 냉장고’에 정기 후원을 하면 ‘행복천사 착한가게’ 현판과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과 단체는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